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C 하롱베이 GC를 설계한 슈미트-컬리 디자인사의 대표인 브라운 컬리는 전 세계
100여곳이 넘는 코스를 설계한 디자이너이다. 한국의 골퍼들이 즐겨 찾는 아시아의
빅 코스 이면서 LPGA 대회를 개최하는 태국의 시암 GC 올드 코스(1971년 일본의
아사오 이즈미 투자 및 설계)를 2007년에 브라이언 컬리의 재 설계로 리노베이션을
하여 명 코스로 탈바꿈하였으며 중국 싼야(삼아)에 있는 또 다른 역작인 청수만 (클리
어워터베이)GC와 중국 10대 골프 코스에 선정되는 미션힐스 GC의 백미중 백미라
일컫는 블랙스톤 코스 그리고 중국 곤명(춘성)에 있는 극한의 지형을 아름답게 창조
했다는 평을 듣는 스톤포레스토(석림 국제, 54홀) GC, 중국 청도(칭다오)에 위치한
금산 GC등과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레만 GC(2015년 개장)등이 있으며 리 슈미트는
중국의 중산에 있는 한국의 골퍼들이 좋아하는 장강 CC B코스를 디자인 하였고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치앙마이 하이랜드 CC, 방콕에 있는 무앙케우CC등이 있으
며 이밖에도 태국 방콕에 있는 더 베스트 오션 GC등이 바로 슈미트-컬리 디자
인사 에서 설계한 코스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