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의 스시이야기
제주시 신광로 36
064-745-7785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오전11시 30분 - 오후9시30분
오후2시30분 - 오후5시 브레이크 타임
가격대가 괜찮다 싶은 회전초밥집이예요.
쉐프의 스시이야기 가끔씩 방문하는데 맛도 좋아서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딱 점심시간대라던가 저녁시간대에 가면 피크시간이다보니 대기가 길어져서 저는 그 시간대는 일부러 피해 다니구요.
특히 주말 점심 / 저녁시간대는 대기를 1시간 이상 해야할 수도 있기에 ^^;
약간 널널한 시간대를 이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접시 가격은 1,500원 / 2,000원 / 2,200원이구요 .
방문객들이 많다보니 재료소진도 빠를테고 그렇다보니 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는게 이집의 장점 같아요.
물론 작정하고 하급의 재료를 사용한다면 막을수없지만^^; 그렇게 되면 이렇게 방문객들이 많지도 않겠죠? ㅎㅎ
재료들이 다 싱싱하다고 느껴졌고 회전초밥집들은 대부분 밥알이 매우 작은데 여기는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구요 .
접시는 빨간색 , 노란색 , 금색이 기본입니다.
노랑색이 가장 저렴하고 그다음이 빨간색 그 다음이 금색이예요 .
광어지느러미 , 도미 , 마쓰가와 , 묵은지를 올린 초밥들이라던가 연어 등등
종류도 매우 다양하고 먹고싶은게 회전판 위에 없다면 추가 주문도 가능합니다 .
아이들이랑 방문하게 되면 튀김종륙라던가 타코야끼 , 과일들도 먹게되는데 그런것들도 종류별로 잘 준비가 되어있구요 .
새우도 종류별로 준비가 되고 사람들이 많다보니 또 ㅋ 이게 약간 경쟁심리가 작동해서
회전초밥집에 가면 내가 먹던 양보다 더 많이 먹고 나오게 되는것 같기도해요 ㅋㅋ 저만 그럴수도^^;
개인적으로 초밥은.. 일식집 보다는 회전초밥집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데 저만 그런걸까요? ㅋ
맛이 진짜 좋은건지 아니면 내가 먹고싶은것들을 뷔페 형식으로 먹을 수 있어 더 맛있게 느껴지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주시 회전초밥집인 쉐프의스시이야기는 약간의 대기를 해도 다시 재방문을 하고 싶어지는 그런 집입니다.
맛있게 먹고온 후기 남겨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