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렇게 설계된 스피커를 보곤한다.
앰프 전면엔 진짜 스피커를 설치하고, 뒷면엔 고무패드만 설치한 스피커를 영상으로 보곤했는데,
저게 뭔지 몰랐다. 패시브 라디에이터 라고 한다. 작은 스피커가 물리적으로 작은 공명공간에서
울리게 되면, 작은 우퍼사운드가 나지만, 패시브 라디에이터 라는 고무판을 뒤에나 옆에 붙여주면,
전면부의 우퍼가 떨리면, 뒤에 있는 고무판도 같이 흔들리면서 굉장한 저음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찾아보니까, 12인치 패시브라디에이터로 있다 ㅎㅎㅎㅎㅎ^^
내가 산 우퍼박스는, 저음의 우퍼소리가 빠져 나올 수 없는, 그냥 밀폐된 우퍼 박스를 샀다 ㅎㅎ
이게 가격이 싸서 ㅎㅎ
우퍼구멍이 있는 제품은 좀더 가격이 나간다. 그래서 못샀다.
내가 원래 원하던건 우퍼 구멍있는 이거 였다 ㅎㅎㅎㅎㅎㅎㅎ
암튼, 그래서 막상 우퍼 DIY 했는데, 내껀 우퍼 구멍이 없어서 저음역대가 많이 울리지 않으면 어쩌지 라는 고민을 했다 ㅎㅎ
https://youtu.be/aTO9Emh9lj0?si=kWyHq49mA_QDOxAw
근데, 뭐,, 파파님 통해서 패시브 라디에이터 라는것도 알게 됐고, ㅎㅎㅎ
내 우퍼 박스에, 내가 구멍 뚫어서 패시브라디에이터를 달아 놓을 수 도 있게 됐다 ㅋㅋㅋㅋㅋ^^ ㅎㅎ
오예~~~ ㅎㅎㅎ
내가 제일 좋아하는 추운데 너무 춥지 않은 계절이 왔다.
어여 나가 놀고 싯다.
미국장 분석 끝나는대로, 결과가 내 노력 갈아 넣었는데도 별로면 미국장 접고,
마음껏 놀고 싯다.
이럴때 나만 나가서 못놀면 바보지ㅎㅎ
그래서 생각해본게,
5박자를 생각해 보게 됐다 ㅎㅎㅎ
내일 아침에 미국 시장 분석을 5일치를 하고,
한국장 매수들어갈거 분석하고,
밖에나가서 1~3시간 맘껏 실컷놀다가,
집에 와서 한국장 업무하고,
한국장 마감하고, 미국장 5일치를 또 분석하고,
이렇게 하면, 2일이면, 미국장 9월 분석이 끝난다 ㅎㅎ
다 몰아서, 미국장 분석 완벽히 끝나면 밖에나가서 펑펑 놀아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이러면 내가 지친다 ㅎㅎㅎ
그래서 놀면서 일을 해야 한다라고 마음먹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