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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해방하려고 나선 사람
2009.12.06 (일)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베링해협의 터널에 대한 보고) 한국이 조그만 섬보다 작은 나라이지만 미국과 소련을 내세워 가지고 구라파라든가 남미를 포함해서 공중에 떠 있는 세계를 한 주머니에 집어넣어야 됩니다. 그런 배포가 있어야 돼요. 언제든지 말할 때 쩨쩨하게 하지 말고 “베링해협의 터널을 한국 사람들이 다 만들 것인데 미국이 말을 안 듣고, 소련이 말을 안 듣고, 구라파가 말을 안 들었다. 종교가 말을 안 듣고, 사상계가 말을 안 들었다. 그것들을 때려 부숴야 된다.”고 알 수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배포 있게 나아가라
어제 그 사람들에게 “너희들이 이만큼 간다면, 나는 날아간다.” 했다고요. 그러니까 ‘모금운동을 하면, 너희들부터 나 이상 열성을 다해서 내라!’ 이거예요. 국내에서부터 이 일을 한다면 1년에 몇 억 달러를 모금할 수 있느냐 하는 걸 묻고 싶어요. 한국을 구해줄 수 있는 힘이 있다고 해야 일이 되지, 한국에 뜯어먹겠다고 달라붙어서는 안됩니다. 생각을 달리해야 됩니다.
문 총재가 하는 일은 한국의 꽁무니, 밑이나 닦아주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닙니다. 이 나라의 대통령들 가운데 내가 누구도 만난 사람이 없습니다. 일부러 안 만났습니다. 큰사람들을 잡아다가 배를 태우고, 비행기도 태워서 끌고 다녀야 되고, 라스베이거스에 데리고 가 가지고 몇 천만 달러도 기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 배짱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사람들도 가면서 그랬을 거라고요. ‘이야, 저런 사람이 어디 있나?’ 했을 겁니다. 눈이 뒤집어져서 갔다고 봅니다. 여러분이 쩨쩨하게 보여서는 안됩니다. 우리 사상은 세계를 순식간에 소화할 수 있는데, 유엔이 우리만 내세우는 날에는 순식간에 소련이나 미국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것을 개발하는 것은 선생님이 죽기 전, 10년 이내에 다 해치운다 이겁니다. 이런 배포 있는 얘기도 해야 되겠습니다.
전도하라고 하는데, 종족적 메시아가 돼 가지고 430가정에 선생님의 자서전을 나눠주는 걸 꿈같은 얘기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못 하고 ‘와와와……!’ 그러고 있어요. 그런 여러분을 내세워서 그 꿈을 이룰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여기에 온 사람들이 충청도 패들이에요?「여성연합과 청심에서 왔습니다.」
여성연합도 그래요. 뭘 하라고 하면 그대로 하겠다는 사람을 못 만났습니다. “그것을 또 어떻게 하노? 지금도 다 죽게 돼 있는데…….” 합니다. 그렇게 죽게 돼 있으니까 큰일을 해야 살아나는 것입니다. 손대오!「예.」손을 댈까, 말까?「대겠습니다.」손대오가 손을 대야 되겠나, 하나님이 손을 대야 되겠나, 참부모가 손을 대야 되겠나?「하나님과 참부모님께서 손을 대셔야지요.」
참부모님은 손댄 지 오래됐습니다. 수십 년 전에 손을 대서 지금까지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하늘이 준비하는 것입니다. 문 총재가 계획하는 것이 하늘나라의 계획이라면, 하나님은 내가 시작하기 수십 년 전부터 다 준비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모두 다 생각을 달리해야 돼
오늘이 12월 며칠이에요?「12월 6일입니다.」12월이 마지막 달인데, 이 달이 며칠이나 남았나?「24일이 남았습니다.」24일밖에 안 남았습니다. 선생님의 생일이 되는 2월에 몇 만 쌍을 축복을 할 거예요? 지금 2천 명도 못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팔, 내팔!’ 해봐요.「네팔, 내팔!」내 팔만 필요해요? 네 팔은 없나? 내 팔 이외의 팔들이 6억 5천만이면 10억이 넘습니다. 13억이 되는 겁니다. 나는 둘밖에 없지만, 전부 다 계산하면 수가 그렇게 됩니다. 내 팔이 귀하고, 네 팔은 귀하지 않아요? 전부 다 내 팔같이 귀하게 여기면,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내바다, 네바다! 청평호를 바다로 생각해요, 하나의 우물로 생각해요? 꿈도 안 꾸던 사람들이 꿈을 꾸어 가지고, 그 꿈이 어떻게 실현되느냐는 것입니다. 부산에 있는 이용흠 장로는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간장이 다 썩어 가지고 죽게 됐는데, 내가 들대질을 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죽지 말라. 당신의 할 일이 많아!” 하고 말이에요. 부산에서는 그 사람을 알아줘야 됩니다. 한국에서 토건세계의 두목입니다.
