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
매봉
며느리밥풀
동자꽃
좁쌀풀
동해 전망대
곤신봉
마타리
술패랭이꽃
물레나물
꽃창포
대관령
'대관령 국사성황당 입구' 라고 써놓은 푯돌
첫댓글 이쁘고 아름다운 낙동 여전사분들을 더 멋지게 새카메라에 담아서 훌륭한 작품이 되었어요 길게 뻗는 풍경속으로 빠질듯 홀려 들어갑니다역시 👍 👍 👍 자부심과삶을 꿈꾸는산을사랑하는분 누구나 도전의 길잡이가 되어 주시고 감사할 따름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 ~~^^
hong 님이 발이 너무 빨라 소황병산 뒤로는 흔적조차 따를 수 없어 풍력 발전기와 푸른 하늘, 넓은 풀밭을 배경으로, 조화를 이루는 사진 하나 찍지 못해 아쉽습니다.몇몇 대원들을 따라 허겁지겁 걸으면서 찍은 사진은 훌륭한 모습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습니다.흙먼지 날리는 '삼양 목장' 찻길을 걸으면서 내가 대간 길을 걷는지, 옛날 비포장 시골 길을 걷는지 헷갈리기도 했습니다.웃음을 잃지 않았던 해맑은 대원들 얼굴을 보면서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습니다.고맙습니다.
@한길(박종래) 카메라 내려 놓으시고 가방 간단하게 메시면 비호같이 날아 가시고도 남습니다특파원처럼 파견되어 이모조모 남여 주시고 모든 식물들과 한컷 한컷 생태파학 하시느라 열일 하시는데 걸음이 문제가 아니심을 알고 있습니다어찌 다 해 내시려 하오십니까통촉하여 주옵소서수고하셨습니다 ~~
@hong 능력 없는 사람이 욕심이 많아 한꺼번에 몇 가지 일을 하려다 보니 늘 시행착오를 겪습니다.아내는 자주 '욕심을 줄이세요' 충고하지만, 작은 욕심을 내려놓고 싶지 않아 늘 좌충우돌이요, 시행착오 연속입니다.그런 시행착오마저도 즐깁니다.어느새 여름이 반을 지나고 있습니다.충분히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유도사 사진이 몇 장 찍혀 있어요.. 엉성한 자세로,,
유도사 님이 발이 빨라 홀로 사진이 없습니다.다음에 힘을 내서 홀로 사진 한 장이라도 건질 수 있도록 쉬엄쉬엄 걸었으면 좋겠습니다.고맙습니다.
이번 코스는 기대 이상의 대간 산행의 감동을 듬뿍 받은 것 같습니다.형님의 멋진 카메라로 사진들을 보니 더욱 생생하게 지나온 산행의 신비로운 감동이 복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먼길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행복한 추억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백두대간 길.언제 걸어도 기분 좋은 길.기분이 좋으면서도 뒤돌아보면 늘 모자라고 아쉬움이 남곤 합니다.부지런히 공부해야 함을 알지만, 워낙 게을러 사진 공부를 못해 아직도 초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첫댓글 이쁘고 아름다운 낙동 여전사분들을 더 멋지게 새카메라에 담아서 훌륭한 작품이 되었어요 길게 뻗는 풍경속으로 빠질듯 홀려 들어갑니다
역시 👍 👍 👍
자부심과삶을 꿈꾸는
산을사랑하는분 누구나 도전의 길잡이가 되어 주시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hong 님이 발이 너무 빨라 소황병산 뒤로는 흔적조차 따를 수 없어
풍력 발전기와 푸른 하늘, 넓은 풀밭을 배경으로, 조화를 이루는 사진 하나 찍지 못해 아쉽습니다.
몇몇 대원들을 따라 허겁지겁 걸으면서 찍은 사진은 훌륭한 모습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습니다.
흙먼지 날리는 '삼양 목장' 찻길을 걸으면서 내가 대간 길을 걷는지,
옛날 비포장 시골 길을 걷는지 헷갈리기도 했습니다.
웃음을 잃지 않았던 해맑은 대원들 얼굴을 보면서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길(박종래) 카메라 내려 놓으시고 가방 간단하게 메시면 비호같이 날아 가시고도 남습니다
특파원처럼 파견되어 이모조모 남여 주시고 모든 식물들과 한컷 한컷 생태파학 하시느라
열일 하시는데 걸음이 문제가 아니심을 알고 있습니다
어찌 다 해 내시려 하오십니까
통촉하여 주옵소서
수고하셨습니다 ~~
@hong 능력 없는 사람이 욕심이 많아 한꺼번에 몇 가지 일을 하려다 보니 늘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아내는 자주 '욕심을 줄이세요' 충고하지만,
작은 욕심을 내려놓고 싶지 않아 늘 좌충우돌이요, 시행착오 연속입니다.
그런 시행착오마저도 즐깁니다.
어느새 여름이 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충분히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유도사 사진이 몇 장 찍혀 있어요.. 엉성한 자세로,,
유도사 님이 발이 빨라 홀로 사진이 없습니다.
다음에 힘을 내서 홀로 사진 한 장이라도 건질 수 있도록 쉬엄쉬엄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코스는 기대 이상의 대간 산행의 감동을 듬뿍 받은 것 같습니다.
형님의 멋진 카메라로 사진들을 보니 더욱 생생하게 지나온 산행의
신비로운 감동이 복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먼길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행복한 추억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두대간 길.
언제 걸어도 기분 좋은 길.
기분이 좋으면서도 뒤돌아보면 늘 모자라고 아쉬움이 남곤 합니다.
부지런히 공부해야 함을 알지만, 워낙 게을러 사진 공부를 못해 아직도 초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