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0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깨진 찻잔의 비밀을 아시나요?
<우즈베키스탄>에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코 칸트> 지방에 난폭한 왕이 있었는데
그는 찻잔 하나를 유독 아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왕은 잔치를 벌이던 중
찻잔을 떨어뜨려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크게 상심한 왕은 각 지역에 있는 도자기공 들을 불러
깨진 찻잔을 원래대로 만들어 놓으라면서 호통을 쳤습니다.
왕의 명령에 당황한 도자기공 들은
100세가 넘은 도자기 장인 <오스만>을 찾아갔습니다.
<오스만>은 왕을 찾아가 일 년의 시간을 요청했고
그 뒤로 복원 작업에 몰두했습니다.
드디어 약속한 1년이 되는 날,
<오스만>은 손자<자파르>와 함께
보자기를 들고 왕 앞에 나타났습니다.
보자기 안에는 완벽하게 복원된
찻잔이 빛을 내고 있었고 왕은
너무도 흡족해했습니다.
사람들은 찻잔을 어떻게 복원했는지 궁금해 했고
<오스만>의 손자 <자파르>도 비법이 궁금해
작업실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곳엔 깨진 찻잔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사실 <오스만>은 일 년 동안 작업실에서
깨진 찻잔과 똑같은 찻잔을 만들기 위해서
시간을 달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를 보고 놀란 손자에게
<오스만>은 말했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깨어진 조각을 붙이는 것보다
새로 시작하는 것이 더 이로울 때도 있단다."
깨진 찻잔을 버리지 못한다면
때론 날카로운 조각에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각을 완벽하게 이어 붙인다 해도
전처럼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인생에서도 깨진 찻잔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미 내 손을 떠나간 것들에 대해서
미련을 갖기보다는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가 수없이 있습니다.
살다 보면 때로는 약속이 지켜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깨진 찻잔에 미련을 두지 말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결단과 용기도 필요합니다.
때로는 다시 시작하는 것이
막힌 길을 열어주고 더 단단하게
새로운 길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
누구도 과거로 돌아가서 새롭게 시작할 수는 없지만,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서 새로운 결실을 볼 수는 있다.
<카를 바르트>
<오늘의 묵상>
<예레미야> 33장 2절-3절
2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생활 속의 경험 방 대체의학입니다.
1) 과식해서 배가 아플 때 잘 듣는 비법
고수풀 씨를 종묘상에서 구입하여
가루로 하여 소금물로 먹는다.
먹는 양은 숟갈로 두 숟갈 정도.
즉시 통증이 멎는다.
2) 유정 고치는 비법
<백복령>을 한약재상에서 구입해
곱게 가루로 해서 3g을 더운
미음에 타서 마신다.
매일 식전에 마시는 것이다.
다만 방사(房事)를 나을 때까지 삼가야 한다.
3) 노인도 눈이 어두워지지 않는 비법
(평생 눈병 없이 사는 비법)
눈을 감은 채 한 쪽씩 세 손가락 끝의 바닥으로
지긋이 좀 깊이 눌렀다 떼기를 한쪽에 5회씩 한다.
매일 하면 근시, 난시, 백내장, 노안을
방지할 수 있어 평생 눈병 없이 살 수 있다.
위험하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지긋이 천천히
아플까를 말락 할 정도로 눌러 주면 절대로 위험이 없다.
4) 평생 이가 빠지지 않는 비법
손가락을 깨끗이 씻고 세 손가락을 나란히 겹쳐
잇몸을 안팎으로 지긋이 좀 아픔을 느낄 정도로
고루 한 곳을 3회씩 눌러 준다.
지그시 누르는 것이 비결이다.
틀니를 면하는 길이다.
5) 암의 무서운 통증을 멈추게 하는 비법
암 말기에 접어들면 그 통증은
지옥 중에도 상지 옥이다.
만약 주사로도 진통이 안 되는 수가 있으면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게 마련.
이 경우 <탄소광>을 발바닥에 3시간 쐬면 대개는
고통을 잊고 잠들게 된다고 한다.
많은 학자가 입증하고 있음
6) 발바닥에 약을 발라 혈압을 내리는 비법
중약 대사전에 보면 <오수유>라는 약초를
가루로 해서 양조 식초에 개어
양쪽 발바닥에 두껍게 발라 주고
헝겊으로 쳐 매서 한밤 자고 나면
혈압이 내린다고 한다.
병원의 임상 사례이다.
이런 비슷한 방법을 쓰는 혈압 치료법이
현재<일본>에서는 대인기.
7) 식욕부진, 소화불량을 근본적으로 고치는 비법
간단히 말해서 단식이 제일이다.
먹고 싶지 않은 것은 먹지 말라는
몸의 호소이다.
입맛이 없어도 소화제 등을 곁들여
억지로 먹으려 하니 근본 치료가 안 된다.
동물은 체하거나 속이 나쁘면 안 먹는다.
그래서 낫는다.
단식을 며칠간 하면
어떤 사람도 식욕이 왕성해진다.
그러니 경험자의 말을 듣고 실시하라.
8) 냉증, 대하 등의 부인병을 근본적으로 근치하는 비법
원적외선 사우나나 원적외선 히터로 온몸 깊숙이
열이 쌓이게 하고 하체를 자주 쬐면 뿌리를
뽑을 수 있다고 한다.
규칙적으로 날짜를 정해서 좀 오래 해야 한다.
이런 건강 관리법이 오히려 약물 치료법보다
더 큰 효과를 보는 수가 많다
9) 목소리가 제대로 안 나올 때 듣는 비법
<무 우>즙에 <생강>즙을 섞어 조금씩
삼키고 있으면 정상적인 목소리가 나온다.
아주 신묘한 방법이다.
<무>를 끓여 국물을 마셔도 잘 듣는다.
노래하는 가수나 설교하시는 목사님
강의 하시는 교수님들 필히 해보세요.
10) 팔다리 쑤시는 온몸의 신경통을 쉽게 고치는 비법
특히 장마철 날이 궂어지려 하면 온몸이 쑤시고
뼈마디가 저려 참기 어려운 분은 원적외선을 이용한
사우나 실에 가끔 들어가 기혈 순환을 촉진하고 때로는
흠뻑 땀을 내는 생활을 하면 시간의 장단은 있어도
마침내 뿌리를 뽑을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이런 건강관리로 인간
관상 대라는 별명이 떨어졌다고 할 정도이다
11) 급소를 꼬집어 <비만증>을 고치는 비법
정강이에 있는 <풍륭>이란 급소를 꼬집어 주면
지나친 식욕이 줄고 살도 알맞게 줄어든다.
꼬집는 방법은 좀 아프게 한 번에
3~4회를 하루에 세 번 실시한다.
약하게 해서는 오히려 식욕이 더 생긴다.
식사 전 또는 식욕이 생길 때 꼬집는다.
귀의 위점, 기점 자극도 아주 잘 듣는다.
12) 갑자기 혓바닥이 퉁퉁 부어 아픈 것을 멈추는 비법
약국에서 <명반>을 사다가 불에 구워 가루로 만들어
죽염 소금 약간 섞어 혀의 부은 곳에 발라 주면 즉시 멎는다.
<명반>을 이용하면 실로 30여 종의 난치병을 고칠 수 있다
아무리 현대의학이 발달하여도
고치지 못하는 질병이 의외로 많습니다.
신약 개발은 대체의학인 조상들의 경험 방에서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