소련 사람들도 그렇고, 미국 사람들도 그렇고, 기술에서는 이용흠 장로의 기술을 알아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산의 유명한 해수욕장이 어디예요?「해운대입니다.」해운대를 개발하는 데 있어서 그 사람이 왕초입니다. 한⋅일터널을 파더라도 그 사람을 내세워야 됩니다. 세계적으로 이름을 걸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엄덕문도 나이가 나보다 한 살 위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그런 사람을 엮어야 됩니다. 일본의 와세다대학을 엮어야 돼요. 일본 정부를 말아 넣어야 됩니다. 와세다대학에서 나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주겠다고 하는 걸 퉷, 침을 뱉어버렸습니다. 통일교회가 이름이 나니까 이용가치가 있다고 보는지 모르지만 “아, 그만둬라!” 한 것입니다. 뭐 통일교회를 없애겠다고 생각해요? “없애봐라! 네가 없어지나, 내가 없어지나 보자.” 이겁니다. 꿈도 안 꾸어요, 꿈도.
일본 아줌마들은 손 들어봐요. 우와, 절반 이상이에요. 이 사람들의 지식수준이 학력으로 보게 되면 여러분보다 3배 이상 높습니다. 대학원 출신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한국에 데려다가 초등학교를 졸업한 사람들하고 축복해 줬습니다. 그러니까 일본 나라가 나를 어떻게 생각했겠어요?
일본이 세계를 말아먹겠다고 꿈꾸는 데 있어서 첫 기수가 됐던 나라인데, 태평양전쟁의 왕초 노릇을 한 나라인데 문 총재가 그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그렇게 했겠어요? 일본 여자들에게 일본에 돌아가서 모금운동을 하라고 시키면 그대로 하는 것입니다. 모금운동을 하라고 하면 한국에서 할 거예요, 일본에 돌아가서 할 거예요? 일본 아줌마들, 여러분의 남편들을 붙들고 할 거예요? 여러분의 나라를 붙들고 해야 됩니다.
선생님은 일본에서 남미에 4천8백 명의 선교사들을 일주일 이내에 동원해서 파송했습니다. 그들이 갈 때에는 각자가 1만 달러 이상씩을 가지고 간 겁니다. 그런 일을 한 역사를 남기고 있습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한국의 정치하는 사람들, 대사관 사람들은 뭘 하는 사람들이에요? 일본 사람들이 한국을 위해서, 한국 사람의 명령을 받고 일을 한다면 그 이상 복될 수 있는 황금판이 어디 있어요?
