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부 1
저녁을 먹고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들을 정리하고 백업했다
2019년 들어와
처음이다
시간은 후딱후딱 지나가는데
나이먹은만큼
꼭 그만치 속도로 간다면
나는 일속(日速) 53km. ㅎ
그렇긴 하지만
난 인정못한다
세월에 속도가 어디있나?
세월은 순간과 순간이 이어지는 연속성을 갖지만
거기에는 인간의 잣대일뿐인 속도는 없다
그냥 흘러갈 뿐!
세월은 세월이고
시간이란 세월을 쪼개놓은 거다
농사를 짓고
문명을 구축하느라고
분류해놓은 임시방편의 틀이 시간이라서
알고보면
씨잘데기 없는 게 시간이다
있는 거는 현재 밖에 없다
그런데
현재의 그 순간은 잡을 수도 없어서
있다고도 못한다
그라믄 우째야 되노?
時 자를 파자(破字)하면
日이라는 영원한 밝음의
한 치,
한 토막,
일순(一瞬)이다
마찬가지로
세월의 세(歲) 자도 풀어보면
산보나온
어린 멍멍이(戌, 개)의 네 발들
그 발걸음들이 땅에 닿는
순간,
순간,
순간,
순간의 자죽을 말함이다
사람 눈 한번 깜박임(瞬)보다
더 빠른게 개들의 발디딤이다
살펴보았듯이
時나 歲는 아무런 속도가 없다
그냥 점(點)으로만 존재하는데
무수히 많은 점들의 연속이므로
인간의 능력으로는
점과 점 사이의 속도를 잴 수없다
시간은 금이라고?
발발이 뿔같은 이야기다
인생은 짧지만 예술은 영원하다고?
강아지 풀뜯어먹는 소리다
세칸짜리 오두막 인생살이는
시간, 공간, 인간의 어우러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러나
인간이 시간과 공간을 만들었으니...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냐?
꾸벅 졸때 꾸는
순간의 짧은 꿈 속에서
만리장성을 쌓고
순간에 우주 밖으로 나갔다가
순간에 지금 여기로 돌아올 수 있다
본래부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존재가 사람인 거다
예술을 창작하는 사람의 몰입은
재미와 흥미를 넘어선 신바람이다
그 신바람의 인생은 영원과 맞닿아 있다
영원성과 순간이 만나는 지점은
오로지 그 개인에게 해당된다
그래서
스스로 터득해야만 한다
영원성은 신비로 가득차 있고
순간에 사는 예술가는
그 신비를 시공간의 틀 속에서 구현한다
거기에는 길고 짧음이라는 분별이 들어갈 틈이 없다
현재의식을 벗어나
자기 안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시공간의 개념은 무의미해진다
따라서
인생은 영원하다
순간을 살아가는 인생은 영원하다
시간 개념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겨우 백년 안에 죽는다
죽는다는 생각이 현실로 창조되어 오는 결과이므로 자승자박이다
죽음이란 결국 자기 탓이다
누구 탓도 아니다
생활인으로써
시간을 무시할순 없지만
소중한 내 삶의 무수한 순간들을 살고자 하면 불가능한것도 아니다
여기 한 말이 있다
하루를 천 년같이
천 년을 하루같이
사진 정리를 다 하고나서
흘러가는 세월에 몸담고
영화나 보자 싶어
2,750원 주고
TV에서 <대부(代父, The Godfather)
> 1을 보았다
아마도 나의 천 년같은 하루 중
252년을 투자한 것일지도...ㅋㅋ
영화는 1972년 제작인데
배경은 1947년 뉴욕이었다
한반도 남쪽은 미 군정이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있던 시점이다
말론 브란도가 연기한
비토 꼴리오네는 돈 꼴리오네라 불린다
여기서 '돈'은 보스란 뜻.
체 게바라에서 '체'가 존칭 겸 애칭이었듯이
비토의 아들은 세 명.
장남은 거칠고
차남은 찌질이
삼남은 말똥구리같은 눈을 가진 알 파치노
이탈리아 이민자 비토는
뉴욕 마피아로 성장해 권력과 부를 쟁취했다
정상적인 경로로는 이루기 힘든 성취다
그는 와스프가 아니기 때문이다
와스프(WASP, White
Anglo-Saxon Protestant)는
미국의 앵글로-색슨계 백인 프로테스탄트.
비토 꼴리오네는 라틴계 카톨릭 백인.
