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이해 할 수 없는 뜻을 받았습니다.
저는 어떤 방을 보았는데 그곳에는
인디언과 같은 황인종들이 여러 명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카우보이 모자를 쓴 백인이 이 방에 들어오더니
아무 이유 없이 그 방에 있던 황인종의 사람의 뺨을 후려 졌습니다.
그런데 맞은 사람은 아무 대꾸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는데
다시 그 백인은 다른 황인종에게 가서도 또 뺨을 후려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그 백인이 여러 황인종의 뺨을
이유 없이 때리는 모습을 보았는데
제가 가만 보니 그 백인은 백인 우월주의에 빠진 사람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유 없이 황인종이 싫어서 때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왜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는지
알지 못하여 이 뜻에 대하여 알려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러자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다음 장면의 뜻도 저는 이해 할 수 없는 뜻이었습니다.
저는 다시 어떤 한 남성을 보았는데
그는 한 걸 그룹이 노래하는 것을 방청객에서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노래를 끝내고 팬들을 만나는 자리에
그 남성도 구경을 하고자 다가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걸 그룹의 여성들이 사진을 찍어 주겠다고
가까이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남성은 기뻐하며 그 걸 그룹 여성들에게 다가가
“나는 여러분들의 팬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걸 그룹의 여성 하나가 그 남성에게
그럼 우리의 히트곡을 하나 말해 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남성은 그녀들의 팬이라고 말하면서도
당황하며 그 어떤 히트곡도 말하지 못했고
말만 팬이라고 했지 그녀들의 그 어떤 노래도 알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심에도
오늘 주시는 뜻에 대하여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한 음성을 들려 주시며
이 뜻을 풀어 주셨는데
“안티인데! 무엇을 바라냐!” 하는 음성을 듣게 하시며
뺨을 때린 백인도 그리고 방청객의 구경만 하는 사람도
“안티!” 라는 뜻을 주시며 하나님께서 뜻을 주셨음에도
자신 스스로 백인 우월주의에 빠진 사람과 같이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의 뜻을 더욱 의지하고 믿으며
우월주의에 빠져 뺨을 때리는 사람의 모습으로
비판하고 판단하고 정죄하고 있음을 알려 주셨고
매일 주시는 메시지를 구경하면서 말은 팬이라고 하지만
그 어느 것도 하나님 뜻에 순종하여 따르지 아니함으로
히트곡 하나도 알지 못하는 남성으로 알려 주시며
그와 같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는 자들이
“안티”임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누가복음 11:23]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당신은 어떠합니다.
함께하지도 아니하며 모이지도 않는 구경꾼의 사람입니까?
아무리 자신의 신앙이 모태신앙이며 장로며 권사라하여도
스스로 우월주의에 빠졌고 구경만 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안티”의 사람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길을 가다가 어린 소녀에게 예수님을 증거하기위해
그 소녀를 붙잡고는 복음을 전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경찰이 오더니 제 옆에 바짝 붙어서서
내가 소녀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엿듣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녀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모두 전한 후에
그 소녀에게 안수하여 기도해 주고 그 소녀가 가던 길을 가게 하였는데
그러자 경찰이 내게 다가오더니 저를 조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왜 그러냐 물었더니
내가 한 소녀를 붙잡고 길에 서있기에
누군가 의심하고 나를 신고했다며 조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구경만 하는 자들 중에는 이처럼 의심하여
“안티”의 모습으로 신고하는 사람과 같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당신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카페를 찾아와서 하나님의 뜻을 받으면서도
의심으로 가득하여 이처럼 경찰에 신고한 사람과 같이
누군가 철저하게 조사해 주기를 바라는 사람은 아닌지요?
그렇게 구경만 하는 자들이 “안티”의 모습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의 행동이 어떤 모습인지 다시 알려 주셨는데
저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본 장은 무척 많은 양이었고
무척 오랫동안 계산을 해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내 뒤에 있던 한 사람이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지 못하고
내게 양해도 구하지 않고 내 앞으로 새치기를 하더니
먼저 계산을 해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을 하자
그 뒤에 있던 다른 사람도 나를 새치기하더니
또 먼저 계산을 하고 가버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지? 하며 무척 기분나빠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 안에 이처럼 상식도 없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지 못하는 사람들처럼
자신의 생각대로 뜻대로 행동하고 앞서 간 사람들이 있음을
이러한 모습으로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요한복음 10: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당신의 지금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이 마지막 때에 주님의 음성을 듣고 계십니까?
아니면 들었고 보았음에도 구경만 하시는 모습은 아닙니까?
아니면 백인 우월주의에 빠진 사람과 같이
자신 스스로를 더욱 의지하여 무시하고 멸시하며
그 누구보다 먼저 앞서 나아가는 상식 없이 새치기 하는 모습은 아닌지요?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스스로 새치기 하듯이 나아간다면
그 모습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안티”의 모습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음성에 따르는
순종하는 양과 같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그 음성을 듣고도 따르지 않고 스스로 앞서 간다면
그 행동들이 “안티”가 될 수 있음을 알기 원합니다.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사
많은 뜻을 주시며 우리에게 안티가 될 수 있음을 주의해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