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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버님 국회 강연 - 하나님의 조국광복(2001.7.13)
감사해요. 여기 국회라 하면 한국에 있어서 역사적인 고향 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전당에서 고명하신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환영해 주시는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시간 관계 상 그럴 수 없기 때문에 한 가지만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타락으로 잃어버린 참사랑의 아들딸, 가정, 이상세계를 찾아야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했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타락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타락의 동기와 내용이 어떻게 된 것인지를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것은 인류역사의 수수께끼와 같습니다. 그래, 이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가정의 수수께끼, 국가의 수수께끼, 세계의 수수께끼, 하늘땅의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열쇠라고 보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무엇을 잃어버렸던 것이냐? 참사랑의 이상세계를 잃어버렸습니다. 첫째가 그거예요. 참사랑의 이상세계를 잃어버렸고, 둘째는 뭐냐 하면 참사랑의 이상가정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부부를 잃어버렸습니다. 그 다음에 셋째는 뭐냐 하면 참사랑의 아들딸, 종손을 잃어버렸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3대 비애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본인은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 역사시대에 이러한 모든 혼란된 개인적 관점, 가정적 관점, 국가적 관점, 세계적 관점, 영계의 미지의 관점, 이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직선거리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상을, 하나님의 이상을 어떻게 이 땅에 다시 전개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참가정, 하나님의 이상가정, 하나님의 이상 자녀를 어떻게 다시 세우느냐 이겁니다. 이것만 실천하면 평화의 가정으로부터 평화의 나라와 평화의 세계와 평화의 지상천국이 된다는 것입니다.
반대 가운데서 이 민족이 원하고 하나님이 원하는 일을 해왔다
여기에 선 문 총재 하면 여러분은 ‘세상에서 비난을 많이 받고 욕을 많이 먹은 괴수다! 나라를 망치고 세계를 망치는 원수다!’ 이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내가 선한 편에 섰기 때문입니다. 악한 세계니까 악한 세계의 원수는 선한 세계의 대표적 자리에 선 사람이기 때문에 개인적 기반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반대를 한 것입니다.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 종교권 모든 전부가 ‘문 총재를 타도하자!’ 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오늘 여기 국회의 전당에 서서 얘기할 수 있는 자리에 오기까지 수십년이 지나갔습니다. 일생을 걸려 가지고 찾고, 찾고, 찾다 보니 여기까지 온 거예요. 고향산천이 그리워 눈물도 많이 흘렸지만, 이곳에 와서 민족이 원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이상적 해방권을 가진 그 민족, 하나님의 이상적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 자손만대 천추에 남겨 줄 수 있는 세계사적 조국의 기틀을 하나님이 원한다는 것을 알고 살아 온 사람입니다.
여기에 서 있는 사람은 사상세계에서 모든 사람의 반대를 받고 괴수의 이름을 받은 사람이에요. 또 국제합동결혼식이니 뭐니 해서 야단을 했습니다. 여러분 중에 마음으로 환영한 사람 있어요? 전부 다 ‘저 녀석은 나라 망신시키고, 세계를 망쳐 놓고, 한국의, 백의민족의 전통적 위신을 깨뜨려 버리는 악마의 후계자다!’ 해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그러나 잘 몰랐습니다.
세계적인 가정운동, 참가정운동을 일으킨 장본인이 여기에 서 있어요. 또 청소년 윤락에 대한 문제, 이것을 중심삼고…. 여기 한국에서도 그렇지요? 한국에서도 참사랑운동, 순결운동본부를 알지요? 1천만에 가까운 중고등학생들을 사상 무장을 시킨 것입니다. 그것도 얼마나 반대받았는지 모릅니다. ‘반대받더라도 고향을 주인이 지켜야지. 조국을 주인이 지켜야지.’ 해서 이런 놀음을 한 것입니다. 이미 이제 모든 것이 세계 판도권 내에 드러날 수 있는, 주체적 관을 가질 수 있는 시대에 왔습니다.
이 나라에 하나님의 고향과 조국을 정착시키자
그러면 이 민족 앞에 찾을 것이 뭐냐? 하나님 나라의 주권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고향이 없었습니다. 조국이 없었어요. 타락한 이후에 이 공중 권세를 잡은 것은 악마입니다. 이것을 제거시켜 가지고 조국광복을 이뤄야 됩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 희망이 뭐냐? 이 나라에 하나님의 조국, 고향을 정착시키는 것입니다. 이 일을 이제 민족 앞에 팔십이 넘어서 언제 영계에 갈지 모르는 사람이 해야 할 의무로 생각해 가지고 이런 어려운 길을 가는 것입니다.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하나님 조국 정착’이라는 표어를 써 가지고 지상해방 천국, 천상해방 천국, 지상?천상 자유와 평화의 세계로 입문하기를 바라 가지고 이 단에도 섰다는 것을 아시고, 그것이 고마운 줄 알게 된다면 나 중심하지 말고 이 배후에서는 하나님이 수고했다는 것을 알고 그 하나님 앞에 감사하면서 박수로라도 환영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박수)
여러분 후손을 위해서 염려해야 할 전당이요, 여기의 책임자들이요, 나라를 위해서 염려해야 할 전당이요, 세계를 위해서 염려해야 할 전당의 기준이 하늘땅에 우뚝 서 주기를 바라요. 이것이 국회의원 여러분을 모신 이 자리의 소원입니다. 부디 그래 주기를 부탁하면서, 딱딱하고 어려운 말씀을 시작해 보자구요.