문 총재가 통일교인들을 전도하려고 그래요? 지금 통일교인이 몇 만 명이에요? 한국 식구들은 몇 만 명도 안 되지만, 일본에는 숨어 있는 사람들이 수백만이 됩니다. 앞으로 뭘 하려고 그래요? 모두 다 생각을 달리해야 됩니다. 일본의 신세를 진다고 좋아하고, 엎드려 가지고 편안히 살면서 놀러 다니겠어요? 문난영, 3천3백 면에 면장들을 배치했나?「예.」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명령해!「지금 전국적으로 열심히 자서전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 총재가 죄 없이 감옥살이를 다녔고, 죄 없이 기성교회로부터 반대 받은 것을 장로급 이하의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이제 기성교회의 간판을 돌려 붙여야 할 때가 왔습니다. 지금 통일교회에 식구가 몇 명이에요? 내가 나서면 몇 년 이내에 기성교회를 능가합니다. 내가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서 일하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하나님을 해방하려고 나선 사람
하나님이 해방될 것 같아요? 여러분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해방될 수 있다고 꿈을 꾸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문 총재는 하나님을 해방하려고 나선 사람입니다. 그것을 아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내가 말하게 되면 동산 너머에 있는 도(道), 부산이나 목포와 같이 먼 거리의 관계 맺지 못할 사람이 얘기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뜻길을 가고 있어요? 뜻길이 어디에 있어요? 하나님의 해방입니다.
요즘에 가감승제(加減乘除)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익을 바라고 공짜를 바라는데, 수리적인 기반이 어디에 있는지도 몰라 가지고 돈을 벌겠어요? 돈만이 필요해요? 꿈꾸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책이에요? 여러분이 모르는 책입니다. 7년 전부터 원고를 썼던 거예요, 7년 전부터. 천일국 9년인데, 9년 전부터의 원고입니다. 이 책(『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의 페이지 수가 90페이지까지 된 것을 33페이지도 안 되게 줄였습니다. 여섯 번을 잘라버렸습니다. 여기에 그 내용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앞으로 선생님이 부모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가인유엔을 싹 쓸어버리려고 합니다. 국경 철폐, 사상 정리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현 정부를 봐요. 앞으로 어떻게 할 거예요? 거기에 대한 대안도 얘기를 안 하고, 왜 가만히 있어요?
해방 후 명년이면 65년이 되는데, 20년을 1대라고 하면 어떻게 돼요? 스무 살 때 결혼했으면 40년 이후인 60세에 손자의 색시를 얻습니다. 그렇잖아요. 40년 이후가 되면 2대가 지나고, 3대가 되는 겁니다. 손자가 자라서 손자며느리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인친관계를 엮고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갖게 되는데, 여러분은 어머니 아버지도 없잖아요?
여러분은 천국 가겠다고 하면서 어머니 아버지를 어떻게 하려고 해요? 10년을 지내봐야 어때요? 통일교회에서 말씀만을 들었지요. 뭐 교회에 안 나와도 구원을 받아요? 천만에, 구원을 못 받습니다. 못 데리고 들어갑니다. 지금 내가 돈을 몇 천억이라도 예치를 해놓고 소련이라든가 미국을 브레이크를 걸어야 됩니다. 세계의 은행들 가운데 미국이 믿을 수 있는 은행들과 소련이 믿을 수 있는 은행들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공산당을 때려잡아야 되겠다고 하고, 공산당은 미국을 없애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근사하게 말씀을 해주더라도 그 내용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여러분이 그 복판에 서 가지고 주도하기도 힘들면 말이에요. 선생님이 모험을 하는 것은 그 분야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내가 우리 어머니보고 말한 게 있습니다. ‘우리 가정은 하나님의 가정’이라는 걸 붙들고 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정이 무슨 걱정을 해요? 하나님의 나라가 있고, 영계에 가 있는 인류도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판국에 걱정이 뭐예요?
