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사랑재배를 해봐야 되니까 약속은 못하겠습니다만...참고 하겠습니다. 금년에 초석잠을 심었는데...세븐포커님한테 나눔을 해주겠다고 약속을 하고는 한 3/4 정도가 여름에 말라 죽는 바람에 수확할게 별로 없을듯... 괜히 공수표 남발하는 놈이 되버렸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공수표 끊는건데...ㅎㅎㅎ
@여신내년초에 캐려고요. 근디 안캐어봐서 양을 가늠못하겠으나 아마도 판매할 양은 아니지 싶은디요. 장아찌 담아 가게 찬으로 낼 요량인지라... 나눔은 해드릴께요.^^ 글고, 아직 여신님도 안캐어봤잖아요. 무지 많이 달립니다. 아마도 그 걸로도 몇이랑 심고도 남을걸요~^^
첫댓글 차나무에 신경을 많이 써야 헐것같은디...
차나무씨앗은 지금 파종하고 짚으로 덮어주세요...
발아실패하믄 낭구로 보내줄테니 걱정마시고...
텃밭에 부지깽이 캐고 심어야겠습니다.
어성초랑 자소엽이랑 차나무랑 한군데서 키워도 문제는 없겠지요...?
부지깽이 나물도 맛있는데...ㅎㅎㅎ
@여신 다른종이기 때문에 괜찮을 겁니다.
@여신 어성초는 물을 무지 좋아라하고 나머진 아닌데유~^^
@강바다(부산) 그래도 밭이라 장마철을 제외하고는 괜찮습니다.
모래와 섞어서 얼지 않게 보관하시고,
봄에 이랑을 만들때 조금 높게 만드세요.
경운을 하실때 퇴비를 섞고, 약 3~5 cm 깊이로 묻어 주세요.
멀칭을 하면 잡초 관리가 쉬울거구요. 넝쿨식물이니 망도 쳐 주샤야 합니다.
오이망 사용하면 됩니다. 1.5m 정도로요.
혹시 얌빈처럼 넝쿨 순을 자른다거나 꽃대를 따준다거나 하지는 않아도 되나요...?
@여신 외순으로 쭈욱 올라가고, 꽃을 피워서
열매나 씨앗을 맺는 것이 아니기에, 그러실 필요가 없을 겁니다.
자색마도 있네요^^
자색마 처음 들었네요~~~
제가 사는 이곳 평택지방에서는 재배하지 않는 품종이라 저도 처음 접했습니다만...
내년에 한번 심어보려고 합니다.
기후가 잘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여신 내년에 잘 크면 종자나눔 부탁드려요^^
@성훈사랑 재배를 해봐야 되니까 약속은 못하겠습니다만...참고 하겠습니다.
금년에 초석잠을 심었는데...세븐포커님한테 나눔을 해주겠다고 약속을 하고는
한 3/4 정도가 여름에 말라 죽는 바람에 수확할게 별로 없을듯...
괜히 공수표 남발하는 놈이 되버렸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공수표 끊는건데...ㅎㅎㅎ
@여신 ^^
자색마가 잘 되면 주세요!
마를 심고 지주대세우고 나서는 하늘에 맞겨야지요~~~
@여신 여신님이 포커님께 날린 수표가 공수표 안되게 제가 대신 나눔하겠습니다요.ㅎㅎ~
@성훈사랑 그렇지요.
농사야 일정부분 하늘에 맡기고 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강바다(부산) 이런...언제쯤 수확을 하시려고요...?
혹시 저한테 판매하실만큼 되는지요...?
내년에는 조금 더 심으려고 합니다.
@여신 내년초에 캐려고요.
근디 안캐어봐서 양을 가늠못하겠으나 아마도 판매할 양은 아니지 싶은디요.
장아찌 담아 가게 찬으로 낼 요량인지라...
나눔은 해드릴께요.^^
글고, 아직 여신님도 안캐어봤잖아요.
무지 많이 달립니다. 아마도 그 걸로도 몇이랑 심고도 남을걸요~^^
@강바다(부산) 심은 밭에...줄기가 3/4정도 말라 죽어 하나도 없고 휑~하니 밭흙만 있습니다.
수확은 저도 내년초 한 3월 초나 2월 말에 하려고 합니다.
@여신 여신님! 자책 마셔요. 선불을 받으신 것도 아니고 나눔인데, 하늘이 돕지 않으니 도리가 없쥬.
@강바다(부산) 이렇게 고마울 수가! 눈물나요.ㅋㅋㅋ
여신님 보셨쥬?
@쎄븐포커(거제) 그러게 말입니다...ㅎㅎㅎ
@쎄븐포커(거제) 봤시유~
그런데 나한테 나눔해주신다는 글 같은데...ㅎㅎㅎㅎㅎㅎㅎ
@여신(평택) 둘다요.
@쎄븐포커(거제) ㅎㅎㅎㅎㅎㅎㅎ
나는 못받아도 포커님은 꼭 받기를 바랍니다.
자색마나 일반마나 같습니다. 쉽게 왕토란과 같답니다.
잉여자로 키우면 당해년도엔 상품성은 없다고 해요.
저에게 주신분은 얼지않게 실온에 보관하고,
자른 단면은 은행잎이나 짚태운걸 표면에 발라주면 병충해가 적다고 하더이다.
심을때 조각내어 자른 단면에 재를 묻혀 심으라공~
여신님이 쉽게 접하려면 왕토란을 떠올리세요.
조각낸 자색마 종자를 소독약인 베노람액에 10분정도 담궜다가 석회가루에 버무려 하루정도 햇볕에 말려 상토에 묻어서 싹을 튀운답니다. 이때 온상이면 더 좋답니다.
싹이 튀워져 조금 자라면 본 밭에 정식하면 된다고.
내년봄에 한 번 더 갈차 주이소. 까묵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