나와 여러분을 비교하면서, 하나님이 바라보는 이 나라에 대한 소망과 여러분 자체의 소원의 뜻을 비교 비판하면서 이 시간을 가져 보자구요. 잘 듣겠어요?「예.」여기에 팔십 이상 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렇게 한 사람도 없을 수는 없는데. 그러니까 내가 연상이구만.
그러니까 이 자리의 여러분은 한 나라라는 개념을 떠나서 형제예요. 하나님은 참가정의 형제자매를 찾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한 형님 동생과 같은, 사돈의 팔촌, 일가, 3대 일족이 모인 가정과 같은 자리에서 서로서로 위하고 서로서로 자랑하면서 이 시간을 갖기를 바라겠어요. 유명한 사람이 많이 왔습니다. 이들을 말하려면 누구는 빼놓고 말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간단히 ‘존경하는 내외귀빈’ 이것으로 다 돼요. 그렇게 알고, 시작하자구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 후의 미국 50개 주 강연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예’ 해야지요.「예!」고맙습니다. 강연 때 그렇게 묻는 사람 없어요. 『공사다망하신데도 불구하고 이 뜻깊은 모임에 참석하여 주신 국회 의원과 저명 인사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특별히 국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하나님의 섭리사적인 관점에서 귀한 말씀의 시간을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본인은 새천년을 시작하는 첫해인 금년 1월 13일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마친 터 위에 2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52일 동안 전 미국 50개 주 52개 도시와 미국 국회, 그리고 유엔에서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 기간 주로 기독교를 비롯한 10만이 넘는 종교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하나님의 뜻을 중심한 미국과 인류, 나아가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여 왔습니다.』그건 모르고는 못 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루과이를 방문하여 남미 33개국 전 현직 정부수반 및 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천주평화통일연합…』처음 들을 거예요.『남미본부를 개원하여 재교육과 조직 편성을 하였고,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전세계 191개국 각계 지도자 7만 여 명을 교육한 후에 평화대사를 육대주에 파송하여 조국의 남북통일을 위한 국제적 기반을 준비하고 금번 귀국하였습니다.』(박수) 그 내용을 설명해 드리면 놀랄 수 있는 내용이지만 시간이 없어요. 그렇게 알고 연구하시기를 바라겠어요.
『귀국 후 지난 7월 3일부터 12일까지 한국의 12개 주요도시에서 하나님 조국 정착…』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처음 듣지요? 하나님 조국! 하나님은 고향도 없고 조국도 없어요. 종교를 세운 것은 그걸 찾기 위해서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 조국 정착대회'를 갖고, 하나님이 선택한 이 땅에 하나님이 정착하는 조국을 만들어야 할 때가 도래한 것을 선포하고, 모두 조국통일의 역군으로 나설 것을 역설했습니다.』(박수) 감사해요.
미국을 깨우치는 연합교회운동과 세계 평화의 국경선 철폐운동
『본인은 16세 때 부활절 새벽 예수님을 만나 하나님의 뜻을 성사하기 위해 하나님 해방을 위한….』하나님 해방, 꿈같은 얘기지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본인은 그걸 알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해방을 위한 천의의 길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80여 생애를 온갖 몰이해와 박해를 받으면서도 굴하지 않고, 참된 이상가정을 기반으로 한 평화세계 구현에 전력을 다하여 왔습니다.』부정할 사람이 없을 거예요.
『특별히 하나님의 명에 따라 1971년 미국에 건너간 본인은 지난 30년간 전심전력을 다하여 미국이 하나님이 택하신 세계적인 제2이스라엘권의 사명을 다하도록 깨우쳐 왔습니다.』 미국도 몰라요, 제2이스라엘권이라는 것을. 문 총재로 말미암아 깨우치는 거지요.
『본인은 지난 수년간 수백 여 차례의 미국지도자회의(ALC)를 통하여 정치인이나 종교인들이 정당이나 종파를 초월하여 각 지역사회와 미국, 그리고 세계를 위하여 합심 협력하도록 촉구하여 왔습니다. 아울러 금번 미국 50개 주 순회강연을 통해서는 모든 성직자들에게 교파를 넘어서서 일치 단결할 것을 강하게 권면하여 왔습니다. 실제로 미국성직지도자연합(ACLC)을 중심으로 연합교회(UFC)운동을 통해 14만4천 교회가 구세(救世)의 목적을 위해 이 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여러분, 조국에 있는 동포들이 뒤떨어져야 되겠어요, 앞장서야 되겠어요? 왜 가만히 있어요? 앞장서야지! 여기 서 있는 사람보다 앞장서서 해야 됩니다. 우리 열조의 선조들이 원하고, 현재 끝에 와 있는 우리 민족이 원하고, 앞으로 미래의 후손들이 원할 것이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앉아 가지고 꿈꾸는 놀음을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한편 본인이 유엔에서 이미 천명한 바 있는 세계 평화를 향한 각종 국경선 철폐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 운동은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이 앞장서서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 총연합단체인 왕고(WANGO;세계엔지오연합)를 중심으로 유엔본부로부터 급격하게 오대양 육대주로 확산돼 가고 있는 것입니다.』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하나님의 구원섭리를 통해 성약시대에 이뤄진 하나님 왕권 즉위식
『여러분! 이제 우리 모두는 성서 역사로 7천년이요, 예수 이후 3천년을 열어 가는 새천년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특별한 시대예요.『이 시대는 인류역사를 통해 하나님이 소망하시고, 모든 종교를 통해 인류가 염원하던 평화의 시대가 이 땅에 정착되는 때입니다.』그거 예언자들이나 알겠지요.