이제부터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냐? 내가 누구를 내세울 때에는 예수보다 낫고, 공자나 석가모니 혹은 마호메트 등 5대 성인들보다 나은 사람을 내세워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 아들딸들이 그런 간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기 수준에 맞는 곳에 가서 머무를 수 있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느냐? 그들이 70퍼센트만 하더라도 3배가 되는 210퍼센트까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닦아놓은 기반이 그렇다는 것을 알아요? 선생님의 등을 타고 선생님의 이름을 팔아먹어야 됩니다. 286성씨들 가운데 축복가정들이 한 가정에 자서전 430권씩을 사라니까 그것을 못 하겠다고 합니다. “돈도 없고, 실력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일족을 한 사람도 전도를 못 한 사람이 어떻게 430명을 소화합니까?” 하면서 걱정하는 것 아니에요?「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언제 끝나요?
이제 3년이 남았습니다. 3년 몇 개월이 남았나? 3년 24일이 남았구만! 31일이면, 3년 25일이 남았어요. 3년 동안에 세계와 하늘땅을 정리해 가지고 하나님의 해방과 더불어 하늘땅의 축복을 완료하고, 검은 사탄의 그림자가 없게끔 백지 중에 깨끗한 백지가 되게 해서 여러분이 그림을 그릴 수 있느냐? 거기에 계획할 수 있는 그 계획들을 갖고 있어요? 아무것도 없잖아요.
전신주 같은 것 하나라도 세워보라
남편을 전도해 가지고 교회의 책임자로 길러내지 못하는 여러분이 무엇을 할 수 있겠어요? 지금까지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던 원성의 소리가 쓰나미(津波; 지진해일)처럼 밀려오는 와중에 꼴까닥 꼴까닥 하면서 쓰러져 없어질 판국인데 하나님의 뜻을 이루겠어요? 전신주 같은 것 하나라도 쓰나미가 밀려와도 넘어지지 않게끔 세워보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못 하면서 “쓰나미를 막아 치우고, 내가 나라와 군을 책임지겠다.” 하겠어요? 안 됩니다. 생각을 달리해야 됩니다.
그래, 47세를 넘은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다 일어서요. 저렇게 47세를 넘은 여편네들이 아기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남편이 있어요? 여자의 산기가 언제까지인지 알아요? 47세입니다. 51세를 못 넘어요. 그것을 알아요? 선생님은 열 살 전부터 알았습니다. ‘내가 47세가 되기 전에 나라의 대통령을 몇 번 해먹어야 된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것을 믿었다면 그런 준비를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내가 세계 40개국의 일주를 한 것이 몇 년이었어요?「1965년이었습니다.」1965년이었으면, 선생님이 몇 살이었어요?「46세였습니다.」47세를 안 넘었습니다. 한국의 흙과 돌을 40개국에 갖다가 심었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한 짐이 되더라고요. 그것들을 내가 가지고 다녔습니다. 비리비리한 사람은 못 가지고 다니는 것입니다.
중국에 여자가 얼마나 모자랄지 알아요? 중국에 남자가 많겠어요, 여자가 많겠어요? 해방 이후부터 아기는 하나밖에 못 낳게 돼 있습니다. 동양사상을 따르는 가정들 가운데 여자 아기를 낳고 싶어하는 가정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기를 뱄는데, 여자 아기인 줄 알면 없애버립니다. 아기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를 모르고 낳았다가 여자라고 하면 죽여 버립니다. 그렇게 딸을 4명까지 죽여 놓고 아들 낳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통계를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래, 중국에 결혼할 여자들이 남아지겠어요? 중국에 결혼할 수 있는 여자들이 모자랍니다. 이제 내가 여러분의 여편네들을 내놓으라고 하는 거예요. 몽땅 아시아의 축복받은 여자들은 결혼을 내가 해줬으니 결혼생활을 그만두고 새로이 더 큰 나라의 훌륭한 아줌마들이 될 수 있게끔 한다는 겁니다. 네임밸류를 높여줘 가지고 또다시 결혼시킬 수 있다면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이제라도 여러분을 다시 시집보내게 되면 어떻게 하겠어요? 중국에 있는 남자들 가운데 결혼하지 못하고 늙어죽을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할머니 같은 사람이라도 데리고 같이 살게 해주면 어떻게 되겠어요? 요즘에 제비패들이 있잖아요? 할머니라도 팔십 난 늙은이가 20세 난 제비패하고 결혼하는 걸 알아요? 그러면 47세 이상인 남자들을 혼자 살게 두지 않고 통일교회가 결혼시켜 주는 것입니다. 50세 이상이 되더라도 색시를 얻어주겠다고 하면 싫다고 할 수 있는 남자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없습니다.
