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신분] 

[여행리딩 : 작은거인] 
[여행총무 : 푸르나님] 
[여행 일정표]

[제1일차, 2019년 5월 28일(화), 날씨 : 맑음]
15:30 평택국제 여객터미널 미팅 18:00 석식 후 중국 산동성 위해를 향해 출항
[서울 - 평택항, 시외버스 시간표]
NO | 남부터미널출발 | 평택항 도착 | 평택항 출발 | 남부터미널도착 |
---|
1 | 06:30 | 08:45 | 08:50 | 11:05 | 2 | 07:00 | 09:15 | 09:30 | 11:45 | 3 | 08:20 | 10:35 | 10:50 | 13:05 | 4 | 09:50 | 12:05 | 12:20 | 14:45 | 5 | 11:10 | 13:25 | 13:55 | 16:10 | 6 | 13:00 | 15:15 | 15:30 | 17:45 | 7 | 15:30 | 17:45 | 18:15 | 20:30 | 8 | 16:30 | 18:45 | 19:00 | 21:15 | 9 | 18:20 | 20:35 | 20:40 | 22:55 | |
#,(서울)남부터미널에서 8154번 승차, 국제여객터미널 하차 후 좌측으로 530m 이동 <<1일 9회 운행>> <<요금 : 8,500원(편도)>>
#,남부터미널 → 송탄 → 청북 → 해군기지 → 포승공단 → 평택항 << 소요시간 : 2시간 15분 >>

중국 산동성 위해항으로 가는 훼리호에서 바다위 한폭의 그림같은 아름다운 풍 경을 담아 봤습니다. 바라만 봐도 한없이 행복해 지는 순간, 망망대해의 또 다른 세상, 바다위를 마음껏 날으는 갈매기의 꿈은 무엇일까요? 시원한 물거품을 뒤로 한 채 중국 위해항으로 향하는 배에서 아름다운 순간을 영원한 추억(追憶)의 한 페이지로 남기고파 디카에 담아 본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삼삼오오 모여 앉아 한잔의 술과 대화가 이루어진다. 이러한 것이 훼리여행의 낭만이지 않을까? 훼리호는 교통수단(交通手段)이 아니라 승선 (昇船)하면서 여행(旅行)은 시작된다.
한반도를 향해 툭 튀어 나온 산동반도 동쪽끝의 작은 항구도시 위해시는 평택에서 직선거리로 440km 밖에 안된다. 산동성 에서 아침 닭이 울면 그 소리가 서해안 마을에서도 들린다는 좀 과장된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과 가까운 산동반도는 1990년초 뱃길이 뚫리면서 한국인들이 둥지를 틀기 시작했다고 한다.
[평택국제여객터미널에서 15시 30분 미팅]








[카페리호 2인 1실 내부모습]


[승선 후 선상에서...]








[서해대교]






[편의점,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네요] 



[첫 선상식 식사]









[선내에서...중국 관광객]

[산상미팅...새벽길님, 건배제의] 

[제2일차, 2019년 5월 29일(수), 날씨 : 맑음]
선상 조식 후 중국 산동성 위해항 도착 입국 수속후 룡청으로 이동(1시간)
중국 전통 어촌의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해초마을" 관광 화동 최대의 테마파크 "화하성풍경구" 관람 위해 상징 "행복문" 탐방

[중국 산동성 위해시] 인천항과 평택항에서 가까운 중국의 도시는 산동성 위해시다. 이곳은 일본해적 침략대비 방어지역 이었다. 일본이 청·일 전쟁 중에 천년 항 위해를 점령했던 곳이다. 중국의 진시황이 불로장생하고자 불로초 를 구하려고 왔었다고도 한다.
중국의 위해시 관광지로는 해변공원(행복문), 중화 5천년 테마공원 (화화성), 복을 기원하는(복여동해), 중국 최동단(성산두),100년 역사 (동저도 해초방마을), 장보고유적지(적산법화원)등이 산재되어 있다.

포효하는 파도의 거친 숨결에서도 항해는 계속되고 어김없이 여명이 밝아온다. 선상조식을 마치고 나니 위해항이 시야에 들어오고 아침 햇살은 눈부시다. 긴 항해를 끝내고 위해(웨하이)항에 내려선다.
















