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계 대표 톱스타 커플 판빙빙과 리천이 중국 후베이성 홍수 지역에 거액을 기부했다. 중국 후베이민정부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판빙빙 리천 커플의 기부 소식을 대중에 알렸다. 판빙빙과 리천은 후베이성 우한의 재해 방지 및 구제에 사용될 재해구호 성금 100만 위안(한화 약 1억 7천만 원)을 기부했다.
판빙빙은 드라마 '무미랑전기'에서 만난 배우 리천과 지난해 열애 사실을 알린 뒤 공익활동인 '애리적심'(愛裏的心) 봉사 여정에 동참하는 등 선행에도 함께 나서왔다.
첫댓글 선남 선녀들이 마음씨도 이쁘게 쓰네요~
무미랑전기 재미 있게 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