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이익회사]휴대폰을 바꾸는 것만으로, 사회운동기금 100억을 모을 수 있습니다.

[동태눈]

http://mobile.peoplemake.co.kr/s/

*휴대폰을 바꾸고자 하시는 분들은 가급적 위 주소를 링크하셔서 공동체이익회사 피플 모바일에서 구매하시고, 기부 단체로 [서구민중의집]을 지정해주시면 서구민중의집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널리 홍보도 부탁드립니다.

참조]

(주)굿바이 기부금 지정 단체 협약

공동체이익회사 ㈜굿바이는 공공운수노조 복지협동사업단과 함께 통신3사 휴대폰 판매대리점 <코러스>를 구축 헸습니다. 굿바이와 공공운수노조 복지협동사업단이 운영하는 <코러스>는 휴대폰 개통시 발생하는 수수료 및 수익금을 소비자가 지정하는 노조 및 단체에 기부합니다. 개통 수수료는 통신사와 요금제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략 10~30만원 수준입니다.

이중 70%는 소비자가 지정하는 단체에 기부하고, 나머지 20%는 ㈜굿바이 운영기금, 5%는 공공운수노조 복지협동사업단 사업기금, 5%는 지역지금으로 사용됩니다.

공동체이익회사 ㈜굿바이는 사회운동단체들의 재정자립과 지역운동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회사입니다. 올7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굿바이는 마포지역 사회운동활동가 열 명으로 구성됐으며 능동적 소비를 통한 생성의 경제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능동적 소비란 소비자가 물건에 대한 이윤을 인지하고 그 이윤의 배분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을 뜻합니다. 또한 생성의 경제는 소비를 통해서 판매자와 소비자의 관계가 돈독해지는 전통적인 동네사람들의 경제행위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향후 ㈜굿바이에서 준비 중인 반려동물 쇼핑몰 역시, 반려동물 사료 등을 구입할 경우 이윤이 얼마가 되고 그 이윤을 어디에 배분할지 소비자가 직접 결정하게 됩니다. 소비자는 이를 통해서 자신이 후원하고 있는 사회운동단체를 자연스럽게 후원하고, 이 후원을 통해서 사회운동단체는 활동가들과 단체의 사업비를 마련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 11월5일 오픈. ㈜굿바이 휴대폰 온라인 대리점 http://call-us.co.kr

굿바이 회사원 소개

대표이사 정경섭 (우리동물병원생명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전 민중의집 대표)

사업총괄 신준호 (마포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

전략기획본부 고세진 (전 레디앙 편집기자. 코즈앤 컴퍼니 대표)

한채윤 (비온뒤무지개재단 상임이사.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전대표)

김성섭 (서울시 마을기업연합회 대표, 협동조합 나무그늘 이사장)

오김현주 (마포 민중의집 공동대표)

유채림 (두리반. 작가)

윤성일 (마포공동체경제네트워크 총회준비위원장, 울림두레생협 이사)

임상희 (마포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조영권 (마포 민중의집 공동대표)

협약내용

인천 서구 민중의 집은 ㈜굿바이 기부단체로 등록한다. ㈜굿바이는 휴대폰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서구 민중의 집을 기부단체로 선정할 경우 개통 수수료의 70%를 서구 민중의 집이 지정한 계좌에 입금한다. ㈜굿바이는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는 한 소비자가 핸드폰 개통 후 한 달 이내에 기부금을 입금한다.

이 계약은 양측 중 한쪽에서 파기를 요청할 때, 지체 없이 파기할 수 있다.

2015년 11월 26일

서구 민중의 집 공동대표 조 병 하		(주)GoodBuy 대표이사 정 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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