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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시대의 찬양
고대 시대에는 제국과 종교가 함유되어 있었다. 특히 이방종교인 바벨론(바알) 종교의 시작이 바벨탑을 주도한 니므롯과 담무스를 태양신으로 그리고 니므롯의 아내 세미라미스를 달(月)신으로 신격화 하게 되어 그 종교가 이방인 종교로 바알(太陽)신과 아스타롯 신으로 내려 오면서 제국의 왕들은 신으로 숭배했다. 그 전통을 이어 받은 그리스나. 로마가 황제숭배를 요구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이다.
제국의 왕들이 전쟁에 승리하게 되면 신의 능력으로 믿게 되고 신을 향하여 개선가를 부르게 되었다. 그러기에 모든 음악은 종교에서 기원되어 발전하게 되었다.
여호와의 종교역시 모든 만물을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으로 믿었고 그리고 모든 우주를 그 하나님이 주관하신다고 믿었기에 신을 경배하게 되고 그 경배의 한 부분이 기쁨의 감사의 표현으로 찬사를 했다. 그 찬사가 역사로 내려 오면서 찬양으로 발전한 것이다.
1. 창세 시대의 찬양
창세시대에는 성경의 이름에 따라 창조때 부터 노아시대 까지로 구분해 본다. 창세 시대 에덴은 음악의 세계이다 즐거움의 조화 속에 살았다. 그 후 창세시대인 가인의 4대 라멕의 아들 야발과 그의 후예들은 가축업으로 알려졌고 유발과 그 후예들은 수금과 퉁소잡은 자들로 알려져 있고 두발가인은 동과 철로 공업의 후예들로 알려져 있었다. 이미 이 당시에 악기가 발달해 있는 것을 보아 음악이 발달 했음을 알 수 있다.
[창 4:19-22]라멕이 두 아내를 취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며 20)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하여 육축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21)그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22)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동철로 각양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이었더라
노아 시대에는 인간이 매우 번성했다. 이전에 음악이 있었음을 보아 더 발전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종교 음악의 기원은 인간이 타락하므로 베일에 가리워 나타나지 않는다. 다만 창세기 9장 24-27절에 노아의 찬송은 예언과 축복이 함유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창 9:24-27]노아가 술이 깨어 그의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25)이에 이르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고 26)또 이르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27)하나님이 야벳을 창대하게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족장 시대에는 주전 3000년에서 4000년으로 추정한다. 슈메르 사람이 국가를 형성하여 우르 제 1왕조가 국가를 건설했다. 이 무렵에는 전례 중심의 음악이 성행했다. 그 당시 쓰여진 악기로는 리라, 하아프, 목관 리듬 음악이, 스시트롬, 등이 있었음을 고고학이 증명한다.
셈족이 고대 바벨로니아로부터 카이사 족, 아시리아, 그리고 신 바벨로니아에 이르기 까지 메소포다미아의 음악이 독창적으로 발전했다. 그 후에 쓰여 진 악기는 트레뷰엣, 딱따기, 하아프, 가 발달 했다.
족장 시대의 종교 음악은 기도와 예언과 축복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단순하게 개인적이며 가정적 부족적인 인 음악으로 나타난다.
2. 출애굽 시대 찬양
출애굽 시대는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출발하여 가나안에 정착 이전까지 모세 시대로 시작하여 여호수아 시대까지를 말한다.
모세 시대에 왕조는 고 왕조, 중 왕조, 신왕조, 루비아 왕조, 사이트 왕조, 로 구분한다. 이 기간이 주전 1500년에서 2500년으로 추정한다. 고고학에 의하면 이 시대는 음악이 상당히 발전을 이루고 있었다고 한다. 쓰여 진 악기를 보아 알 수 있는데 그 당시 쓰여진 악기는 특히 5현의 하아프가 있었고 멜로디트 즉 움직이는 카이토마라는 지휘법이 있음을 보아 합창이 있었음이 발견된다.
성서에는 이스라엘이 출애굽하면서 홍해를 건너며 부른 찬송이 나온다. 그 후 광야 생활을 하면서 음악을 했는데 하나님께 경배와 하나님의 도움을 입을 때 감사의 응답으로 불리웠다.