주류사회에 들지 못하니까
시칠리아 시골뜨기가
미국에 이민가서 먹고 살기에는
제한요소가 많다
그래서 선택한게 와스프의 꼬붕짓이다
비토는 밥먹을 때
사업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는 철칙을 가지고 있다
그의 사업,
그의 비즈니스 안에는 청부이든 복수이든 살인이 포함되어있다
그리고 '거부하지 못할 제안'이 말하는 겁박과 테러도 있다
미국의 자유주의적 대의민주주의 정치체제는
와스프 중에서도 아이비 리그(Ivy League) 엘리트 애들이 꾸려간다
그들은 입으로 법과 인권과 자유를 말하나
CIA, FBI, 경찰같은 공권력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사회문제가 돌출하니까
비공식적 통치수단인 마피아를 보호육성 활용한다
대표적인게 노동자 탄압이다
반체제 인물이나 정적 암살에도 사용되는 비공식 무력수단이다
또한 마피아를 통해 극악스러운 공포 사회를 조성함으로써 대중을 통제하는 효과도 거둔다
까불지마라이잉~~~~
쿠바 피그만 침공 때는 CIA와 마피아가 합작을 했고
비공식활동 자금이 궁한
CIA는 메콩델타와 콜럼비아와 아프카니스탄에서 마약을 공급하고
마피아는 판매
서로가 윈윈
게다가
대중은 약물에 찌들어
사회모순과 불의에 대한
비판과 저항정신을 방기해가니
가히 일석삼조!
마피아, 야쿠자, 삼합회, 러시아를 비롯한 각국의 갱단과
한국의 조폭은 정치권력자의 의지로 인해 존재한다
그들이 사용하는
비공식적이지만 공공연하면서도 효율적인 사회통제무력이다
단언컨대
오늘 당장
트럼프가 CIA와 FBI에 명령을 내려 마피아를 일망타진, 발본색원하라고 하면
저들의 조직력과 정보력이라면
3주 안에 확실한 성과를 볼 것이다
영화에서
비토는 돈이 되는 마약 사업에로 발을 들여놓지 않는다
그의 진출거부로 인해
그의 몸에는 총알들이 박히지만
삼남의 기지로 인해 살아남고
그의 장남은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기관총알세례를 받아 죽는다
그 뒤에는
삼남의 복수 스토리.
아마도
이차대전 직후의 스와프 일진은
마약의 사회통제 효능을 무시하고 있었던듯하다
꼬붕의 결정은 상전의 의사를 대변한다고 볼 밖에.
그러나 그 후
미소냉전 시기에 CIA의 힘이 커지면서 밖으로는
각종 경제저격수들을 양산하고
백색테러의 화려한 무대가 열리면서
안으로는 자국민들을
부드럽게 죽여가는...
킬링 뎀 소프틀리!
Killing Them Softly!
화면 속,
말론 브란도의 얼굴은 카리스마 그 자체였지만
문제는 그 허스키한 목소리다
외형에 걸맞는
장중하면서도 묵직한 저음
저 깊은 단전에서 올라오는 존재감의 공명과 발산
또는
정규 혁명 무력의 정신이 빚어내는
울림이 없었다
와스프 똘마니짓이나 하다보니 생긴 음성으로 생각할 수 밖에~~~ ㅎ
아이러니는
그러한 절묘한 조합으로 인해
<대부 1>은 명화의 반열에 올라선 셈이다~~~ ㅋㅋ
그러나 자신의
'돈' 자리를 잘 이어가라는
부자간의 대화 중
말론 브란도의 한 마디는
나의 뇌리를 파고든다
"난 평생을
주도면밀{周到綿密, extremely complete (thorough, careful) and detailed
}하게 살아왔어."
2019.1.24.목.
2. 막노동 이틀
왜 토요일에도 일나가냐고?
민족자본을 모으려고.
조금씩
정기예탁금이나
정기저축을 해야 할까봐~~
오후에는 빗방울이 하나 둘 내리더라
빗방울 갯수를 셀 수 있을만치...
요새
내 통장에 모이는 돈도
꼭 그만큼이야~~
왜 민족자본을 모으냐고?
책을 출판해야지
민족정기가 담긴 책을 출판해서
사람들이 읽어보게 해야지
그리고
조선의 자존감을 높이고
위엄을 보여주어야지
북미2차 정상회담을 앞둔
지금의 세계정세와 한반도 시국은
활자로 된 창검을 들어야 할 때!
대한민국 인구 5200만 중에
남평 문씨 식구는 채 50만명도 안 돼
그런데 청와대에는 문재인, 문정인 두 사람이 있어.
