비트코인과 같이 개인이 발행하는 암호화폐에 대한
비판과 함께 제 2세대 암호화폐로 불리는
스테이블(stable, 안정적인) 코인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스테이블 코인이란 가치의 변동성이
최소화되어 있는 코인을 가리킨다.
기존 암호화폐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달라지는
가치의 변동성으로 인해 상거래용으로 부적합하다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가격 안정성이 보장될 수 있는
코인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비트코인과 같은 1 세대 암호화폐가 아무것도
보장해줄 수 없는 익명의 개인이 발행의 주체인데 반해,
스테이블 코인은 기업이나 중앙은행과 같은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발행의 주체가 되어
암호화폐의 가치를 보장함으로 통화로서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제 2 세대 암호화폐인 것이다.
여러 번 지적한 것처럼,
비트코인과 같은 개인 암호화폐는 기업이나
국가가 발행하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가기 위한
시제품에 불과한 것이다.
제 2 세대 암호화폐가 등장했다는 것은
비트코인으로 상징되는 제 1 세대 암호화폐의
시대가 끝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한데,
궁극적으로는 이런 스테이블코인도
세계정부(세계은행)가 보장하는 ‘월드코인’으로
통폐합 되어 결국 모든 물건을 베리칩으로
결제하는 전자화폐(세계화폐)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다.
얼마 전 갤럭시 S10에 암호화폐 지갑 기능이
탑재된다는 소식과 함께, 이제 또 다시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카카오가 카카오 코인을
발행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본격적인 제 2 세대 암호화폐 시장이
열리고 있다는 뜻인데, 이는 그 만큼
베리칩 사회가 눈앞에 가까이 다가왔다는
증거이기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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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크리스천비젼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moseshi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