그러면 통일교회 여자들을 그렇게 해놓으면, 식구가 얼마나 많이 불어나겠어요? 한 사람한테 열 사람은 들러붙어서 서로가 빼앗아 가려고 야단할 것입니다. 원리강의를 일주일에서 40일 동안 덮어놓고 하면, 중국 사람들도 교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걱정이 뭐예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색시들을 다 내놓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친척들이 일본에서 잘살게 되면 그 재산으로 교육해 가지고 중국을 살리겠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야 일본이 살아남습니다. 중국 사람과 일본 사람이 싸우면 몇 분의 1밖에 안 되는 일본이 남아날 것 같아요? 블라디보스토크를 중심삼고 북태평양 지역에 일본 잠수함이 한 시간도 뜨지 못하게끔 전부 다 없애버릴 수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라고요.
여러분의 신부들을 한군데 모이라고 해 가지고, 내가 중국의 27성(省)을 방문하면서 좋은 데 시집보낼 수 있습니다. 내가 시집보낸다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의 후계자들로서 보내줘 가지고 훌륭한 가정을 만들게 하는 겁니다. 이 여자들이 가게 되면 거기에서 뭘 하느냐? 여자 아이들을 낳고 쓰레기통에 묻어버린 것이 동네마다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될 때 그 죄를 누가 씻어줄 것이냐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전도를 안 해서 그렇다는 죄까지 느끼는 것입니다. 그것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자, 알 만하면 앉아요. 훈독회를 해야지요.
기성교회에 들어가서 부흥회를 할 때가 왔다
요전에『천성경』의 서문을 읽고, 본문은 몇 장밖에 못 읽었을 거라고요. 몇 장을 읽었나?「제1장을 훈독할 차례입니다.」1장도 못 다 읽었을 거예요.『천성경』을 다 갖고 있어요? 기독교인은 구약이 있어야 되고 신약도 있어야 됩니다. 통일교인들은 원리말씀까지 첨부해야 되는 겁니다. 자, 읽어요. (『천성경』제1장 1절 훈독 시작; ……하나님은 무형이니만큼 존재세계를 마음대로 뚫고 들어오더라도 조금도 지장이 없습니다.)
평면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중앙을 중심삼고 같은 거리의 원형, 동그란 운동의 노정을 첫 번째로 생각하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각도를 이렇게 해서 안 다닙니다. 중앙에 있으면, 중앙에서 제일 가까운 거리를 중심삼고 구석을 따버려요. 동그래야 됩니다. 둥근 달이에요, 동근 달이에요? 작은 것은 동근 달, 동근 것이라고 하고 큰 것은 둥근 것이라고 합니다. 둥근 것을 따라다니면서 주관하시는 분이라는 거예요. 둥글지 않은 데는 하나님이 관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엑스라는 말이 틀렸습니다. 엑스(⨉)가 없어야 됩니다. 내가 하와이를 거쳐서 라스베이거스에 가려고 합니다. 라스베이거스에 우리 천화궁이 있습니다. 집이 있어요. 주인은 나입니다. 복잡한 환경 가운데 처리할 것들이 많습니다. 내가 손을 댔으면, 그것을 내가 마음대로 하지 않고는 안 돌아섭니다.
기성교회를 문 총재의 말대로 돌이켜 놓는지 안 놓는지 두고보라고요. 이제부터 기성교회에 들어가서 부흥회를 할 때가 왔습니다. 불교세계에 가서도 그렇습니다. 기성교회와 통일교회가 합해 가지고 불교권에 가서 강연하게 되면, 불교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유교도 없어지고, 회회교도 없어집니다. 그것들이 없어지지 않으면, 문 총재가 없어져야 됩니다.
