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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여행) 섬진강 따라 흐르다
이같또 로따 추천 0 조회 193 11.02.23 19:3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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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23 20:40

    첫댓글 6시 내고향~ 이화 아줌니~^^그 봄나물 얼맨감유~^^

  • 작성자 11.02.25 12:31

    맞아요~ 완존 6시 내 고향 포즈였어요.
    쉿~ 갓나물 요리는 언니께서 담당이랍니다.
    다음 목요걷기에 맛 볼 수 있답니다. 천처니님 몫있다는 군요.

  • 11.02.25 22:04

    ㅠㅠ 봄나물 제때 맛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ㅠ지방 체류가 길어질거 같습니다..

  • 11.02.23 21:09

    뭐지 모르게 남다른~멋진후기 즐감하고 갑니다~~!!!!!!!!!!!!!~^0^

  • 작성자 11.02.25 12:33

    그린 티님~~귀경 버스에서 주신 과일 무지 맛있어요.
    다음 봄길에서 만나여^^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02.23 23:14

  • 11.02.24 00:00

    멋진 풍경이 있고 잔잔한 이야기가 있는 로따님의 후기,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2.25 12:35

    함께 못해 섭섭했슈~~
    남도길 기회 닿으면 같이 가요^^

  • 11.02.24 00:01

    하하. 멋진 사진과 함께 언제나 시인의 감각임을 일깨우는 글귀들.
    감동 먹으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익산 군산 잘 다녀오겠습니다. ^^

  • 작성자 11.02.25 12:37

    익산-군산 프로젝트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그곳 맛집 후기도 살짝 공개해 주세요.

  • 11.02.24 00:48

    글이 잔잔하면서 음악과 잘 어울립니다.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1.02.25 12:39

    경원님~~ 분에 넘치는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 좋은 길에서 뵈옵기를^^

  • 11.02.24 13:58

    여러분! 섬진강 냉이국 한사발씩 드리구싶어여~~(발걸음을 잡아당겨 죄송했슴다).
    전 들판을 걸을땐 그냥 못 지나침에... 어느분 말씀에 "니는 산에만 풀어놓아야 한다했는디"ㅎㅎㅎㅎ
    산엔 산나물이 날 지달리고 있음을 간과하신듯....언제또 섬진강변이 날 오라할지....
    내심은 유년기에 나물뜯던 시절로 돌아가 넘 행복하였으나 여러분에 발걸음을 느리게하여 송구하였슴다.
    엄마품속처럼 푸근한 섬진강, 여러분과 함께여서 가능함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2.25 12:41

    와~~ 진빠 짱입니다. 나물 캐는 솜씨가 완죤 프로이시더군요.
    귀가길 전철에서 보니 배낭 외 짐 보따리가 두 개더군요.
    언제 근교에서 나물 캐기 번개 한번 치세요. 졸졸 따라 갈께요.

  • 11.02.25 14:21

    저두 나물 뜯는거 무지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날 빈 손으로 온 거 얼마나 후회 하고 있는지 몰라요. 담엔 꼭 비닐봉지랑 칼 챙겨 갈꼬야요.

  • 11.02.24 19:27

    달리는 차안에서 찍은 석양이라기에는 넘 아름답습니다. 배경음악 선택 또한 탁월하십니다.

  • 작성자 11.02.25 12:42

    일용할 양식과 따스한 말씀 양식에 감사드립니다.
    목욜걷기에서 만나여^^

  • 11.02.25 00:25

    언제나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2.25 12:44

    제가 기억력이 부족해서리 바로 기억을 못했습니다.
    챙겨 주신 먹을거리 잊지 못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11.02.25 14:24

    기억 못하시는거 당연해요.제가 많이 평범(?)하잖아요. ㅎㅎ 같이 간 친구가 먹거리를 많이 갖고 오는 바람에 나누어 드릴수 있었어요. 감사하시다니 제가 감사합니다. 어제 연극도 덕분에 좋은 시간 되었어요.

  • 11.02.25 02:44

    멋진글과음악...그리고 근사한 사진.....넘감사해요...근데...진강이사진 넘 리얼하게나왓당...ㅋㅋㅋ

  • 작성자 11.02.25 12:46

    ㅎㅎㅎ 좋게 표현하신 말씀 - 리얼- 뒤짚어 보니.....
    담에 기회오면 잘 찍어 드릴께요.

  • 11.02.26 06:58

    역시 로따님 스타일의 후기입니다.
    에잉~~~갑짜기 제가 쓸 후기가 쑥스러운데요...
    아니 댓글도 요렇게 방정맞게 쓰면 안 되고 점잖게 분위기 팍팍 넣어야 되는데....
    멋진 글, 멋지게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11.02.27 11:51

    섬진강 길에서 본 토로님은.............. 마치 단발머리 여고생 같았어요.
    아마도 그 모습은 순수하고 청조함이 아닐찌.

  • 11.02.26 07:51

    이같또 로따님!
    닉이... 꽤나..... 궁금하네요.
    빼어난 사진 솜씨에 감칠맛의 글 솜씨...
    처음엔 여자분인줄 알았네요..
    글을 읽어내려가며 아! 이 분....
    뵌 모습과는 살짝 매치되지않는.....ㅎㅎ 죄송...
    좋은 글, 좋은 사진으로 또 한 번 아름다운 섬진강변을 서성거렸습니다.
    감사~~~...

  • 작성자 11.02.27 11:52

    지리산님과 지근거리에 앉아 있으면서도
    따스한 대화 못 나눈게 퍽이나 아쉬웠습니다.
    다음 길에선 제가 먼저 노크를 하겠습니다.

  • 11.02.26 21:09

    감탄만 늘 절로 나오는 후기들~
    마지막 마무리에서는 늘~
    가슴이 뜨끈해지는 감동의 맴들이
    뭉클 뭉클~~~!!!

  • 작성자 11.03.02 19:04

    눈과 가슴으로 느끼고 본 것을 그대로 간직하는게
    어쩌면 밖으로 내놓은 후기 보다 아름다울 수 있지요.
    바로 럭키님 안에 맴도는 감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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