『하나님을 중심으로 마음과 몸이 하나된 완전한 개인, 그리고 참사랑으로 하나된 완성한 가정?사회?국가?세계?천주….』천주라는 것은 하늘땅이 살 수 있는 집을 말해요. 하나님이 계실 집을 말하는 것입니다.『천주를 이루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실현되는 때를 기대해 온 것입니다.』모든 종교와 인류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는 성경에 예언된 구약과 신약의 약속이 성취되고 영계가 완성됨으로써 천상과 지상에 천국이 이루어져야 할 성약시대의 완성을 의미하게 됩니다. 성약이란 본성적 차원에서 모든 것이 축복결혼을 받는 시대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만물은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축복권에 서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손자 손녀를 갖지 못했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손자, 3대를 못 가졌어요, 사탄은 가졌지만. 여러분이 하나님의 후손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구원섭리의 길을 통해서 기독교를 위시한 수많은 종교를 세워 만민을 교육함으로써 심령 기준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려 성약시대를 맞게 하셨습니다.』하나님이 오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구원섭리를 완성한 신앙의 결실체로서 참된 개인 왕….』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왕족이에요, 왕족. 하나님 나라의 왕이에요, 왕.
『결실체로서 참된 개인 왕으로 시작하여 참된 가정 왕, 종족 왕, 민족 왕, 국가 왕, 세계 왕, 그리고 천주적 왕권의 기반을 되찾아 드디어 본연의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거행하게 된 자리에까지 나오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 왕권 즉위식은 하늘과 땅의 모든 사람들이 참된 가정과 나라를 갖추고 축복을 받아 하나의 혈족, 핏줄이 하나된 단일민족을 이룬 터 위에 비로소 그 식을 치를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사랑?생명?혈통 중에서 무엇이 가장 귀합니까? 많은 사람들은 사랑이 가장 귀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랑이나 생명은 아무리 귀하다고 하더라도 횡적이고 단 일대로 끝나고 맙니다. 그러나 혈통은 종적이요, 대를 이어 영원히 상속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혈통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한번 박수해 보라구요. (박수) 여러분의 혈통, 여러분의 혈통, 그걸 박수하라는 거예요. 미안합니다. ‘처음 만나 가지고 여기가 어디라고 꽥꽥 소리를 지르고 있어?’ 할지 모르지만, 내가 그런 습관이 돼 있어서 그래요. 잘났다는 사람한테는 폭탄 선언도 하고 욕도 잘 했어요. 여기에서 욕하게 되면 간판이 좋지 않게끔 되기 때문에 욕을 안 하는 것입니다. 아, 욕먹고 반대 받는 사람이 가만히 있으면 되겠어요?
여러분의 조상들, 여러분의 부모, 혹은 축복받아 새로 신접살림을 시작하는 부부들은 아들딸을 중심삼고 ‘나보다 훌륭해라. 훌륭해라.’ 그럽니다. 왜 그런지 알아요? 핏줄이 맑혀져야 됩니다. 핏줄이 맑혀져야 돼요. 선대가 남긴 것보다 더 맑게, 내 대에서는 하나라도 보태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해서 얼마나 더러워졌는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여과기가 필요해요. 여과 장치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전부 다 홍수에 별의별 오만 가지가 섞어진 물과 같은 사람이 돼 있으니 얼마나 깨끗해져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조들이 국가의 누구보다 그런 것을 강조하는 것은 혈대의 장래에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직계 가정을 찾아가는 뜻에서 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고맙겠어요.
하나님 중심한 참자녀가 되려면 참부모의 핏줄이 연결돼야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참아들딸의 가정을 이루려면 참핏줄이 연결되어야 합니다.』그거 맞아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아요.
