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대학교 정상화를 위하여(폐교위기의 책임소재)
우리 서남대학교는 의과대학인증불가 위기와 간호학과 인증 실패로 고사(枯死)위기에 처했음에도 임시이사, 총장, 부총장이하 보직 교수들은 책임지기는커녕 오히려 자신들의 안위와 보신을 위해 여기저기 줄을 대기에 바쁜 형국입니다. 학교를 폐교위기에 처하게 한 장본인 중에 하나인 A인사의 행동은 가관입니다. 교육부에 줄 대고 법인에 줄 대려고 노력하고 정말 후안무치한 분입니다.
1. 학교를 살리는데, 교협과 평교협이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제안 합니다. 이제까지 반목하고 싸움만 일삼았지만, 학교가 위기에 처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임시이사와 학교를 이 지경에 이르게 한 총장이하 보직자를 사퇴하게 하고, 우리학교 정상화에 힘을 합칩시다. 물론 양 기관의 장(서00, 권00)은 잘잘 못을 떠나서 참회의 눈물을 조금은 흘리는 것이 도리일 것입니다.
2. 책임질 사람은 지금 물러납시다.
임시이사장, 총장, 부총장 이하 보직들은 물러날 때를 아는 것이 현명한 처사일 것입니다. 많은 시간을 인내하며 기다려왔는데, 학교를 이 모양 이 꼴로 만들어 놓은 인사들이 뉘우치기는커녕 법인과 교육부에 줄 대기 바쁜 사람들에게 엄중이 경고 합니다.
전언에 의하면 여러 사람이 다음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100만원 벌금 받은 사람들, 200만원 벌금받은 사람, 500만원 벌금 받은 사람(당연 사퇴사유), 간호학과 인증실패에 기여한 사람, 교비 학생계좌로 입금하고 전용한 사람, 교비를 인건비와 학생직접교육비로 사용하지 않고 전용한 사람들은 모든 교수들에게 지탄을 받을 것입니다. 조용히 물러나 학교를 이 지경으로 만든 책임을 반성하십시오.
혹시 너무 잘못을 습관처럼 하여 자기들 잘못을 모를 것 같아 나열 하였습니다. 기분이 상하신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다 학교를 살리고자 하는 충정에서 나온 말입니다.
법과 원칙이 지배하는 서남대학교를 위하여 하나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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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당하신 말씀, 그런데 요새 정치인과 연예인들은 역사공부를 안해서 몰라요.
하나 빠뜨렸네요. 벌금 200만원 받은 분도 있는데
어떻게 알았냐고요. 전부 업무상 횡령과 배임인데, 500만원 짜리와 200짜리는 신문에 나왔고, 100만원 짜리는 자기입으로 말했습니다. 나머지는 비밀입니다.
학교정상화란 미명하에, 오만과 아집, 그리고 설립자 구속 되자마자 학교를 그냥 자기들 것으로 만들려고 했던 허황된 판단미스, 그러나 정상화 과정중 딱 한가지 이룩한 일이 있지요- 자기들 뜻에 동조 하는 자만이 같이 갈 수 있다고 꼬드겨 사탕하나 던져준 " 지나가는 소 도 웃을 부당한 승진 처리 " ,,,,, 참으로 대단한 정상화 입니다.
정말 이해할 수없는 행동들이지요. 일반적인 상식이 결여되어있는 행동이지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나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 제 정신을 의심해봐야지요. 그거 전부 원위치해야죠.
총장이 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자치기구에게 휘둘리고 있어 더 큰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