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 탁구선수권대회 6일째...
15시 40분부터 열린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하야타 히나와 복식조를 이룬 이토 미마선수는 시바타사키/오도 사츠키 복식조에게 3-1(11-3, 11-9,7-11, 11-8)로 승리...3년연속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이토 미마선수는 혼합복식 우승에 이어 또다시 여자복식에서도 우승을 하며...
3년연속 3관왕이라는 전대미문의 대기록 작성까지...이제 남은건 여자 개인단식 딱 하나만 남았습니다.
대회7일째 내일 열리는 여자개인단식 준결승 상대는 바로....여자복식 파트너인 하야타 히나선수입니다.
준결승에서 히나선수에게 이기면 이시카와 카스미와 하시모토 호노카 중 이긴 선수와 만나게 되겠습니다.
올해 전일본탁구선수권대회를 보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 이토 미마를 막아설 선수는 일본내에는 없는 듯 보입니다.
과연 내일 3년연속 3관왕을 대위업을 달성할 수 있을지...그 결과가 궁금해 지는군요....
예상대로 오늘경기부터는 인터넷에서 무료로 중계를 볼 수 없는 상태이군요...
오늘 올라온 여자복식결승전 경기 영상을 올려봅니다...
아참...재미있는 장면이 있는데요....
2게임 2:3의 상태에서 날라오는 라켓에 헉!! 놀라는 이토 미마를 볼 수 있습니다...^^
첫댓글 진짜 무서운 이토미마네요
라켓 진짜 맞을뻔 ^^
재밌는 장면이 아니고....신기한 장면도 아니고...
아찔한 장면!!!!
와 얼굴에 맞았으면 큰일 날 뻔 했네요... 삼촌팬 심쿵했습니다. 이토미마 역시 짱!
재미있는 장면이 아니라 아찔한 장면이군요....!!!
라켓날라오는거 처음 봤네요ㅎㅎ
허어억~~~~!!!!
이토미마의 3관왕 기대가 되네요.
구경 잘 했습니다.
하야타 히나가 막아설까요....
아니면...카스미가 다시 우승할 수 있을까요...^^
관중석이 엄청 가득찼네요..
노트북 세워둔 기자들도 많구요..
이런 탁구 관심이 지금의 일본 탁구를 만든거로군요..
오 위험했던순간이었네요
요즘 게임 보면 이시가와선수가 이토미마의 스피드를 도저히 따라가질 못하던데 결과가 어떻든 두 선수간의 결승대결이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당분간 이토미마의 독주겠네요
역사의 한 페이지네요. 이토미마의 일본탁구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이러한 관중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토미마 화 이 팅 입니다.
미마 이마가 싫어요
날아오르는 라켓이
미마의 이마에 맞았다면,
아마 아팠겠네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유니폼 색깔은 같은데 소속팀이 달라서 광고면이 다른 점도 특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