[출 15:1-2]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2)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출 15:20-출 15:21]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21)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가로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홍해바다를 기적으로 구원에 이른 모세와 이스라엘 민족들이 하나님께 찬양을 드린다. 영화로우신 하나님을 창양하고 애굽군대를 수장 시키심을 찬양하고 우리의 힘이 되심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높이시리라 하며 찬양했다.
그리고 모세의 누이인 미리암을 선두로 하여 많은 여인들이 소고를 들고 춤을 추며 화답했다. 당시 미리암은 찬양대들의 지휘역할을 했다.
이 시대는 족장 시대보다 발전했다면 개인적인 음악에서 민중의 음악으로 발전했고 내용은 능력에 예찬, 인도에 감사의 응답 송으로 나타난다.
3. 가나안 정복 시대 찬양
여호수아 시대에는 여리고 성을 점령할 때 언약궤 앞에서 양각 나팔을 든 나팔수들이 앞섰다. 니 나팔수들은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제사장들이었다는 점에서 찬양이라 할 수 있다. 당시 찬양은 싸움터에 나가는 행진가로 쓰여졋음을 알 수 있다.
[수 6:8-9]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이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진행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9)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진행하며 후군은 궤 뒤에 행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하더라
4. 사사시대 찬양
사사시대에 창양은 상당히 발전해 있었다. 사사 입자가 미스바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올 때에 그의 딸인 소고를 잡고 이스라엘의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삿 11:34]입다가 미스바에 돌아와 자기 집에 이를 때에 그 딸이 소고를 잡고 춤추며 나와서 영접하니 이는 그의 무남독녀라
5. 초대 왕정 시대 찬양
사무엘 시대 말기 왕정이 도입되면서 초대왕 사울로 시작하여 다윗으로 제국이 이루어진다. 사사 말기 사무엘 시대에는 이미 선지자 학교에 찬양대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사울이 잃어버린 나귀를 찾다가 선지자 사무엘을 찾을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비파와 소고와 저와 수금을 앞세우고 예언 하면서 내려오고 있었다. 이 때에 이미 예언과 찬양이 병행하고 있엇음을 알 수 있다.
(삼상 10:5)그 후에 네가 하나님의 산에 이르리니 그곳에는 블레셋 사람의 영문이 있느니라 네가 그리로 가서 그 성읍으로 들어갈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산당에서부터 비파와 소고와 저와 수금을 앞세우고 예언하며 내려오는 것을 만날 것이요
이스라엘 왕정 초기 시대 사울 왕이 악신이 들어 괴로움을 당하고 있을 때에 다윗은 궁중 가수로 등용된다. 다윗이 사울에게 와서 찬송을 부를 때에 사울에게 접해있던 악신이 나갓다고 했다. 이미 이 때의 찬송은 영력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다윗은 어릴 때부터 차송의 생활을 했기 때문에 궁중에 신하들까지 알려져서 궁중에 소개된 것이다.
[삼상 16:22-23]이새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청컨대 다윗으로 내 앞에 모셔 서게 하라 그가 내게 은총을 얻었느니라 하니라 23)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취하여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신은 그에게서 떠나더라
이스라엘이 불레셋과 전쟁할 때 소년 다윗이 믿음으로 나아가 적장 골리앗을 죽이고 승리하고 돌아 올 때에 모든 여인들이 나와서 개선의 창양을 했다.
[삼상 18:6-9]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7)여인들이 뛰놀며 창화하여 가로되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8)사울이 이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가로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의 더 얻을 것이 나라 밖에 무엇이냐 하고 9)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다윗이 왕이 되어 엘리 시대에 불레셋 사람들에게 법궤를 빼앗겼다가 법궤의 능력으로 벳세메스로 오게되었고 바알레 유다에 있게 되었다. 그래서 다윗이 다윗 성으로 모셔 오려 할 때에 이스라엘에서 뽑은 3만명과 함께 새 수례에 법궤를 실고 올 때에 온 이스라엘 민족이 여러종의 악기를 연주하였었다.
[삼하 6:13-16]여호와의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행하매 다윗이 소와 살진 것으로 제사를 드리고 14)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때에 베 에봇을 입었더라 15)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부르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 오니라 16)여호와의 궤가 다윗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심중에 저를 업신여기니라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시 궁중으로 법궤를 메어 올 때에 왕인 다윗이 모든 백성들과 함께 힘을 다하여 하나님께 양했다.