『참부모의 자식이 되려면 참부모와 핏줄이 연결되어야 합니다.』타락했기 때문에 다시 찾아야 되는데 어머니 뱃속에 다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접붙여야 됩니다.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접붙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부모 자식이라는 말은 핏줄이 연결되지 않고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가를 수 없습니다. 타락한 사탄도 가를 수 없습니다. 그것 때문에 성약시대의 참부모님의 축복을 통한 참혈통은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의 실패를 탕감복귀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핏줄, 본연의 기준에 접붙여서 돌감람나무 밭이라도 참감람나무의 핏줄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일체, 일심, 일념이 되어서 생사권을 넘나들어야 합니다.』
가정을 완성하고는 또 올라가고 또 완성하고 이렇게 왔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야 돼요. 그것을 한국이면 한국만이 아니고 세계까지 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복잡해요? 『생사권을 넘나들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사권, 가정적인 생사권, 국가, 세계 생사권, 어떠한 희생이 있더라도 넘어가겠다는 그러한 심정을 가진 사람은 사탄이 관여하지 못합니다.』우리 같은 사람이에요. 일당백이라는 것입니다. 자랑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국가 기준 이상을 넘어서게 되면 벌써 완성권,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탄과는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도 만약 결혼을 했더라면 십자가의 길을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죽일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상대이상의 직접주관권에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리로 말하면 책임분담을 완성한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갑니다. 직접주관권은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되어 있어서 사탄이 끊을 도리가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심정일치가 될 수 있는 그 자리에 못 나갔기 때문에, 또 거기에서 타락했으니 문제였지, 아담 해와가 부부가 되어 참사랑만 했더라면 영원히 타락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탄이 떼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열매가 익지 않았습니다. 열매가 익지 않으면 아무리 열매를 땅에 심는다고 해도 씨가 생기지 않습니다.』중간에서 타락했다는 거예요.
사탄의 핏줄을 뒤집어놓는 일은 참부모만 할 수 있어
『그래서 영원한 생명이 없기 때문에 죽은 생명과 같은 것을 처치하는 곳이 지옥입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부자관계라는 것은 부모님의 핏줄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 핏줄은 그냥 연결이 안 됩니다. 혼자서는 핏줄이 연결될 수 없습니다.』독신생활을 아무리 잘해도 안 돼요.
『남자와 여자의 핏줄이 합해야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오목 볼록, 남자 여자가 다 맞게 돼 있잖아요?『우주의 근본 이치가 성상과 형상의 핏줄이 하나된 그 자리에서, 그래서 서로가 좋은 입장에서 성상 되는 마음이 기뻐하면 형상 되는 몸도 같이 기뻐할 수 있는 자리에서 완성되도록 인간을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혼자서는 완성 못 합니다. 하나님도 사랑으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하나님 혼자 할 수 없습니다. 완성된 인간과 하나돼야만 돼요, 사랑은 상대이상을 이루기 때문에.
『아담가정을 중심한 실체의 큰 나무와 같이, 그 실체를 중심삼고 아담 해와를 창조한 그 실체적 대상 가정을 번식해서 동서사방 세계에 꽉 채워 하늘나라의 백성을 번식할 수 있는 수많은 분생산공장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이상의 아담, 그 본공장 앞에 이 축복받은 가정은 뭐냐 하면 분생산공장이에요. 하늘나라의 백성을 생산하는 분공장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늘 백성을 세워 영계에 있는 하나님과 지상의 실체 부모가 지상에서 살면서 함께 그것을 생산하는 데 협력하여 영계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일체로서 복귀되어 천상세계의 나라, 지상세계의 백성과 땅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지상?천상 이상천국을 완성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누가 해줍니까? 애초에 누가 즉위식을 망쳐 놓았습니까? 사탄과 아담 해와가 망쳐 놓았습니다.』부정할 길이 없지요.『아담 해와가 참부모가 되지 못함으로써 사탄이 들어왔고, 이 땅 위에 참부모의 혈통적 기준을 세우지 못했습니다.』국회의원들이 암만 잘났더라도 그 후손이에요. 그 후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갈 길이 어디인가 연구해야 됩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핏줄을 남겨 놓았기 때문에 이것을 전부 부정하고 뒤집어 놓는 일은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합니다. 사탄이 지금까지 만들어 놓은 제 나라를 자기가 깨뜨려 버리기는 힘듭니다. 어느 누구나 자기가 정성들여 만든 것을 개조하게 되면 싫어합니다. 사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뒤집어 놓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뒤집어 놓을 수 있다면 에덴동산에서 아담가정을 잃어버리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어떻든 이론적으로도 하나님이 손댈 수 없다는 것은 틀림없으니, 하나님이 손대지 못하는 것을 손댈 수 있는 인물이 누구냐 하면, 타락 전 본성의 완성한 아담입니다. 본연의 참사랑 가정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가정은 참된 아담가정 외에는 없습니다.』아담가정, 조상의 뿌리예요. 뿌리를 다시 개조해야 됩니다.