한 사람은 최고결정권자고
한 사람은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이지
게다가
검찰총장은 문무일이고
국회의장은 문희상이라서
文 일색이야
그런데
북에는 제4세대 핵무기를 가지고 있어서 그걸 터트리면
파괴력은 수폭보다 더 강력해도
잔재물은 방사능 하나없이
수소랑 물만 남는다고 하네
뉴스에 나오는
조선반도 전면 비핵화가 실현되어도
미국을 상대해줄 핵무기 이상의
武를 갖추고 있단거지
이 소식은 백악관의 트럼프랑
몇 명은 알고 있지. ㅋㅋ
위키에서 읽어보자
<레이캬비크정상회담은 냉전 말기 미국 대통령 로널드레이건과 소비에트 연방 서기장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의 회프디에서 1986년 10월 11일에서 12일에 걸쳐 치러진 정상 회담이다.>
이걸 풀이하면~~
두 손 두 발 다 들고 항복해버린
고르바초프를 위해 레이건이 워싱턴으로 불러들이지 않고
사람들 머리속에 남아있는 강대국의 체면을 지켜주려고 제 3의 장소에서 만나 공식적으로 완전한 패배인정을 받아내었다.
그리고
레이캬비크회담 5년 뒤
소련은 해체되었다.
아래 문장도 사실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미국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다시 이것도 풀이하면~~~
소련 해체 뒤
유일무이의 초강대국이었던 미국은 조선한테 전면항복 문서에 서명했다.
역시나 큰형님의 위신을 세워주려고 평양으로 불러들이지 않고 제 3의 장소에서 만났고
역시나 아메리카합중국도 5개의 보통국가들로 해채되는 과정에 놓여있다.
이건 뭘 말해?
北武南文이 상호보완해야된다는 의미인거야
세계를 아우르는 북한의 무력은
남한의 뒷배가 되어
조선이 본래 가졌던
남쪽의 밝음(文)이 세상에 드러난다는 것이지
그러한 세계인식 기초위에서
노가다하며 민족자본을 모으고 있지롱~~~ㅎㅎ
2019.1.19.토
3. 서복이 돌아가지 않은 이유를 생각해보다
물건너 온 맥주를 마시고
다시
곱창집에 가서 대선을 마셨다
좋은데이보다
참이슬보다
대선소주를 선호한다
난 대선(大鮮)을 대조선(大朝鮮)의 줄임말로 읽는다
맥주도
소주도 맛있게 먹고나서
일몰, 또는 낙양이라는 뜻의 SUNSET호텔에 들어갔다
샤워하고
잠시 눈을 부쳤다
깨고나니 자정이 넘어 있었고
TV에선 진시황 다큐를 하고 있었다
황궁 시의(侍醫) 서복은
황제의 무병장수를 위해
먼저 수백 궁녀와의 음양교접을 추천하고
두번 째로는
수은을 첨가한 환(丸)을 법제해 바친 뒤
황제의 명을 받는다
"신선이 산다는 삼신산을 찾아
동해바다로 가라
그리하여 나를 위해 영약을 구해오라."
서복은 돌아오지 않고
수 년간 수은을 장복한 진시황은 신경계 이상 증세로 점점 미쳐간다는 내용이었다
제주도 서귀포 정방폭포 옆에는
서복전시관이 있다는데
난 가보지는 않았다
아마도
조선 땅에 도착한 서복은
서귀포 어느 주막집에서 한 노인으로부터
어떤 말을 들었을 것이다
"그대의 주인은 하늘과 통신이 되는 분이 아닐거외다
그런데 어찌 시황제라 칭할 수 있소이까?
그대의 주인은 하늘의 기틀(天機)을 아시는 분이오?
그런데 어찌 스스로 천자의 자리에 앉을 수 있는가요?
그대의 주인은 가혹한 국법과 날카로운 창칼로 천하를 통일했을 뿐
하늘과 통신도 안 되고
하늘의 기틀도
하늘의 뜻(天命)도 모르는데
어찌 태산에 올라 봉선을 행할 수 있소?
하늘에 죄지은 자의 말로는 뻔할 뻔자요.
아시겠소?"
2019.1.21.월.
4. 막노동 사흘
막노동보다는
노가다가 발음하기가 좋지
게다가
의미도 더 풍부해.
노가다는 철학적이고
도학적인 풍미를 가진 말이야
가다는 어떤 틀을 말하니
노가다는 격식없음, 고정된 관념이 없음을 말하지.
