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타락

[Maonsan]

교회의 타락 

교회가  갈라디아서에서 말하는 복음이 아닌 것(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으로
타락의 길로 들어 선 것이다

모세의 언약 중
신명기 28장에 나오는 육신의 복과
말라기서의  육의 복이 
복음의 내용 보다 더 좋아 보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신명기 5장 1절 2절 3절의

모세가 …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그러나)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당시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국한 된 것이다)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는
 모세가 준 규례와 법도는
(이 언약은 복음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렇지만
조상 아브라함에게 준 언약은 곧
그리스도의 복음과 같은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준 언약의 내용은
하나님이 이방에게 복을 주겠다는 약속으로
이 약속은
곧 이방에게도 성령을 주시겠다는 약속이다(갈라디아서 3장)

갈라디아서 3장8절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과…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도) 너로 말미암아 복(성령을 가리킴)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갈라디아서 3장17
…  하나님께서 (조상 아브라함에게)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모세)율법이 폐기하지 못하고 
그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성기 갈라디아서 3장17절은
훗 날 교회가 하나님의 복음에다가
모세 율법의 규례와 법도를 섞어 넣어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복음을 흐리게 하여 
폐기 하다시피 할 것을 
미리 내다 보고 알고 한 말이다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에 한하여
  모세 율법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면
얻게 될 육신적 복은
복음시대 에서는 버리고  폐기하여야 할 내용들이다

신명기 28장의 육신적 복에 대한 언약을 잠깐 보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말라기3장10절
…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상기 신명기와 말라기 절들은 영원한 복음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복음이 올 때 까지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적용되는
임시적인 것일 뿐이다

이 상기 구절들을 훗날 교회에서 혹 써 먹을까
모세가  염려하여 이 것들은 다
그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 그들에게만
국한 되는 것이라고
미리 밝혀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교회는 이 모세가 밝혀 놓은 사실을 철저히 무시하고
이  법도를  복음에 섞어 넣어  교회에서 가르치고 있다

이 물질적 축복을 약속한 신명기 28장과 말라기 3장은
  갈라디아서에서 말하고 있는 “다른(heteros) 복음”이다
복음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래서 이 것들을 
그리스도의 복음에다가 섞어 넣으면 안 된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복음은
모세가 반포한 구례, 법도와는
정 반대의 위치에 서 있다

그리스도의 복음에는 
세상적인 물질적인 축복 같은 것은 
아예  없다

오히려 
복음에서는 
신명기와 말라기  세상적  축복을 버리라고 한다


예를 들어 보겠다
1, [마가복음 10:25] 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물질적)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2, 마가복음 10:29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예수)와 복음을 위하여(때문에)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 
[누가복음 14: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4,마태복음 6:24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쪽을 사랑하거나…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부자가 되려고 노력 하지 말라
5,디모데전서 6장9절
부하려 하는 자들은 …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6. [디모데전서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 
믿음에서 떠나 (게 된다)… 
7 ,[히브리서 13:5]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지금 열거한 상기 구절들은 
다 오늘 날 타락한 교회에서는 김 새는 내용들이다
구약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 언약과는 완전히 상충이 되는 내용들이기 때문에

성경은  이러한 모세의  언약들을 이제는 버리고 폐기하여야 한다고
말한다


만약에
복음에다가 모세가 약속한 내용들을 섞어서
가르친다면
바울은 
저주를 받게 된다고 까지 경고 하였다

지금 교회는 이미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타락한 것인지도 모른다

교회가  타락한  증거로  예를 들면

1, 교회 안에 이미 돈의 힘이 너무 커져 있고
2, 교회 교인 숫자는 이미 세상의 상품이  되어 있고
 또 그 교회 건물과 교인들 숫자가 재물로 여겨져
세습까지 되고 있다
3, 교회당 건물을 성전이라고 속이고 있고
4, 복음에는
 사람이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세상의 삶의 원리에서 
침례(물)로 죽어 빠져 나와야 하는데도
    오히려 
    교회가 세상 염려에 더 관련하고 있다
    
세상과 세상의  삶의 원리는
  천로역정의 그 장차 망할 성(장망성)이고
    라합이 매국노가 되어서라도 배반을 하여 
버려야 할 여리고성과 같은 것이다
    
    세상 염려는     
    세상의 정치이고 
    세상의 좌우 이념 논리이고
    재리의 유혹들이다
  
 이들은
   세상의 삶의 원리에서 죽어 빠져 나와서
하나님 나라 삶의 원리로 살지 못하고 
 도로
세상의 삶의 원리에 빠져 들어 가고 있다

교회의 타락이다


 
  
    

[심 향]

왜?
종교인도 아닌 일반인이지만 특정 종교를 왈가왈부하심은 신성한 카페에서 삼가하심은 어떨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