참부모로부터 축복을 받아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 복귀해야
『중심이 문제입니다, 중심! 복귀도 중심이 없어서야 완결이 될 수 있습니까? 축복가정의 중심이 무엇입니까? 축복을 누가 해줍니까? 참부모가 해주는 것입니다. 결혼식을 누가 해줍니까? 자기 아들딸에게 핏줄을 합해서 어머니 아버지를 닮게 만들어 주는 그 결혼식을 누가 해줍니까? 타락하지 않았다면 누가 해줬겠어요? 자식을 낳아 준 참부모가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 참부모 있어요? 심각한 문제예요. 죽으면 대번에 걸려 들어가요. 죽어서 영계에 안 가겠다는 자신을 가진 사람 손 들어 봐요. 대통령이든 누구든 가게 돼 있는 것입니다. 여기 강에 흐르는 물은 큰 강을 거쳐 대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대해에 들어가면 거기는 짠물이에요. 일대의 혁명적인 내용을 갖추지 않으면 거기에서 존속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결혼식은 천사장에게 끌려갔기 때문에 사회의 유명한 사람, 이름 있는 사람이 주례를 합니다. 옆으로 사다리를 놓고 위로 올라가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결혼의 질서가 엉망이 되었습니다. 결혼은 뒤집어 할 수 없습니다. 순차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거꾸로도 하고 야단입니다.
또 복귀라는 내용과 그것이 호흡이 맞기 때문에 이렇게도 맞추고 저렇게도 맞춰 가지고 거꾸로도 통한다는 것입니다. 원래는 장자, 차자, 이렇게 난 순서대로 결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이럼으로 말미암아 역사적 조상, 천상세계에서 전부 다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더 나아가 성적 퇴폐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친족 상간관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간음한다는 말입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할아버지가 손녀딸하고 살고, 시아버지가 며느리하고 살고 있습니다. 친족 상간관계가 벌어진 것입니다. 돌아갈 사람들이 중심을 모르니까 서로 되는 대로 살아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옥화되어 가는 세계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지옥이에요, 지옥. 가정적 지옥, 국가적 지옥, 세계적 지옥, 하늘땅의 종교적 지옥이에요. 다 지옥입니다. 끝장이 나는 거예요.
『이러한 것을 누가 수습합니까? 하나님도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는 것을 간섭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사탄과 결혼하는 것도 간섭 못 했으니 끝날에 간섭할 도리가 있겠습니까?』알아야지요. 『결국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거짓 혈통으로 엮어 놓았으니 참부모가 와서 이것을 다시 한 번 탕감복귀, 즉 이것을 완전히 부정해서 뒤집어 하나님의 뜻을 성사시켜야 하는 것입니다.』인류 전부가 해야 돼요. 예외가 없습니다. 대통령이나 상원의장이나 레버런 문 자신도 마찬가지지요.
『따라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말은 탕감할 때까지 사망세계에 살아 있는 것이 죽을 자리까지 가더라도, 죽고 나서도 살 수 있는 여력이 있어야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죽는 것을 슬퍼하고 도망가고 싶다고 하는 사람은 영원히 부활권이 없습니다.』여기 국회의원 가운데 그런 사람이 몇 사람이나 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도 마찬가지이고 참부모도 마찬가지인데, 하늘나라 가겠다는 사람은 어떻습니까? 하나님도 살겠다는 인간 한 생명, 한 생명을 살려 주기 위해서는 그 반대로 죽을 자리에 가기 전에는 살릴 수 있도록 지탱하지 못합니다.』
주님이 그렇고 하나님도 그런데, 믿는 신앙자들은 어때요? 몇십 배, 몇백 배 죽을 각오를 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줄을 걸어서 벼랑에 떨어진 사람을 살리려면 죽을힘을 다해 끌어 올려서 그 기준 이상 되어야만 사람도 살고 하나님도 살아나는 것입니다.』그래야 종교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이거 이론적인 말이에요.
천주통일, 하나님 해방은 개인의 몸 마음 통일에서부터
『현대인들은 ‘자유, 자유, 자유!’ 하고 있지요?』타락권을 모르고 ‘자유!’ 했어요. 사탄이 종중의 중심, 패악한 괴수 중의 괴수가 된 걸 알아야 돼요. 『아무리 현대의 교육제도가 잘 돼 있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에게는 타락권 내의 자유의 개념밖에 없습니다. 개인주의의 관점으로는 그런 것을 알 수 없습니다.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의 개념이 없지 않습니까? 어떻게 그런 것을 일깨울 것입니까?』꿈이에요, 꿈.
『문 총재가 개인관?가정관?사회관?국가관?세계관?우주관?신관을 완성하고 하나님을 해방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다 듣기 싫어했지요. 『조그마한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하나님을 해방하는 최고의 단계까지 올라왔습니다. 어떻게 그것을 이룰 것입니까? 몸과 마음을 통일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통일이 안 되면 그 피해가 몇천만년 이 우주에 미쳐집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미욱한 사람이 아니고는 무슨 짓을 하더라도 몸뚱이를 밟아 치워서 넘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앎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놓아준다고 했습니다. 진리를 아는 사람은 해방되는 거예요. 미안합니다.
『절대적으로 몸과 마음이 하나된 자리로부터 가정?국가?세계?하나님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그 자리까지 나아가고 싶어도 개인주의 개념을 가지고 있는 한 못 나갑니다.』못 나가요. 국회를 보면, 뭐 야당 여당 잘들 놀고 있어요. 그래, 얼마나 해먹을 거예요?
