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타 만화 농구팀 탐방 2편] 쿠즈류 고 - 소라의 날개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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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 유니폼

(유니폼 색이 여러개라 어떤게 메인인지 모르겠네요.)

[ 쿠즈류 고 (Kuzryu) ]

ㅇ 개요 

[소라의 날개] 의 메인 주인공 팀. 카나가와 현.

한 때 농구 좀 하던 양아치들에게 점령되었던 농구부. 전학 온 꼬맹이에 의해 다시금 불이 지펴졌다.

당연히 실력은 최하. 매일 처참하게 발리기 일수지만 차츰 팀으로서 완성되어가는 포텐 만빵의 3류들.

감독 : 쿠루마타니 토모히사

주전 -

C 모키치     72

PF 모모하루  72

SF 치아키     74

SG 토비       88 

PG 소라       70

감독 : 쿠루마타니 토모히사

사실 여자부 감독이고 남자부 감독은 사카타라는 대머리 아저씨지만 

실질적으로 이 사람이 감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선수출신이며 보기완 달리 훈련이 굉장히 굉장히 빡세다. 

약체였던 여자팀을 강호로 만들기도 했으며 경기중에서도 흐름이 바뀔 때마다 전략가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C 시게요시 카나메 (통칭 모키치)

12번 2학년 198cm 73kg 

명문 중학 출신의 농구 유망주였으나 지나친 기대에 압박을 느끼고

고등학교에선 농구를 하지 않았다. 파워보다는 테크닉이 좋은 센터로서

큰 키와 긴 팔의 높은 타점을 이용한 훅슛이 특기. 몸싸움과 체력은 발전이 필요하다.

사용하는 농구화 : 젤 더블 3(아식스)

                        샥스 VC4(나이키)
                        파브레 재팬(아식스)

 

PF 하나조노 모모하루 

4번 3학년 189cm 72kg

쿠즈류의 주장. 농구를 좋아하지만 선천적인 재능이 없어 농구를 그만두고

쌩 양아치가 되었다. 소라의 꼬드김에 넘어가 다시금 쿠즈류 주장으로서 농구에 복귀,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슛이 매우 안좋아 레이업 성공에도 팀원들이 놀랄 정도.

그러나 괴물같은 탄력으로 골밑을 장악하며 쿠즈류의 골밑을 지킨다.

사용하는 농구화 : 젤 더블 2(아식스)/28.5]

                        에어포스 25(나이키)

 

SF 하나조노 치아키

7번 3학년 193cm 90kg

모모하루의 쌍둥이형으로 쿠즈류 최강의 4차원 꼴통 괴물.

그러나 둔재인 모모하루와는 달리 상당한 센스의 천재성을 지녔다.

감각적인 패스와 넓은 시야, 하드웨어의 이점을 살린 장신 포인트 가드/ 포인트 포워드.

필요할 때는 센터까지 소화하며 팀에 무게감을 실어준다.

워낙 독특한 캐릭터라 작가 조차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이라는 인물..

사용하는 농구화 : 에어포스 1 하이 (나이키)

 

SF 나츠메 켄지 (통칭 토비)

7번 2학년 178cm 61kg

명실공히 쿠즈류 최고의 에이스.

왼손잡이로 2~3번 포지션을 소화하며 내 외곽을 넘나드는 가공할 득점력을 자랑한다.

중학시절 부터 명문팀에 스카웃 제의를 받을 정도의 재목이었으나 가정사로 인해 방황,

퇴학 위기 까지 몰렸다가 간신히 농구부에 입단하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한다.

롤 모델은 당연히 앨런 아이버슨.

사용하는 농구화 : 에어조던 13(조던) /27.5

  

PG 쿠루마타니 소라

15번 2학년 154cm 49kg

미칠듯한 단신이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경이적인 3점 능력을 지닌 땅꼬마.

유명 농구선수 출신인 엄마의 뒤를 이어 어려서부터 농구를 해왔으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하루에 1000개가 넘는 3점슛과 볼 핸들링 연습에 매진했다.

블록을 피하기 위한 스톱 앤 슛을 신무기로 장착 쿠즈류의 2번째 공격옵션이 되지만

현재는 포인트 가드로 보직을 변경, 적응해 나가고 있다.

세트 수비나 장신 선수와의 매치업이 치명적인 약점.

사용하는 농구화 : 줌 플라이트 5 (나이키)

                        줌 플라이트 3 (나이키)

SF 야스하라 신이치 (통칭 야스)

5번 181cm 67kg

쿠즈류의 양아치 출신 농구 미경험자 중 한명.

하지만 공수도 경력이 있어 운동신경이 좋고 투쟁심이 있어 성장속도가 빠르다.

주로 식스맨으로 나와 기습적인 돌파나 허슬플레이로 힘을 보탠다.

후배인 토비에게 개인지도를 많이 받기도 했으며 그를 제껴야할 라이벌로 인식한다.

 

SG 나베시마 료헤이 (통칭 나베)

8번 3학년 173cm 68kg

농구 미경험 양아치 중 한명.

농구를 모르는 생초보에다 운동신경도 감각도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초반에는 도움이 되지 못하고 방황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모키치의 조언으로 3점슛을 맹연습, 교체 외곽 슈터로 승리에 일조하는 등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의외로 팬들에게 인기가 상당한 캐릭터.

PG 사키 마사히로 (통칭 처키)

6번 171cm 60kg

농구 미경험자 트리오 중 한명. 

나베와는 단짝 친구로 둘다 실력이 늘지를 않자 농구부를 무단 이탈 하기도 했다.

디펜스에 소질을 보여 수비적인 롤을 수행하며 포인트 가드 역할에 욕심을 낸다. 

PG 이가라시 코타

1학년 161cm 55kg

뛰어난 재능으로 중학생 때 이미 성인들이 출전하는 길거리대회에서 활약하기도 햇다.

날렵한 드리블을 이용한 돌파가 주특기. 소라와의 1대1 매치업에서 완패한 뒤 이끌리듯

쿠즈류에 입학, 선배를 이기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버르장머리 없는 후배.

뛰어난 천재성은 모두가 인정하지만 아직 멘탈적,체력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많다.

PF 콘노 미치로

1학년 181cm 71kg

신입생 선발 당시 고된 훈련을 버티지 못하고 모두 탈퇴할 때 끝까지 남아있던 1학년.

낙천적이고 허풍이 심한 개그캐릭에 가깝지만 정작 실전에서는 극도의 긴장감 탓에 실력발휘를

못하는 징크스 (입스 증세) 가 있다. 그러나 첫날 입증 되었듯이 뛰어난 체력을 바탕으로

점차 출전시장을 늘려가며 자신감을 쌓아가고 있다.

[박승일]

치아키인가 하는 캐릭터는 포가도 하는것 같았는데~ㅎ 나름 재밌게 밨엇어요 조금 사실적인 농구라고해야 할까? 물론 주인공의 3점은 약간 주인공 버프 받았음.

[소라]

치아키 초반엔 포가보죠. ㅋ
3점버프보다 주인공 키좀 더 키웠으면 좋겠네요..

[스빅입니다]

소라의 날개도 카나가와현이 배경이군요...

[소라]

슬램덩크, 디어보이즈, 소라의 날개 다 카나가와고 유독 만화에 많이 나오더군요.

[현매조지]

그림체가 이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