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석 감사
장성석 경영지원실장은 지난 86년 서울보건대학 지금의 을지대학 의료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곧바로 새마음종합병원(이사장:박근혜, 현재 관동대명지병원)에서 원무주임으로 병원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지금 재활병원의 선봉인 삼육재활병원의 경영지원실장에 이르기까지 20여 년간을 병원계에 몸담으면서 원무,총무,인사노무,관리,구매등을 두루 경험한바 병원행정에있어서는 이론과 실무를 두루 겸비한 멀티,코칭플레이어라 감히 말하여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처음 입사당시 뇌성마비아동재활위주로 약40명의 재활치료를하던 삼육재활병원이 지금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재활병원이 되기까지 그의 역할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이다. 더구나 최근 신설하고 있는 재활,요양의료기관에서는 자문을 거치지 않은 병원이 없을 정도다. 앞으로 우리나라 재활,요양 의료행정에서 장실장의 역할을 기대해 볼만 할 것이다.
장 실장은 경기광주시지회의 창립자로서 현재는 경기도회 감사로 활동하는 등 외부활동도 왕성하여 요즘 같아선 몸이 두개라도 모자란단다. 대학에서는 겸임교수로 후진을 양성하고 건강보험공단의 자문위원으로, 복지부 의료정책모니터요원으로, 각종 단체,학회의 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자신에 대한 욕심은 멈추지 않고 불혹의 나이를 넘어서도 친절서비스강사로 활동하며 병원경영CEO아카데미/병원경영진단사, 마케팅전문가, 의료경영석사과정으로 밤낮 휴일이 없다고 한다.
지금 장실장은 현실에 충실하지만 다른 재활,요양기관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제2의 인생을 향해 새로운 출발의 뜻을 비추고 있다.
또한 장래에는 법인설립을 통하여 늘어나는 노인요양 인프라구축을 위한 요양기관을 설치운영하며 평생교육원을 설립,운영할 꿈을 꾸며 오늘도 바쁘게 움직인다.
글 : 이선구 경기도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