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스키야키
나른함을 이기는 냉이
채소로 뜨끈하게 스키야키 만들었어요. 채소 몇 가지만 있으면 반찬이 따로 필요 없죠.
삼삼하고 건강한 스키야기 만들어 보아요.
봄의 대표적인 나물중에 냉이가 있는데 향이 좋고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이 풍부하고 비타민도 듬뿍 들어 있어요.
보통은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국을 끓여 먹지요.
전 스키야키로 냉이를 넣었는데 제법 맛있더군요.
재료 (1~2인분)
채소 - 쌈채소(항암배추)5장, 냉이 한줌, 팽이버섯, 표고버섯 1개, 청치프라스타, 무 야간
쇠고기 100g, 국간장 1큰술 반, 다시마, 동원 양반 당면, 말린 고구마 2조각, 통마늘 2개
소스 - 칠리소스 1큰술, 국간장 약간, 육수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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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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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물 냄비에 먼저 무와 표고버섯과 다시마와 통마늘을 넣고 끓여 주세요.
위에 거품은 걷어내주면 국물이 깔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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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채소와 당면을 준비했어요. 칼국수로 대신해도 되는데 제가 워낙 당면을 좋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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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맛나게 우러나면 다듬어 씻은 냉이를 넣어 뜨거운 육수에 담갔다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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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치프라스타와 팽이버섯, 냉이 등을 넣어서 뜨거운 육수와 함께 즐겨요.
여기에 말린 고구마 2조각 넣어주면 고구마도 즐길 수 있지요. 부드럽고 맛난 고구마 이거 참 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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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쇠고기도 넣어 끓는 육수에 적시듯 잠깐 익혀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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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소스의 부드럽고 매콤함이 입맛을 당기게해요. 콕 찍어~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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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채소를 좋아해서 채소를 넉넉하게 준비해 먹었어요. 당면을 넣어주면 든든하게 식사처럼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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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와 물에 불린 당면을 넣어주면 채소와 함께 드실 수 있어요. 냉이랑 당면을 먹고~
봄소식이 전해지는 요즘 냉이가 한창인데 향긋한 냉이를 넣고 봄을 즐겨보아요.
당면을 넉넉하게 넣어 먹었더니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네요.
봄에 신선한 채소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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