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개인적인 견해 피력이지만, 작금의 여러 팬카페의 운영상의 한계란?
★ 2019 2/28부터 방영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부터 많이 기인했다고 생각합니다.
★ 초특급 시청률을 등에 업고 여기저기 우후죽순으로 각 TV방송에서 트롯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 고공행진의 시청률과 수반된 화제성, 트로트 팬덤 문화의 저변 확대에 따른 과히 신드롬급 인기확산이 이어집니다.
★ 각 방송사들의 대대적인 홍보속에 트롯계의 주인공으로 안착하고 온갖 금전, 인기면에서 천하지존으로 군림합니다.
★ 젊고 참신하고 세련된 트롯 가수등의 등장에 따른 역작용으로, 기존 유명가수 고정팬들의 이탈현상이 시작됩니다.
★ 이젠 과거 감성에 젖고 옛추억에 안주했던 온라인상의 올드 트롯팬 카페가 설자리가 많이 위축되었습니다.
★ 구 트롯기존팬 세대는 60∼70대 나이에 도달하니 자동적으로 카페 참여율도 지극히 저조해지고 무미해지며
★ 사회의 중추적인 역활면에서 소외되고, 자투리 변방으로 물러나, 석양 노을을 바라보는 시대로 진입했습니다.
★ 팬카페들은 한정된 골수 고정팬들만의 자리지킴과, 소수인의 반복 접속으로 일일 방문수를 늘려나가는 초라한 현실들입니다.
★ 대변혁기의 현시점을 지나면서 슬픈 현실이지만, 너털웃을을 지으며 나만이 고개를 끄덕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