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1
이 명 희 (광주)
영원한
흔적으로
네 속에
맺히고 싶은
육자베기 끌고가는
흙내 나는 그리움
하현달
울음 같은 마음
움켜쥔
화려한 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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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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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균
24.08.0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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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글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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