[하선 대기중에...]

[가이드 이춘란님 미팅]




[해초마을]


[해초마을]중국 전통 어촌의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해초마을" 해초 마을이라는 마을 이름은 지붕을 해초로 만든 집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그리 불린다. 해초 지붕은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것이 특징이다. 위해시에서는 해초 집들을 보물로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집 철거를 위해서 는 시에 승인을 받아야 한다. 조용한 시골마을인 해초마을을 거닐다 보면 잔 잔한 바닷가도 만날 수 있다.





















[화하성으로 이동중에...풍력발전기]


[화하성풍경구]

[화하성풍경구]화하성은 중국 산동반도 위헤시에 위치한 중국AAAA급 관광풍경구이다. 화하(華夏) 지역에서 화씨(華氏)와 하씨(夏氏) 성(姓)을 이루고 실았기에 테마파크 이름을 화하성(華夏城)이라 하였다고 한다.
화하성제일루 길이 86m, 높이 21m이다. 분수광장, 화하문명의 시조인 하우왕시 문명전시원 하원이 있으며, 당대의 고사(古寺) 태평성사도 있다.









































































[요놈의 고추...ㅋㅋㅋ]









[환취루공원(环翠楼公园)]
중국 산둥반도에 환취루공원 바로 앞 해변에 펼쳐진 위해국제해변공원(威海國際海 邊公園)에서 행복문(幸福門) 전망대에서 위해 조망과 해변공원을 산책하면서 베토벤 부조상 등 여러 조각상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여유로움과 느림의 미학을 즐길 수 있다.
환취루공원(环翠楼公园)은 청일전쟁(淸日戰爭) 당시의 정여창 장군(鄭汝昌 將軍) 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든 공원이다. 환취루(环翠楼)의 환취(环翠)는 주변이 산들로 둘러 쌓여있으며 나무들은 녹음이 짙고 수광산색(水光山色)이 잘 조화 되어 지명을 갖게 되었다 한다.
환취공원(环翠公园)은 1489년에 조성되었고 환취루(环翠楼)는 1931년에 처음 건축 하였는데 일본군에 의해 1944년에 불태워졌으나 1978년 재건되었다가 2012년에 청화대학교 곽대항(郭黛姮)교수가 설계하여 지하 2층 지상 5층으로 각종 전시관과 5층은 전망대로 더욱 웅장하게 재 중건되었다고 한다.
명청시대(明清時代)의 기풍을 배경으로 건축되어 위해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보여주고 있으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피아노와 모짜르트]


[행복문(幸福門)] 행복문은 해변공원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행북문 뿐아니라 여러 조형물과 마주하게 된다. 첫번째가 피아노와 모짜르트~?
행복문 앞에 있는 둥근 탑은 '만복도' 로, 여기에 올라 서서 소원을 빌면 행복해진다는 의미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소원을 빌기도 한다.
행복문은 높이가 45m, 너비가 42m, 건축면적이 1,295평으로, 맨 꼭대기층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른다. 정상에 오르니 시원한 바닷 바람이 더위를 식혀준다.

[만복도에서]




[중국 여인과 작은거인]















누군가를 위해 자리를 지킨다는 것은 사랑입니다.
누군가를 위해 자리를 비워두는 것도 사랑이지요.
사랑은 서로 구속하지 않으며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이라 하죠?

when a child is born (나지리노 OST) - Michael Holm
(2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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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 곳으로





안내해 주신 생생여행클럽 이 이사님
최화진 꼴통님, 많은 배려로 아낌없이 성원해주신
양 사장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2차사은행사를 정성껏 올려주신 만년단골 작은거인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옵고-앞으로 더욱 알차고 풍성하며 가성비 대한민국 최고의 상품개발로 보답토록 하겠습니다-다시한번 감사의 말슴을 들립니다 건강하세요
날씨 좋고,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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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음식 또한 최고였습니다
앞으론 가능한
산행보다는 여행을
많이 참여하고 싶네요
새벽길님 오랜만에 사진으로 인사드립니다 반가워요 안성 비봉산
비봉산님,



새벽길님을 아시는 군요.
새벽길님께
안부 인사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