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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문학, 예술 분석관님께 드리는 헌시(獻詩) 4개...대부1, 막노동 이틀, 서복이 돌아가지 않은 이유를 생각해보다, 막노동 사흘.
알타이 추천 7 조회 1,257 19.02.03 01:3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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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53키로로 달리면서 차창밖으로 무수한 삶을 보시며 흘러 가시네요? ㅎ
    대 서사시라 하겠습니다..ㅋ
    하늘에 죄지은 자의 말로는 뻔할 뻔자요.하시며
    단죄하니...한탄스러웁고 영웅들과의 대화를 하면서
    오늘은 또 뭘 위해서 살아 갈까요................즐감하며 갑니다
    시가 아주 좋습니다...빵긋

  • 작성자 19.02.03 08:38

    네~~~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 19.02.03 10:21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2.03 14:59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 19.02.03 10:48

    감동입니다. 건강하셔요~

  • 작성자 19.02.03 15:00

    안 그래도 따로 운동을 좀 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2.03 15:01

    동의합니다. ^^

  • 19.02.04 17:37

    헌시감상1
    끊임없이 흐르는 瞬간의 연속안에서

    자기안으로 좀더 들어가야 만날수 있는 영원

    멋진표현입니다^^~~

    誠氣願禱 絶親見

    정성스런 기운으로 원하고 기도하면
    반드시 그모습을 보게 되리니

    自性求子 降在爾腦

    스스로의 본성에서 그씨앗을 구하라
    너희의 머리골에 내려와 있느니라

    트럼프는 지구동맹군과 함께
    2018/12/26부터 현재까지
    글로벌리스트와 周到綿密하게 전쟁중

  • 작성자 19.02.04 18:37

    네~~~

  • 19.02.04 17:30

    헌시감상2

    조미 2차정상회담을 앞둔 지금의 시점에 민족의
    창,칼이 될 책을 출간하기위해 민족자본을 한방울 씩이라도 모아 나가시려는 알타이님의 붉은의지
    가 느껴지는 군요

    헌시1에서 보여지는 님의 문장력에서 또 이를 능히해내시리라 믿겨집니다

    다만 조미정상회담이 얼마남지 않았기에
    민족자본의 부족으로 서둘러 출간할수 있는 사정이 못된다면

    우리카페에 공개한후 열부씩 선주문을 받아
    출간하거나

    유튜브에 내용을 공개하면 그뜻에 공감하는 분들로부터 출간자금을 펀딩으로 모금해 보시는것도
    생각해 볼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 작성자 19.02.04 18:26

    쉬운 일이 아니에요.
    책을 낸다는 건 말입니다.
    한 줄, 한 문단을 작성하기 위해
    참고 서적만 몇 권을 봐야하지요.

    詩야
    감성의 기록, 느낌의 표현이라 부담이 없지요.

    제가 처한 현실에서
    주경야독의 일상을 보낸 후에야~~

    얼마나 걸릴지 알 수도 없고요.

    다만 출판에의 뜻이 있지요.

    응원해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분발하겠습니다.

  • 19.02.04 20:04

    @알타이 진리는 단순하듯
    인민대중의 각성을 일께우는 데에게는
    간결한 한편의 시가 오히려 힘있을수 있습니다

  • 19.02.04 18:15

    헌시감상3

    하늘의 기틀(天機)이 어찌 짜여 있는지

    그걸 알고 있기에

    이번 생에서 자신이 마쳐야할

    하늘의 명령(天命)이 무었인지 모르는 이는

    주막집 노인의 말을 옮길수도 없을터!

    順天者는 興하리니

  • 작성자 19.02.04 18:37

    ( )

  • 19.02.04 17:35

    헌시감상4

    노가다에서 틀과 형식에 메이지않는 철학적
    도학적 의미를 찾아내는 通察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이 떠올려지는 글입니다

    그런분이 매순간 깨어서 춤추듯 神나게
    일하는순간 만큼은 하나님과 하나된 느낌일듯

  • 작성자 19.02.04 18:36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매순간 깨어서 춤추듯 神나게 
    일하며 하나님과 하나>되어 살기를 기원합니다.

    그게 신인합일, 천인합일이지요.

    그게 이화세계지요.

    지구 위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신나게 살도록 하기 위해서 통일조국이 요구되며 우리 민족이 그러한 삶을 직접 눈으로 보여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정치가들이 그러한 방향으로 통일조국의 비젼을 제시해주고
    전체적인 틀, 정치 경제 사회 구조를 설계해야 한다고 봅니다.

    나와 내 이웃이 다 잘살아야 하지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9.02.04 20:07

    @알타이 지금의 정치인들은 님께서 말하는 그런미래를 설계를 하지못합니다

    님과 같은 분들께서 설계하셔야 합니다

    한방향으로 각자의 길을 가다보면 꼭지점이 같기에
    만나게 되지요

    언젠가 그때 인연이 되면 님의 발을 닦아 드리고
    싶군요

    강건하시길_()_

    지금 이순간 처럼 맑고 밝으시길 ^^~~

    나날이 새날이 되시길

  • 작성자 19.02.04 21:35

    @배우섭 누군가

    나올거예요. ^^

    감사합니다.

  • 19.02.05 06:01

    @알타이 그분은 이미 오셔서 인류의 역사를 바꾸고 있지요

    하기에 더 더욱 그분의 뜻을

    오대양 육대주의 사해동포들에게

    매순간 깨어있어 神나게 춤추듯

    그빛을 전할

    빛의 일꾼이 필요한때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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