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춘교수님 TV조선<살림 9단 만물상> 104회 (2015..4.5) -온 몸을 튼튼하게 하는 <범걸음>
( 심장과 허파를 튼튼하게 하는 <범걸음> - 이론) 이 운동은 기둥을 바로잡고 창자를 튼튼하게 하는 운동이다. 범의 걸음걸이처럼 오른손이 나갈 때 왼발이 나가고 왼손이 나갈 때 오른발이 나가며 긴다. 바닥에 생각의 8자를 그려놓고 그 위를 긴다.
네발로 기어 다니는 짐승은 뼈 기둥이 들어지는 일도 없으며, 창자가 굳어서 생기는 묵은 찌꺼기 (숙변과 변비)도 없다. 네발짐승의 걸음걸이처럼 8자로 가면 창자가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 창자가 늘 움직이기 때문에 창자의 굳은 것이 풀어지고 묵은 찌꺼기와 변비가 사라진다. 이와 함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창자의 상처와 고름이 가라앉는다.
아토피나 비염, 천식, 크론병, 궤양성대장염을 막으려면 아이를 되도록 오래 기어 다니게 하여야 한다. ㅡ 한 번에 5분씩 네 번을 가면 입덧도 가라앉는다. 내가 제주도에 갔을 때의 일이다. 나들이를 나온 같은 신혼부부를 만났는데 쇠를 먹어도 녹일 나이에 얼굴이 말이 아니다. 물어보니 속도위반을 하여 아이를 가진 몸으로 결혼을 했다한다. 아직 배가 나올 정도는 아니었다. <범걸음>을 알려주고 내가 앞서 기면서 따라 해보라고 했다.
처음엔 못 볼 것을 본 것처럼 망설이더니 호통을 치자 따라 한다. 밤늦게 전화가 왔는데 신기하단다. 다음 날 아침 만났는데 얼굴색이 예쁘다. 이처럼 8자로 기기는 창자에 참 좋다. ㅡ *반드시 지킬 것
•엉덩이가 머리보다 높으면 안 된다. •무릎이 벌어지면 안 된다. •발이나 손이 몸을 벗어나지 않게 한다. •얼굴은 땅을 보지 말고 앞을 본다. •손목과 발목의 힘을 빼고 긴다.
-(방송내용) <범걸음>으로 한번에 500m만 갈 수 있으면 15층 아니라 20층 계단도 ★가뿐하게 오를 수 있다. 그만큼 중년 뼈 건강에 효과적인 운동법인 것 - 우리의 몸은 아직도 진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몸속에 있는 장기들이 등에 달라붙어 있는 상태로 위의 장기가 아래 있는 장기를 누르는 현상 발생.
<범걸음>을 하면 장기가 각각의 자리를 고수 <범걸음>으로 제대로만 걸으면 신진대사 장애 걱정無.
8자로 걸으면 늘어나는 몸 쪽이 달라지기 때문에 틀어진 뼈와 전신의 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는 것. 몸속 모든 장기가 방향에 따라 흔들리기 때문에 변비나 숙변 해소에도 기적일 수 있다는 사실.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7~8명은 두 경우 중 하나가 창자가 힘을 잃은 것인 장무력증을 겪고 있거나 창자가 굳어지는 장마비를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
누구에게나 필요한데 윗몸과 아랫몸이 균형이 깨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상체질에 의해 윗몸이 강하거나 아랫몸이 강한 우리의 몸, 특히 상체보다 하체가 약한 사람에게 강력추천, 간단하지만 하고 나면 느껴지는 놀라운 효과.
첫댓글 옛날에는 아이에게 많은 관심을 쏟기 힘들었다. 그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걷기에 앞서 오래 기어 다니 뼈기둥(척추)이나 창자가 튼튼하였다.그래서 요즘 어린이 많이 걸리는 아토피나 비염, 천식이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