『개인주의의 개념이 원수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원수이고, 종교세계의 원수이고, 양심세계, 천국세계의 원수입니다. 모든 것의 원수입니다.』사탄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그것은 사탄, 천사장의 자리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이런 것들은 마약 중독과 에이즈 감염의 지름길이 됩니다. 마약과 에이즈는 인류를 전멸시킬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에이즈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에이즈 세균의 잠재기간이 8년에서 12년이라고 볼 때 어떤 지역은 2대 만에 다 망한다고 보는 것입니다.』심각해요. 마약, 프리 섹스…. 에이즈에 걸려 보라구요. 집안을 망치는 것입니다. 일족을 망치는 거예요.
가정 파탄, 청소년 윤락 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유엔을 중심삼고 볼 때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도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제일 어려운 것을 하라고 하면 그것을 할 사람이 있어요? 엔 지 오 책임자들은 현재의 정권이나 사회악을 중심삼고 이러고 저러고 지적하지만, 본인과 같이 유엔의 역할과 공산주의와 인본주의를 소화하는 문제 등 그런 것을 지적합니까? 너무 차원이 높아서 듣고 나서는 멍해합니다.』여기에 있는 여러분도 그런 사람이 많을 거예요. 『그러한 높은 차원의 내용을 알아야 반대할 수 있지 반대할 수 없습니다.』
협박 공갈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 협박해 가지고 성공하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전부 다 협박 공갈했다고 하다가 알고 보니 진짜이기 때문에 세계가 무릎을 꿇고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론인들은 문 총재의 눈만 보면 세뇌 당한다고 했습니다. ‘레버런 문이 브레인 워시(brainwash;세뇌하다)의 챔피언이다.’ 그런 소문이 나 있지요? 만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눈만 맞추면 세뇌 당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런 바보 같은 말이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모르는 기간에 문 총재는 기반을 닦았어요. ‘자라, 자라! 놀아라, 놀아라! 춤춰라, 춤춰라! 먹고 마셔라! 내 갈 길이 바쁘다.’ 하고 나온 것입니다.
『그들은 ‘옳기는 옳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청소년 윤락과 가정 파탄, 마약문제, 에이즈문제, 특히 순결한 혈통을 어떻게 남기겠느냐 하는 문제를 그들은 모릅니다. 그에 대한 해결 방법은 국가는 물론 유엔과 같은 세계기구의 지도자들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게 거짓말이야, 참이야?’라고 합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이후에 할 수 있는 조건을 확실히 가르쳐 줄 것입니다. 지금까지 문제가 뭐냐 하면 핏줄이 문제입니다, 핏줄!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회단체나 정부도 상관없습니다. 학교도 상관없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 수많은 나라가 있지만 하나님의 핏줄과 관계되어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탄에 속해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별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따라가고 참부모를 따라가는 것 외에는 중심자리가 없습니다.
오늘 이 새천년 시대에 할 일이 무엇이냐 하면, 그 동안 하나님도 해방이 안 되었고, 참부모도 해방이 안 되었는데, 이제는 하나님의 왕권 정착 아래 해방된 천지부모와 자녀가 되었으니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무서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천국에 빨리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젊어서 가면 얼마나 좋겠어요? 손해납니까? 천상 천하 온 우주가 내 손안에 들어와 주인이 되는데 왜 부정합니까? 죽으나 사나 걱정할 게 없어요. 그렇게 돼 있어야 합니다.』돼 있어요? 입을 벌려서 평하지 말고 연구하세요.
『여러분은 개인 완성을 어떻게 하는지 압니까? 개인의 몸 마음이 하나되는 길을 압니까? 타락할 때에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은 사랑의 힘이 양심의 힘보다 더 강했다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입니다.』육신이 문제예요. 육신은 정욕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되면 피해가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까지 꽁꽁 잡아맨 것을 알아야 돼요. 천지가 암흑 천지가 된다는 것을 실제 안다면 무슨 개인적인 사정을 보겠어요? 몸뚱이를 짓밟아 가지고 들이 차 버리지요.
이놈의 몸뚱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예요. 거기에서 이중으로, 뱀이 두 혀를 가진 것과 마찬가지로 유인하기 위한 별의별 사기성 있는 내용을 가지고 나와서 난장판을 벌이는 거예요.
반드시 지켜야 할 세 가지 철칙
『이제부터 지켜야 할 철칙들이 뭐냐 하면, 첫째로 죽을 일이 있더라도 하늘로부터 전수 받은 순결한 혈통을 더럽히지 말라는 것입니다.』귀한 말이에요. 『둘째로 인사조치를 잘못해서 인권을 유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평등합니다. 인권을 차별하거나 유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책임자들은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함부로 인사조치를 해서는 안 됩니다.』나라를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해야지요.
『인권을 정상적으로 지도하는 데는 참사랑, 즉 위하는 사랑을 갖고 사는 사람이 주류입니다.』사랑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그런 사람들을 중심삼고 세계가 수습돼 나가야 됩니다. 『천지창조가 거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주류사상을 흩어 버리는 것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죄 중에 둘째 번 죄입니다.』첫째는 순결한 혈통을 유린하는 거예요.
