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영접했더라면
예수님이 만일 죽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예수님의 소원인 통일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첫째로 유대교를 하나로 통일하고, 유대의 종족과 민족을 통일하고 그와 동시에 옛날 가나안복지에서 편성된 12지파의 후손들이 살던 아랍권을 통일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갈 길은 통일된 하나의 종교를 중심삼고 종족과 민족과 나아가서는 세계 인류를 하나로 통일시키는 일이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이뤘어야 할 사명인데도 이 일을 시작하자마자 3년 만에 죽고 말았습니다.
33세에 죽어야 할 분이 아니라 오랫동안 살아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서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인간을 구하고 세계를 구해서 만왕의 왕이 되어야 했던 분이 예수님이었습니다.
성서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주셨다고 분명히 선언했습니다. 당시 만일 유대민족이 예수님과 하나만 되었더라면 하나님의 뜻은 그때 충분히 실현될 수 있는 처지였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주변정세를 살펴보게 된다면, 세계적으로 대국가인 로마 제국은 피폐되어 있어 내적으로 점차 붕괴되어 가고 있었으며 혁명이나 반란이 일어날 수 있는 정세였습니다. 그런 때에 예수님이 태어나신 것입니다. 또 당시의 동양에는 불교를 중심한 인도문명권이 있었고, 중국에는 유교를 기반으로 한 중화문화권(中華文化圈)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때 종교의 길을 따라가야 했던 예수님이 유대교를 하나로 통일했다면 그 이후에 어디로 갔을까요? 불교문화권과 유교문화권으로 갔을 것입니다. 만약 예수님을 이스라엘에서 환영했더라면 예수님의 사상이 손쉽게 중동지역과 인도지역을 거쳐 극동에까지 전파되고, 한편으로 로마제국과 전유럽을 장악하여 예수님 당대에 통일된 하나의 세계를 이루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가 갈 길은 종교를 따라가야 하는 길이었으므로 그때 예수님을 중심으로 12개 지파가 단결만 할 수 있었으면, 유대교와 유대민족을 중심으로 아랍권이 손쉽게 통일될 수 있었을 테고, 그리하여 통일된 아랍권을 기반으로 해서 로마제국을 수중에 넣고, 서구 유럽과 아시아의 전역을 소화해서 명실공히 예수님을 중심한 새로운 종교문화권을 정립하고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 될 수 있었던 시대가 바로 그 시대였습니다. 설사 로마제국이 반대해서 로마제국과 대적하게 됐다 하더라도 인도.중국 등의 불교.유교의 종교문화권을 중심한 동양의 강국으로부터의 협조가 가능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 당대에 세계통일은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유대민족이 예수님을 불신하고 죽였기 때문에 통일된 하나의 세계를 이루지 못했던 것입니다. (1980.11.18)
예수님이 유대 민족으로부터 영접을 받았더라면 무엇이 이루어졌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기로 하십시다. 만일 그렇게 됐더라면, 예수님은 그 나라의 왕이 되어 제자들을 하나로 묶고, 야곱과 아랍족속들의 12지파를 포함한 모든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통합했을 것이며, 그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의 가정이 됐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택하신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하고 하늘의 주권을 확립하셨을 것이며, 그의 당대에 하늘나라의 법도가 마련됐을 것입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주권이 실체(實體)를 이뤄 대적할 자 없는 국가가 수립됐을 것이며, 첫아담을 통해서 이룩하시려던 하나님이 통치할 그 나라는 후아담 예수 그리스도, 즉 왕을 통해서 이룩됐을 것입니다. 그리고 로마제국도 하나님 나라에 굴복했을 것입니다. 이사야 9장 7절에 다음과 같이 기록돼 있습니다.
'그 정사(政事)와 평강(平康)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位)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自今)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예수께서 세상을 떠나신 후에 그의 제자들은 온갖 고난을 받고 피를 흘리면서 맨손으로 로마를 향해 행진했습니다. 결국 4백 년이 못 가서 로마제국은 이 맨손의 무리 앞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만일 예수께서 돌아 가시지 않고 살아서 이 신성한 무리들을 거느리셨더라면 그때, 즉 예수님 당대에 전로마제국은 하나님의 주권 앞으로 나왔을 것입니다.
당시의 대 로마제국은 온 세계의 중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전체 세계의 복귀(復歸)에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로마를 만방(萬邦)의 중심으로 세우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단 로마에 천국(天國)이 도래(到來)만 한다면 그것은 용이하게 전세계로 퍼질 것입니다.
