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지구협의회, 화린회봉사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홍광표(대전세종충남지사홍보국장)]

김홍장 시장 등 공직자, 민원인  90명 접수 적격자 63명 채혈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김정곤)와 화린회봉사회(회장 김 준)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까지 당진시청에서 공직자 및 민원인들을 대상 사랑의 헌혈에 김홍장 시장이 솔선하여  동참했다

화린회봉사회는 헌혈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시청광장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헌혈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바라는 캠페인 전개로 90명이 접수하여 체온, 맥박, 혈압, 헤모글로빈 수치 등을 검사한결과 부적격자 27명, 적격자 63명이 채혈했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화린회봉사회는 포스터 500장과 현수막 등을 제작한 것을 비롯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 JBL제일방송, 당진중앙예식장, 충청해운, 설악웨딩타운,북앤북,(주)가원건설,(주)흥진개발이 후원했다.

화린회 봉사회 김 준 회장은 “종종 혈액수급의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혈액의 안정적 공급에 도움을 주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헌혈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여 사랑을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종⋅충남지사 지역에는 으능정이. 둔산, 대전복합터미널, 충남대학교, 노은역, 천안, 공주대학교에 센터를 두고 평일.토요일 10:00-20:00, 일요일 10:00-18:00까지 헌혈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광남(전북홍보국장)]

생명을 나누는 헌혈운동 캠페인을 개해주신 화린회봉사회
천사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홍광표 국장님 소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