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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소개
| 옥녀봉(599m) 옥녀봉은 충청북도 괴산군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괴산46산이다. 전체적인 산세는 남군자산에서 서쪽으로 이어진 능선위에 자리하고 있는 바위산이며, 정상 서쪽에 아가봉이 솟아있다. 조망도 우수하여 북쪽으로 비학산과 그 오른쪽으로 군자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남쪽으로는 사랑산과 함께 그 왼쪽으로 청화산, 조항산, 대야산이 조망된다. 그리고 동쪽과 북쪽기슭에는 명경지수(明鏡止水)가 흐르는 갈론(葛論)계곡이 있다. 갈론이라는 이름은 옛날에 갈씨성(葛氏姓)을 가진 사람들이 살았다고 하여 불리게 되었는데, 이곳에 9곳의 명소가 있어 일명 '갈론구곡(葛論九谷)'이라고 한다. 갈곡구곡은 갈은동문(葛隱洞門), 갈천정(葛天亭), 강선대(降僊臺), 옥류벽(玉溜壁), 금병(錦屛), 구암(龜岩,거북바위), 고송유수재(古松流水齋), 칠학동천(七鶴洞天), 선국암(仙局岩)인데, 이중 고송유수재는 넓은 바위아래로 계곡과 함께 노송(老松)이 있는 최고의 절경지이고, 선국암은 신선이 바둑을 두었다는 전설이 있는 너럭바위이다. [괴산46산] 아가봉은 충청북도 괴산군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옥녀봉 서쪽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 이 산은 각종 기암괴석과 함께 절벽 등이 있으며, 산의 동쪽으로는 괴산호(湖)의 푸른물결이 그림처럼 조망된다. 아가봉이라는 이름은 "아담할 아(雅), 아름다운 가(佳)"자로서, '아담하고 작은 봉우리'라는 뜻인데, 과거 아가산악회에서 아가봉이라는 표지석을 세우면서 정식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산막이옛길은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에 위치해 있는 옛길로서, 괴산호(湖)를 따라 이어져 있는 아름다운 옛오솔길이다. 이 길은 사오랑 마을에서 산막이마을까지 다니던 10리(4km)길인데, 이 산막이마을은 외지와 연결된 길이 하나밖에 없는 오지였다. 그런데 1957년 달천에 우리나라 최초의 댐인 '괴산댐'이 건설되면서 더욱 고립된 이 마을에 만들어진 길이 산막이옛길이다. 이 길에는 야생동물들이 마셨던 노루샘(泉)과 매모양의 매바위, 그리고 1968년까지 호랑이가 살았다는 호랑이굴, 여우비를 피하던 여우비바위굴, 앉은뱅이가 마시고 일어섰다는 앉은뱅이약수, 시원한 얼음바람골, 아름다운 쉼터인 호수전망대 등이 아직 남아있으며, 산과 호수, 울창한 숲 등이 어우러져 그 아름다움이 전국의 백미(白眉)로 손꼽힌다. 그리고 마을 뒤에는 등잔봉(450m)과 천장봉(437m), 삼성봉(550m)이라는 3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이곳에 오르면 동쪽아래로 산막이 마을과 괴산호(湖)가 한폭의 그림처럼 다가오고, 그 위로 우뚝솟은 군자산과 아기봉이 아름답게 다가온다. '산막이'라는 이름은 '사방으로 산이 장막처럼 막혀있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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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남 ㅎㅎ위에회장님이하셨네요^^
@소심남 아 그랬군요ㅋㅋ
죄송, 취소합니다. 대기자분께 양보 합니다.
코로나 격리기간이 안끝나나요?
네 담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상구님 취소합니다.
네 취소 접수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정이 생겼네요 취소합니다.
즐거운 산행되시기 바랍니다.
네 다음에 뵙도록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