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연정/김사랑
소화야
넌
그리움의 꽃이야
기다림의 꽃이야
바람도 없는데
뚝 통꽃으로 질때면
온통 땅바닥이 붉게 물들었던거야
난
보고싶은 마음
하늘에 닿아서
담장너머 기웃대며
너의 사랑에 피었다가
너의 눈물에 지는 꽃이야
지금은
네가 피는 계절
네가 그리워 피고
너를 기다리며 피고
그렇다가
땡볕에 시들고
소나기에 지는 꽃이야
첫댓글 시향 김사랑 시인님고운 글 나눔 감사합니다글 쓰기가 정상화 되어서 다행입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능소화 아름다운 시심속에 머물다갑니다 감사드려요
첫댓글
시향 김사랑 시인님
고운 글 나눔 감사합니다
글 쓰기가 정상화 되어서 다행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능소화
아름다운 시심속에 머물다갑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