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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불교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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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불교대학 소식 스크랩 숭산 행원 대종사 열반 4주기 초모 다례
무구심 추천 0 조회 52 08.11.15 14:1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오늘은 숭산 행원 대종사의 열반 4주기 추모 다례가

화계사 대적광전에서 있었습니다.

비록 큰 스님께서는 무상이자 무아인 연기의 이치를 몸소 보여주시기 위해

저희 곁을 떠나가시었지만 가르침만을 화계사 사부대중의 마음과 국제선원의

푸룬 눈의 스님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량 곳곳에 스며있는 무상법문은 지금도 바람결에 스치우고 있습니다.

     어른의 덕화는 큰 나무의 그늘과 같습니다..

   다시금 큰 스님의 가르침을 되 뇌이며 작은 원력을 모아 국제 포교및 교육 인재불사를

   서원으로 세우겠습니다.

 화계사 동광스님

 회주설정스님

 

  

 

  

 

 

 

 

 

  

 

 

 

 회주 설정스님의 소찬 법문이 이었습니다.

한국 불교에서 숭산 큰 스님의 역활은 위대한 것입니다.

선사들의 뜻을 받들어서 실천하였습니다.

옛 달마선사와 근대 만공선사의 뜻을 효성스럽게 실천 했습니다.

일제 식민지 하에서 불교 말살정치때 한국불교를 지킨 만공선사는

 한국 불교의 선를 보고 풀지 않곤 진정한 자유와 평화는 없다.

선을 이루는것이 불제자가 가져야 할 자세라 했습니다.

큰 스님께서  "화강동진"의 삶을 실천하시면 사셨습니다.

큰 스님의 삶은 우리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 어떻게 설법하시고 실천 하셨나?

다락방에서 잠을 자시고 굶주림으로 사셔도 푸른눈을 가진 제자에게

 담론을 펼치며  설법하셨고 그분의 노력과 열정은

지금 우리에게 커다란 그늘이 되여 주십니다.

큰 스님과 같은 열정과 심신과 원력이 있는지 우리는 자성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두 철저히 수행했는지 한번 큰 스님의 재를 지내면서

반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

큰스님의 재가 끝나곤 오늘도 역시 비가 내리십니다.

스님의 열반하셨을때 다비식날에도 비가 내리고

3주기 때도 비가 내리더니

오늘도 비가 내립니다.

이 비는 큰 스님의 축복이 화계사에

내려주심 같습니다..

모두 큰 스님 같이 행불하시길 바랍니다.

 

.............마하 반야 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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