이 당시에 이미 여러 가지 각기가 개발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악기 이름이 구체적으로 기록되는데 여러 악기중에 대표적인 악기가 수굼, 비파, 소고, 양금, 제금이 기록된다. 이 때에는 찬양이 예배화 되어 있엇음을 알 수 있다.
[삼하 6:5]다윗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잣나무로 만든 여러가지 악기와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 여호와 앞에서 주악하더라
5. 솔로몬 시대 찬양
왕정 시대는 다윗왕 편의상 사사 시대에서 포로 시대로 한정한다. 그러기에 주전 450년- 1000년까지가 된다.
사사 시대에는 백성의 생활이 균형 잡히지 않았고 신앙도 희미하였다. 그러기에 찬송의 생활도 희미하다. 이 시대의 예배의 찬송은 거의 없고 다만 드보라의 승전가만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찬송은 신앙과 비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왕정 시대는 찬양의 전성시대라 말 할 수 있다. 다윗 왕을 위시하여 솔로몬 왕으로 음악이 급성장 했다. 이미 이 시대에는 음악의 조직적인 규모가 나타난다.
음악학교가 설립되어 합창단이 설립되고 음악 전문학교가 설립되어 있었고 음악 교사가 있었는데 아삽, 여두둔, 헤만이었고 성가 대장이 9명이었고 지휘자가 24명이었다. 성가 학교가 있어서 교육 받은 성가대가 288명이나 되었다. 그리고 4000여명의 찬양대가 있었다.
솔로몬 시대는 궁중 악단이 있었고 (전2:8.) 전문 작곡가가 있었고 (대상9:33.) 전문 악단을 임명했으며(대상15:16.) 전문 성가대를 조직하였다. (대상25:31.) 그리고 성가대를 국가적인 차원에서 운영 하였다.
다윗은 자신이 쓴 작품을 남겨 놓았는데 그 일례가 시편이다. 솔로몬도 시를 1005편을 썼다고 기록되어 있다.
솔로몬은 인류 문화에 형향을 준 대표적인 사람이다.
[왕상 4:30-34]솔로몬의 지혜가 동쪽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31)그는 모든 사람보다 지혜로워서 예스라 사람 에단과 마홀의 아들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보다 나으므로 그의 이름이 사방 모든 나라에 들렸더라 32)그가 잠언 삼천 가지를 말하였고 그의 노래는 천다섯 편이며 33)그가 또 초목에 대하여 말하되 레바논의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그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다니는 것과 물고기에 대하여 말한지라 34)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러 왔으니 이는 그의 지혜의 소문을 들은 천하 모든 왕들이 보낸 자들이더라.
솔로몬의 노래 중에 가장 유명한 시가 아가서이다. 그래서 노래 중에 노래라고 했다. 이 아가서는 자신의 애정 시로 이 시의 기교는 지금 현대인들이 따를 수 없을 만큼 유명하고 현대에도 많이 인용되고 있다고 한다.
포로 시대에는 국가가 없어짐에 따라 신앙생활을 자유롭게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미 조직되고 행상된 음악으로 어디를 가든지 이들의 생활과 같이 했다.
포로시대에 종교 음악 가수가 이름으로 나타나는데 [호디아], [스바냐], [보디히야], [갓키엩], [예수아], [버니아],등이다. 이 당시 지휘자는 [미디야]이다. 구약 시대에 음악이 쓰여진 용도는 대부분 예배 시에 쓰여 지고 작별시(대상5:11), 연회 시(대상5:12), 결혼 시(렘7:34), 장례 시(미9:18), 승전 시(출15:20), 즉위 시(대상23:11), 성스런 행렬 시(대상13:6)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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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월말이라서 공과금을 내야하는데 후원을 해주셔야
카페도 운영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야 카페도 운영하는데....
여러분중에 도와주시는 분이 계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공과금과 통신료 방세를 내야하는데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카페에 후원이 없고 통신료 공과금등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과금과 월세를 내야 해요
카페지기 전화입니다 010.2261~9301
국민은행 229101-04-170848 예금주.황종구
농협 233012-51-024388 예금주.황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