『셋째로 공금을 도둑질하지 말라, 공금을 마음대로 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상 세 가지입니다. 이 모두가 타락한 아담 개인과 가정에서부터 유래된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감옥 가는 사람이 70퍼센트 이상 됩니다. 감옥에 들어가 보면 그렇습니다. 인권을 유린하고 핏줄을 더럽히고 남녀문제에 걸려 있습니다. 그 다음엔 돈 문제, 권력 문제입니다. 돈과 지식과 권력이 원수였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축복받은 혈통은 하나님의 혈대요,…』하나님을 대신한 혈통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신했다는 거예요. 혈대예요. 선조, 선조를 대표한 중심을 말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을 이어받은 것인만큼 지금까지 타락세계에 젖은 습관적인 행동으로 더럽혀서는 안 됩니다. 그것을 지킬 수 있습니까?』왜 가만히 있어요, 물어 보는데? 지킬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있습니다.」감사해요, 감사해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빌겠어요. 『부부가 됐든, 배우자가 없으면 혼자라도 좋으니 온전한 핏줄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맹세하는 오늘이 되어야 하겠습니다.』(박수)
하나님의 복이 임해요. 국회든 집이든 마찬가지입니다. 국회에서 해야 집에서 하고 사회단체가 하지요. 그래, 내가 오늘 잘 나타났어요. 싫더라도 귀가 아프도록 들어 두라는 것입니다. 그 대신 욕하고 싶었던 사실을 잊지 말고 꽁꽁 싸서 마음속 보따리에 묻어둬 가지고 생각을 한 번 하고, 두 번 하고, 세 번 하라구요. 그러면 부활이 벌어집니다.
『하늘나라의 헌법 1조가 뭐냐 하면….』하나님이 제일 골치 아팠던 거예요.『혈통을 더럽히지 말라! 깨끗이 보존하여 순결한 혈통을 영원히 지키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인권을 유린하지 말라! 셋째는 공금을 약취하지 말라! 이것입니다.』
간단해요. 이것은 자기 자체로부터 그래야 되는 거예요. 사탄이 혈통을 유린하고, 순결을 유린하고, 평준화를 다 유린한 것입니다. 그것이 연결된 세계가 그것이 내적 조건이 돼 가지고 엉클어졌으니 이 원칙을 청산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서부터 평화를 유지하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는 영원히 오지 않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싸우지요? 어떻게 이 전쟁을 휴전시키고 종결시킬 거예요? 지금까지 못 했습니다. 그건 문 총재만이 할 수 있어요. 알게 되면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늘나라 왕권을 유지하고 왕권 앞에 백성이 되고, 부모가 되고, 처자가 되고, 형제가 되기 위해서는 이것이 절대 필요합니다.』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님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동생이 병신이라고 무시할 수 없어요. 세상은 전부 다 무시하고 있지만 친인척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지식이 있다고 대학 나온 사람이 고등학교만 나와도 무시해 버립니다. 그러면 인권 유린이 됩니다. 공적인 환경을 파괴시키는 것도 국가재산 약취와 마찬가지로 무서운 것입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은 천운이 함께 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잘 되려고 해도 안 됩니다.』천운이 문전에서 쫓아 버려요.
부자?부부?형제관계에서 본 되는 생활을 하라
『빚지는 사람은 천하가 다 싫어합니다. 문중 가운데서 대표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면 문중에서 당장 쫓아내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공식법도를 따라 사는 데는 어떤 환경, 어떤 사람들과 같이 살아야 잘사는 것입니까? 간단해요. 그것도 세 가지입니다.』간단합니다. 그것은 뭐 점심 먹기 전에 한마디 들어도 다 기억할 수 있는 얘기예요. 『부자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입니다. 형제관계는 부모 앞에는 자녀가 됩니다. 자녀관계는 형제관계라는 것입니다.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그 다음에 부부가 있으면 아들딸이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 앞에 내게는 형제관계와 마찬가지로 사돈의 팔촌, 사촌 이상이 전부 다 연결되어 들어갑니다. 그래서 부자관계?부부관계?자녀관계입니다. 이것이 연결되면 형제는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것입니다. 본이 안 되면 잘못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 앞에, 부부 앞에, 자녀 앞에 본이 될 수 있게끔 살면 잘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잘 살면 어떻게 됩니까? 가정의 모델은 나라와 천국의 모델과 통하는 것입니다.』
가정에도 할아버지가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그 다음에 자기 아들딸이 있는 것처럼, 나라에도 노년층, 장년층, 자기 부부와 같은 청년층, 소년층이 다 있어요. 천국도 마찬가지예요. 모델과 통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산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 어머니, 자녀 3대가 사위기대 이상을 갖출 수 있는 그런 가정에 상을 주는 것입니다.』해방된 지상?천상천국의 백성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형제관계나 자녀관계나 공동의 책임 밑에서 화해하고 영향을 끼치면서 주체적인 자리에 서기 위해서 산 사람이 되면 하늘나라의 그 누구도 그를 빼놓고 갈 수 없습니다. 이제부터 이 법을 지키고 살면 틀림없이 하늘나라의 황족권이 되어 어디에서든지 자유?통일?해방의 가정이 됩니다.』 종교시대는 지나갑니다. 하나님의 가정을 찾는 것은 종교가 아니고 세계 단체, 나라가 아니에요! 이런 것들은 다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오늘 3000년을 시작하는 표어로 정하는 것입니다.』1월 13일에 한 거예요.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왕권을 수립한 즉시 선언한 것입니다. 『한편으로 순결 혈통, 인권 평준화, 그리고 국가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그 다음엔 부자간에, 부부간에, 자녀간에 본이 되자는 것입니다.』간단합니다. 백과사전을 외울 필요 없어요.
