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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1. 올리브오일 1티스푼
2. 큰 양파 작게 자른 것
3. 작게 자른 소세지 200그램 (동그란 쵸리조 소세지를 작게 잘라도 되지만 어차피 잘라야 한다면 원하는 취향의 짭조롬한 소세지나 햄으로 준비해주세요)
4. 토마토 400그램 다진 것.. 그러나! 파스타용 토마토 소스로 대체 하셔도 되요.
5. 대구 필렛 (대구 생선 살만 있는 아이로 준비해주세요)
6. 바실리나 허브는 데코용이니 원하시는 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조리방법
1. 프라이팬을 달구고 올리브 오일을 살짝 둘러서 작게 자른 양파를 둘둘둘둘 볶아주세요.
양파가 살짝 부드러워지기까지 5분이면 충분합니다.
2. 그다음 소세지를 넣고 2-3분 정도 더 볶아주세요. 소세지가 뜨거워질때까지만!! (금방이죠)
3. 토마토를 넣어주세요. 어차피 우리나라 토마토는 물이 많기 때문에 소스로 대신해서 편하게 요리하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부글부글부글 끓여주세요.
4. 그사이 대구 필렛을 아주 약하게 구워주세요 (살짝만 익혀주시면 되요)
5. 살짝만 익은 대구 필렛에 팔팔 끓인 소스를 부어주세요. (약 7분 정도)
6. 대구가 다 익으면 요리는 끝이랍니다. 센스있는 그릇에 담아서 파실리나 허브로 데코를 완성하시면 끝이예요.
tip. 치즈를 좋아하시면 완성된 요리위에 치즈를 한껏 뿌리고 오븐에 5분가량 넣어주시거나 토치로 활활 태우시면 환상의 궁합을 맛보실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