문 총재의 말씀이 사실이 아닐 때에는 문 총재가 없어집니다. 끝에 가서는 없어져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모든 것들이 없어질 수 있는 끝에 가서 있게 되면, 그가 주인이 돼요. 맨 꽁지로 갔지만, 돌아서게 되면 대가리가 됩니다. 그래, 할아버지가 손자를 할아버지 이상 모실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문 총재가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우리 신준이를 이 궁전의 주인으로 모십니다. 무슨 소식이라도 소식만 있으면 대번에 알려줍니다. “내가 보고를 받기 전에 네가 보고를 들어야 할 것이다.” 하면서 미리부터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7시 15분 전에는 여기에 오게 돼 있습니다. 와 가지고 문을 열 때, 선생님이 몰라주면 인사도 안 합니다. ‘할아버지가 인사를 안 하는데, 내가 왜 인사해?’ 하는 것입니다.
무슨 약속이든지 약속을 했으면 약속한 것을 알아줘야지 모른 체하고 여러분보고 얘기를 계속하게 되면 인사도 안 한다는 것입니다. 와 가지고 인사했는데도 불구하고 말 안 듣게 되면, 발길로 선생님의 발을 차버려요. 그렇다고 “손자 녀석이 왜 이래?” 그러지 않습니다. 네 말이 맞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궁전이 자유스러워요. 손자를 하나님 이상 모셔야 됩니다. 하나님이 문 총재보다도 손자의 때에 다 끝나니까 그 손자를 더 중요시하기 때문에 나도 그래야지요.
전도를 안 하면 남아질 수 없어
그래, 여러분이 전도를 안 해 가지고 남아질 수 있어요?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한 가정)’인데, 하나(one)를 열로 나누면 열이 나옵니다. 백이 되더라도, 여기에 하나님이 없게 될 때에는 다 없어지는 겁니다. 여러분의 실적이 없으면 공(空)이 됩니다. 여러분, 경리책의 답은 전부 다 공(0)이라는 걸 알아요? 가감승제를 해 가지고 기록한 국가의 예산보고서는 전부 다 공(0)이어야 됩니다.
여러분의 실적이 없게 된다면, 부모님이 있더라도 여러분은 공(0)이니까 답이 공(0)이 되지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10)이라든가 일(1)이 안 남습니다. 없어집니다. 맞아요?「예.」수리세계는 무자비한 것입니다. 전도를 한 사람도 안 해 가지고 어떻게 가정을 데리고 천국 들어가겠다고 생각해요? 천국 들어간다는 꿈을 버려야 됩니다. 똑똑히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왜 눈이 둘이고, 코도 둘이에요? 홀수와 쌍수(짝수)가 있는데, 홀수는 없어지는 겁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이 선의 왕이요, 사랑의 왕이라고 하는데 홀수의 하나님으로서는 상대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도 없어집니다.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더라도 100을 중심삼는데, 아들딸이 하나도 없으면 영(0)이 됩니다. 없어지는 겁니다. 아무것도 없이 공(0)이 하나인데, 여기에 만을 했으면 만이 나와요? 없어지는 것입니다.
서양철학의 대표자인 데카르트 같은 사람은 ‘내가 생각하니 있다.’고 그랬습니다. 어느 나라의 사람이었어요? 그 나라에 사람이 자기 혼자밖에 없었어요? 칸트가 뭐라고 했어요?『순수이성비판』,『실천이성비판』, 그 다음에『판단력비판』이라고 해서 3단계를 말했는데 타락을 몰랐습니다. 순수이성이 어디에 있어요? 순수라는 말을 무엇을 가지고 했어요? 타락을 몰랐습니다. 핏줄이 달라진 것을 몰랐어요. 종횡의 관계를 몰랐던 것입니다. 횡이 종과 상대가 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으면, 그 자체가 없어집니다.
