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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산딸나무
산딸나무와 구지뽕의 차이점.
산딸나무는 우라나라 전국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으로 높이15m까지 자라는 나무입니다. 산딸나무에 대해서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읍니다.
"야여지(野枝)
층층나무과의 갈잎떨기나무 산딸나무(Cornus kousa Buerger et Hance)의 꽃과 열매이다. 맛은 떫고 성질은 평하다. 수렴, 지혈, 지리(止痢), 속골(續骨)의 효능이 있다.
해설:① 수렴성 지혈 작용이 있어 외상 출혈에 쓰고, ② 이질에도 유효하며, ③ 골절상에 활용한다."
중국의 <중약대사전>에서는 산딸나무로 아래와 같은 처방법을 기록하고 있다.
"[처방례]
1, 외상에 의한 출혈
신선한 산딸나무잎을 짓찧어 바른다. 또는 마른 잎과 꽃을 갈아서 바른다.
2, 이질
마른 산딸나무의 꽃과 잎 12~20그램을 물로 달여 복용한다.
3, 골절
신선한 산딸나무의 꽃과 잎에 등자두중(藤子杜仲), 대접골단(大接骨丹) 등을 섞어 짓찧어 바른다."
산딸나무의 열매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맛과 성질: 달고 평하다.
효능: 소창(消脹), 지리(止痢)
주치: 복창통(腹脹痛: 헛배가 부르고 팽팽하며 아픈데), 이질복통(痢疾腹痛: 설사로 인한 배아픔)용량: 5-10g."으로 되어 있읍니다 저희과학원에서는 물질적으로 자세히 연구한바가 없어 본초도감에의한 글로 답변하며, 식용으로 쨈은 아직 시도한 적이없어 자세히 답변을 드릴수 없고 그안에 종자를 제거하고 쨈으로도 이용한다면 가능 하라라 생각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산림과학원 특용수과(031-290-1192) 에 문의하시면 정성을 다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찾아가는 산림청’, ‘도와주는 산림청’, ‘정다운 산림청’, ‘고마운 산림청’이 되도록1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매의 생김새와 잎사귀도 생김새가 다릅니다.
그리고 구지뽕열매는 가지에 열매가 바로붙어서 성장하는데 산딸은 20밀리정도의 꼭지가 있어서 확연히 구분이되는것 같습니다.
이상은 구지뽕 나무 입니다.
첫댓글 열매가 거의 비슷해서 구별이 어렵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