예수께서 로마제국에 그의 천국을 이룩할 수 있었다면 로마의 힘과 영향으로 세계 도처에서 예수님의 복음을 예수님 생전에 들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됐더라면 예수께서는 전세계에 걸쳐 실체적인 천국을 건설하셨을 것이며, 오늘날 로마 카톨릭 교회니 감리교니 그리스도교회니 장로교니 하는 것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교파의 그 어느 하나도 필요치 않은 것입니다. 목적지에 이미 당도한 여러분에게는 차가 필요 없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는 천국시민이 됐을 것이고, 기독교사는 피를 보지 않았을 것이며, 따라서 순교자도 없었을 것이고, 교회당에 십자가도 나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게 됐다면, 물론 메시아의 사명이 종결됐기 때문에 재림할 이유도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배신을 당하셨던 것은 슬픈 일이었습니다. 아담과 해와의 불순종으로 하나님은 에덴동산의 이상을 이루지 못하셨고, 택함받은 백성들의 비협조로 예수님은 지상천국을 이룩하지 못하셨던 것입니다.(73-219)
神様の摂理から見た南北統一
イスラエル民族がイエス様を迎えていたならば
イエス様がもし死ななかったなら、どのようになったでしょうか。イエス様の願いである統一を成し遂げたはずです。神様のみ旨を成し遂げたはずです。
第一にユダヤ教を一つに統一し、ユダの氏族と民族を統一し、それと同時に昔カナン福地で編成された十二支派の後孫たちが暮らしていたアラブ圏を統一したはずです。イエス様の行く道は、統一された一つの宗教を中心として氏族と民族と、ひいては世界人類を一つに統一させることでした。これがイエス様が成し遂げるべき使命であるのに、この仕事を始めるや否や、三年で死んでしまいました。
イエス様は三十三歳で死ぬべきお方ではなく、長く生きて神様の国を建て、神様のみ旨どおりにすべての人間を救い、世界を救って王の中の王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お方でした。
聖書では、神様がこの世の中を愛してひとり子イエス様を下さったとはっきりと宣言しました。当時、もしユダヤ民族がイエス様と一つになってさえいれば、神様のみ旨はその時十分に実現され得る環境でした。
イエス様当時の周辺の情勢を調べてみると、世界的に大国家であるローマ帝国は疲弊して、内的に次第に崩壊していきつつあり、革命や反乱が起こり得る情勢でした。そのような時にイエス様がお生まれになったのです。また、当時の東洋には仏教を中心としたインド文明圏があり、中国には儒教を基盤とした中華文化圏がありました。
それではこの時、宗教の道に従っていくべきイエス様がユダヤ教を一つに統一したなら、その後どこに行ったでしょうか。仏教文化圏と儒教文化圏へと行ったはずです。もしイエス様をイスラエルで歓迎していたなら、イエス様の思想がたやすく中東地域とインド地域を経て極東にまで伝播し、一方で、ローマ帝国と全ヨーロッパを掌握してイエス様の当代に一つの世界を成し遂げたはずです。
いわば、イエス様が行く道は宗教に従っていく道だったので、その時イエス様を中心として十二の支派が団結さえしていたなら、ユダヤ教とユダヤ民族を中心としてアラブ圏がたやすく統一され得るはずです。そうして統一されたアラブ圏を基盤として、ローマ帝国を手中にし、西欧ヨーロッパとアジアの全域を昇華して、名実共にイエス様を中心とした新しい宗教文化圏を定立させたはずです。そのようにイエス様が王の中の王になることのできた時代が、まさにその時代でした。仮にローマ帝国が反対して敵対するようになったとしても、インド、中国などの仏教、儒教の宗教文化圏を中心とした東洋の強国からの協助が可能だったので、イエス様の当代に世界統一は可能だったのです。
ところが、不幸にもユダヤ民族がイエス様を不信して殺したので、統一された一つの世界を築く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一九八〇・一一・一八)
イエス様がユダヤ民族に迎えられていたなら、何が成されたのか考えてみることにしましょう。もしそのようになったなら、イエス様はその国の王となって弟子たちを一つにまとめ、ヤコブとアラブ一族の十二支派を含むすべてのアブラハムの子孫を統合したはずであり、彼らすべてが神様の息子の家庭になったのです。
イエス・キリストは選ばれたイスラエルの国を中心として天の主権を確立されたはずであり、その当代に天の国の法度が準備されたはずです。その時に神様の主権が実体を成して、相手になるもののない国家が樹立されたはずであり、最初のアダムを通して成し遂げようとされた神様が統治するその国は、後のアダム、イエス・キリスト、すなわち王を通して築かれたはずです。そして、ローマ帝国も神様の国に屈服したはずです。イザヤ書第九章七節に次のように記録されています。
「そのまつりごとと平和とは、増し加わって限りなく、ダビデの位に座して、その国を治め、今より後、とこしえに公平と正義とをもってこれを立て、これを保たれる。万軍の主の熱心がこれをなされるのである」
イエス様がこの世を離れられた後、彼の弟子たちはあらゆる苦難を受け、血を流しながら素手でローマに向かって行進しました。結局四百年もたたずに、ローマ帝国はこの素手の群れの前に倒れてしまったのです。もし、イエス様が亡くなられずに生きてこの神聖な群れを率いていたなら、その時、すなわちイエス様の当代に、全ローマ帝国は神様の主権の前に現れたのです。
当時の大ローマ帝国は全世界の中心でした。神様の救援計画は全体の世界の復帰にあったので、神様がローマを万邦の中心としてお立てになったのです。それゆえ、いったんローマに天国が到来しさえすれば、それは容易に全世界へと広がるのです。
イエス様がローマ帝国に彼の天国を成し遂げることができたなら、ローマの力と影響によって、世界の至る所でイエス様の福音を、イエス様の生きていらっしゃる間に聞いたはずです。
そのようになったなら、イエス様は全世界にわたって実体的な天国を建設されたはずであり、今日のローマ・カトリック教会も、メソジスト派も、キリスト教会も、長老派教会というものも存在しなかったのです。
このような教派はどれ一つ必要ないのです。目的地に既に到達した皆さんに、車は必要ないのです。
既に我々は天国市民になっていたはずであり、キリスト教史は血を見なかったはずであり、したがって、殉教者もいなかったはずであり、礼拝堂に十字架もなかったはずです。イエス・キリストが裏切られたのは悲しい事件でした。アダムとエバの不従順によって、神様はエデンの園の理想を成すことができず、選ばれた民たちの非協調によって、イエス様は地上天国を築く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です。(七三―二一九)
첫댓글 고맙습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