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갔다 와서 나리타공항 라운지에서 여행기 올립니다.
나리타 시내에서 나리타공항까지 가장 싼 전철
JR 에어포트 나리타로 이동...
나리타공항 들어갈 때는 검문검색이 있어요.
여권 등 신분증 검사 합니다.
옛날에 나리타공항 건설할 때 폭동이 있었다 보니 검문검색 철저합니다.
나리타공항 2터미널에서 버스 타고...
항공과학박물관 입구 도착...
정상 입장료 500엔!
하지만 금권샵에서 150엔에 초대권 구입...
항공기 랜딩기어(바퀴)는 생각보다 커요.
항공기 엔진이에요.
가까이 있으면 빨려들어갑니다.
지상요원이 엔진 가까이 있다가 빨려들어가서 사망한 사례가 있습니다.
(구글링했다가 끔찍... ㄷㄷ)
왕년에 날린 기종 B747 단면...
항공기 내부 구조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옛날에는 JAL 항공기 모형이었는데
JaL이 어려워지고나서 ANA로 바뀌었나 보네요.
그때가 영화 '해피플라이트' 나올 때 쯤...
(극중 승객이 아야세 하루카의 앞치마에 오바이트 하는 장면은 잊을 수 없음... ㅋㅋ)
실제 해피플라이트 촬영에 사용한 조종실이라고 합니다.
180도 기울어지는 퍼스트 클래스입니다.
CLUB ANA라고 하는 비즈니스클래스...
꼴등석...
B747-400을 직접 조종해 볼 수 있습니다.
초딩 이상은 혼자 조종 가능, 유딩들은 어른 도움 받아서...
그런데 일본어를 알아들을 수 있어야 지시에 따라 조종 가능해요.
자원봉사자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무사히 착륙!
항공기 모형이 전시되어 있어요.
아시아나 쓰던거 물려받은 에어부산 B737-500 녀석...
항공기 비상탈출시 안내...
특히 바다에 불시착했을 경우 구명복을 착용하게 되는데
반드시! 탈출 직전에 구명복을 부풀려야 합니다.
기내에 물이 차 있을 때 기내에서 부풀리면 신체가 위로 둥둥 떠서 탈출도 못 하고... 죽! 습! 니! 다!
지구환경관으로...
갈릴레이 갈릴레오 선생님의 말이 정답!
그래도 지구는 돈다!!
횽아는 이런거 탈 나이 지났다...
왕년에 단거리 구간에서 활약한 프로펠라 기종 YS-11입니다.
강릉 가는 비행기가 북한으로 납치되었다는 기종이랑 같은 기종이네요.
야외 전시장에 있는 정체 모를 버섯입니다.
최근 식용버섯인줄 알고 먹었다가 응급실로 실려가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아무거나 주워먹지 맙시다!!
박물관을 나서서
비행기 사진 찍으러 걸어갑니다.
사쿠라노 오카!!
커플천국, 항공기 오덕후는 지상낙원
솔로는 지옥! ㅋㅋ
이륙하는 항공기가 머리 위로...
먼저 델타항공 B747-400부터!
앗싸! 바람 방향 바뀜!!
착륙하는 항공기를 눈 앞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ANA네 B777-300녀석 착륙!
델타항공 또 내립니다.
버스가 뜸하니 산리즈카(三里塚)로 이동...
버스로 나리타역까지갑니다.
게이세이 나리타 역 앞...
반값에 하나 건집니다.
전철을 갈아타고...
타르트 두 조각 해치웁니다.
지하철 내 인명사고로 운행 지연된 상황!
그래도 무사히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