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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001~040권 文鮮明先生말씀選集 11 - 13. 모시고 싶은 아버지 (1961년 2월 12일)
대태양/김현수 추천 0 조회 303 21.10.03 23:5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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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31 07:18

    첫댓글 죄는 인간이 지었는데 그 죄를 사해 주셔야 할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원통한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죄를 지었으면 그 죄를 지은 자가 사함받아야 하는 것이 원칙인데, 죄는 사람이 짓고 죄를 사해 주는 것은 하나님이 해야 되다니 이는 무슨 연고인가? 부자의 인연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주!!!

  • 작성자 23.03.31 19:01

    아주

  • 23.04.01 08:26

    우리는 심정을 다하여 만나고 싶은 아버지, 정성을 다하여 만나고 싶은 아버지, 뜻을 다하여 만나고 싶은 아버지, 그 아버지를 아버지로서 대하고, 그 아버지와 세계 이상의 가치를 즐길 수 있고, 그 아버지를 직접 대할 수 있는 환경을 찾아 나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 자리가 바로 아버지를 모시는 자리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아주!!!

  • 작성자 23.04.01 09:17

    아주

  • 23.04.02 10:27

    그러니 여러분들, 나아가는 길이 막혔다고 낙망하지 마십시오. 이 나라가 어지러워진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죽지 않았습니다. 이 세계가 아무리 뒤끓는다고 하더라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죽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찾아오실 것입니다. 모든 것이 동요되더라도 하늘 대한 일편단심만은 동요되지 마십시오. 하늘 대한 충절(忠節)의 심정만은 동요되지 마십시오. 하늘을 의지하고 바라보는 소망의 마음만은 변하지 마십시오. 그 마음을 변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어떠한 고통의 자리에 처넣는다 할지라도 그 자리에서 아버지를 부를 수 있는 간곡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어떠한 자리에 떨어지더라도 그 자리에서 하늘의 심정의 줄을 붙들고 올라가기를 애써야 합니다. 지옥에 떨어지는 고통을 느끼는 한이 있다 할지라도 아버지와 함께 동참하는 자리에 서서 아버지의 고통을 내가 알아주고, 그 아버지는 나의 고통을 알아줄 것을 믿고, 그런 자리라도 가겠다는 책임과 의무를 느끼고 나간다 할진대 여러분들은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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