『동네방네가 전부 다 ‘저 사람 따라가야겠다.’ 하고 ‘저 사람 닮고 싶고, 같이 살고 싶다.’ 하면 그 사람은 틀림없이 천국의 백성이 되고 하늘나라에 기억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문 총재 자신도 그렇게 살아 가고 있습니다.』여기에 와서 왕권을 선포하는 것이 내 마음대로 한 것이 아닙니다. 틀림없이 그렇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한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 왕권 즉위식에서 선포한 제일 중요한 3대 철칙들을 말씀드렸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공인으로서 필히 지켜야 할, 가정에 들어가서든 나라에 들어가서든 절대 걸리지 않는 지침입니다.』
통일교회를 안 믿고도 이렇게 살고 문 총재 말씀이 옳다고 믿고 나아가면 천국에 틀림없이 간다는 것입니다. 종교시대 해방이 벌어져요. 절대 참다운 가정을 위주로 해 가지고 천국 들어가게 돼 있지, 종교 이름 가지고는 천국 못 들어가요.
영계를 알고 위하는 생활을 통해 영생을 준비하자
『하나님의 전지 전능한 권능과 참사랑이 이 땅에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성약시대에는 천상세계를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새천년에는 영계를 모르면 안 됩니다. 『부디 영계를 열심히 연구하고 하나님을 중심한 축복을 받아 참된 혈통의 가정을 이루고,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영생을 준비하기 바랍니다.』희생해야 돼요, 희생. 영생하기 위해서는 희생해야 돼요.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은 천국 못 가요.
『이제 사람들은 하나님이 소원하신 이상의 지상?천상천국이 도래할 때인 것을 알고 유한한 인간의 능력과는 비교도 안 되는 천운의 손길을 감지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서 참으로 온유 겸손한 자세로 가장 귀한 하늘의 참된 혈통을 빛내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을 가는 자가 복된 천국 사람입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새천년이 시작되는 21세기는 분열과 갈등의 지난 세기의 유물이 청산되고, 화해와 통일의 지구촌 대가족의 이상이 실현되는 때입니다.』 여러분은 안 믿더라도 문 총재는 틀림없이 그 길로 갈 것입니다. 기다려 보라구요.
남북통일 달성과 심정문화세계 창건에 동역자가 되자
『본인은 한민족을 선택하여….』나도 백의민족으로 태어났으니 할 수 없어요. 이 조국이 무엇인지, 고향이 무엇인지, 비가 오고 자연의 재해가 찾아오면 염려되는 것이 이 땅이에요, 이 땅. 『한민족을 선택하여 평화 문화세계를 이루려는 하나님의 뜻을 일찍부터 알았기에 50여년 동안 전심전력을 다해 국내외에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를 중심한 이념 운동을 토대로 통일의 기반을 조성해 왔습니다.』
소련도, 중국도, 일본도, 미국도…. 여러분 국회의 힘 가지고 돼요? 내 힘을 빌려야 될 거예요, 싫더라도. 알아들었어요, 안 알아들었어요?「알아들었습니다.」싫더라도 대답해 보라구요. (박수) 훈장 선생한테 매 맞고 감사하면 그 훈장이 복을 주는 것입니다. 문 총재도 마찬가지예요. 내 말이 아니에요. 하늘을 대신한 대변자라는 것입니다.
『그 동안 본인이 주창해 온 하나님주의는 유신론과 무신론의 상반된 가치관의 통일은 물론, 세속적 인본주의를 해방할 수 있는 유일한 사상으로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과 사상계에서 검증되었습니다.』여기에서 검증해야 된다구요. 『한민족을 이끌어 세계로 도약해 웅비시킬 사명을 가진 국회의원 및 내외귀빈 여러분!
우리 다 같이 참사랑의 하나님주의로 우리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국민사상 무장에 총궐기합시다!』(박수) 『우리 자신과 한민족과 세계 평화를 위해 남북통일운동을 신앙화합시다!』(박수) 김일성은 유물론을 중심삼고 종교인들의 철두철미한 신앙 이상의 자리에 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리고 진정으로 더불어 함께 살고 싶어하는 참사랑,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통일운동에 앞장서는 의인과 지도자들이 됩시다!』(박수) 감사해요.
『하나님의 왕권시대를 맞아, 우리 모두 하나님을 중심하여 남북통일을 이룩하고 초국가적으로 하나님의 심정문화세계를 창건하는 데 함께 동역자가 되어 하나님의 고향과….』하나님은 고향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고향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은 고향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고향과 하나님의 조국이 없어요.『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성취합시다!』(박수)
『하나님의 축복이 나라와 여러분의 가정에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박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