왜 눈이 둘이에요? 눈과 코 그리고 귀는 두 개씩 있습니다. 입도 둘이어야 할 텐데 하나입니다. 두 입술이 같이 움직여주니까 하나로 취급됩니다. 그래, 사람의 얼굴에 구멍이 일곱 개 있는데 여덟째 구멍으로 말하면 숨구멍이 있습니다. 숨구멍을 뜸자리에서 뭐라고 그래요? 백회혈입니다. 그 다음에 배꼽이 아홉째이고, 그 다음에 음부가 열째입니다.
열(10)은 두 자리의 수입니다. 한 자리의 수가 아닙니다. 아홉까지는 한 자리의 수이지만, 열은 두 자리의 수라는 겁니다. 열하나라고 할 때는 반드시 열을 대표한 하나의 출발을 잊어서는 안되는 거예요. 열이라고 했으면, 그 열에 아들딸이 없으면 안됩니다. 그 자체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생명과 모든 것을 바쳐 가지고 사랑하고 싶은 존재
입체적인 존재가 형성되는 데 있어서 이상적인 형태는 동그라미밖에 없습니다. 제일 가까운 거리 이외의 것은 전부 다 따버리는 겁니다. 그래, 3.1415 얼마가 됩니다. 구형운동의 거리가 그렇게 돼요. 하나님은 지혜로운 분이기 때문에 직단거리를 원합니다. 여러분도 직단거리를 좋아하지요? 둘 사이의 간격을 잇는 걸 선이라고 하는데, 선 운동은 하나님이 안 합니다. 가만히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물선입니다. 지구의 중력에 따라서 포물선의 운동을 하는데, 그것을 백만 분의 1로 갈라버리더라도 그 가운데 똑같은 모양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컴퓨터와 마찬가지입니다. 문 총재라고 하면 문 총재의 솜털 같은 것도 결정체와 같이 돼 있기 때문에 안 통하는 데가 없고, 안 연결되는 데가 없습니다. 장석과 수정체를 보면, 장석은 오각을 중심삼은 결정체로 돼 있고 수정은 육각으로 돼 있습니다.
통일교회 여자들은 선생님을 사랑해요, 좋아해요?「사랑합니다.」사랑하는 데는 자기 아버지가 아니면 아들밖에 없습니다. 사랑의 상대가 부자지관계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생명과 모든 것을 바쳐 가지고 사랑하고 싶은 존재는 아버지가 아니면 아들입니다. 그 둘이 합하게 되면, 우주가 그것을 깨뜨리지 못합니다. 그 둘을 떼어놓지 못한다는 겁니다.
어떻게 이혼할 수 있어요? 성(姓)을 어떻게 파버릴 수 있어요? 문 씨가 박 씨로 될 수 없습니다. 영원히 문 씨라는 것입니다. 수정체로 된 결정체가 육각이 원칙이라면, 육각이 될 수 있는 것을 몇 억만 분의 1로 갈라서 분석하더라도 어떻게 되겠어요? 보이지 않는 먼지를 백만 분의 1로 갈라놓고 보더라도 육각의 모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국의 보석들 가운데 제일의 보석이 뭐예요?「자수정입니다.」자수정은 육각입니다. 그것은 아무리 부숴버려도 자수정입니다. 몇 백만 분의 1, 억조만 분의 1이 되더라도 다 맞아 떨어집니다. 입체가 돼야 합니다. 3점 이상에서는 입체가 형성되지만, 두 점에서는 입체가 형성되지 않습니다.
두 점, 남자와 여자의 둘이 서로 잘났다고 해서 멀어진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십년 백년, 영원히 가더라도 하나될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되려니까 3점 이상을 중심삼고 구형운동을 철칙으로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훈독 계속) (김효율, 보고기도) (경배) 안녕히들 가소서! 손자들을 잘 기르라고요. 손자가 필요합니다. 자, 가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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