이어지는 순간 순간들~
그 순간에 정신이 깨어있지 못하면
노가다판에선 다치기 일쑤야
한 생각에 빠져 있다간
큰일나고 말지
스텝을 춤추듯
몸짓을 부드럽게 해야돼
온 몸을 일 속으로 집어넣어야돼
몸사리면서
옷베릴까 싶어
일과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사고가 나거든
세상에서 제일 큰 복은
일복이지.
태양도 일하고
달도 일하고
지구도 일하고
하느님도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시지. ㅎ
그러니 사람 몸가지고
일할 수 있는 즐거움이란!!!
사람 몸으로
일하는게
위대함이라네~~~
2019.1.20.일
첫댓글 53키로로리면서 차창밖으로 무수한 삶을 보시며 흘러 가시네요 감하며 갑니다
대 서사시라 하겠습니다..
하늘에 죄지은 자의 말로는 뻔할 뻔자요.하시며
단죄하니...한탄스러웁고 영웅들과의 대화를 하면서
오늘은 또 뭘 위해서 살아 갈까요................
시가 아주 좋습니다...
네~~~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감동입니다. 건강하셔요~
안 그래도 따로 운동을 좀 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의합니다. ^^
헌시감상1
끊임없이 흐르는 瞬간의 연속안에서
자기안으로 좀더 들어가야 만날수 있는 영원
멋진표현입니다^^~~
誠氣願禱 絶親見
정성스런 기운으로 원하고 기도하면
반드시 그모습을 보게 되리니
自性求子 降在爾腦
스스로의 본성에서 그씨앗을 구하라
너희의 머리골에 내려와 있느니라
트럼프는 지구동맹군과 함께
2018/12/26부터 현재까지
글로벌리스트와 周到綿密하게 전쟁중
네~~~
헌시감상2
조미 2차정상회담을 앞둔 지금의 시점에 민족의
창,칼이 될 책을 출간하기위해 민족자본을 한방울 씩이라도 모아 나가시려는 알타이님의 붉은의지
가 느껴지는 군요
헌시1에서 보여지는 님의 문장력에서 또 이를 능히해내시리라 믿겨집니다
다만 조미정상회담이 얼마남지 않았기에
민족자본의 부족으로 서둘러 출간할수 있는 사정이 못된다면
우리카페에 공개한후 열부씩 선주문을 받아
출간하거나
유튜브에 내용을 공개하면 그뜻에 공감하는 분들로부터 출간자금을 펀딩으로 모금해 보시는것도
생각해 볼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쉬운 일이 아니에요.
책을 낸다는 건 말입니다.
한 줄, 한 문단을 작성하기 위해
참고 서적만 몇 권을 봐야하지요.
詩야
감성의 기록, 느낌의 표현이라 부담이 없지요.
제가 처한 현실에서
주경야독의 일상을 보낸 후에야~~
얼마나 걸릴지 알 수도 없고요.
다만 출판에의 뜻이 있지요.
응원해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분발하겠습니다.
@알타이 진리는 단순하듯
인민대중의 각성을 일께우는 데에게는
간결한 한편의 시가 오히려 힘있을수 있습니다
헌시감상3
하늘의 기틀(天機)이 어찌 짜여 있는지
그걸 알고 있기에
이번 생에서 자신이 마쳐야할
하늘의 명령(天命)이 무었인지 모르는 이는
주막집 노인의 말을 옮길수도 없을터!
順天者는 興하리니
( )
헌시감상4
노가다에서 틀과 형식에 메이지않는 철학적
도학적 의미를 찾아내는 通察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이 떠올려지는 글입니다
그런분이 매순간 깨어서 춤추듯 神나게
일하는순간 만큼은 하나님과 하나된 느낌일듯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매순간 깨어서 춤추듯 神나게
일하며 하나님과 하나>되어 살기를 기원합니다.
그게 신인합일, 천인합일이지요.
그게 이화세계지요.
지구 위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신나게 살도록 하기 위해서 통일조국이 요구되며 우리 민족이 그러한 삶을 직접 눈으로 보여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정치가들이 그러한 방향으로 통일조국의 비젼을 제시해주고
전체적인 틀, 정치 경제 사회 구조를 설계해야 한다고 봅니다.
나와 내 이웃이 다 잘살아야 하지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알타이 지금의 정치인들은 님께서 말하는 그런미래를 설계를 하지못합니다
님과 같은 분들께서 설계하셔야 합니다
한방향으로 각자의 길을 가다보면 꼭지점이 같기에
만나게 되지요
언젠가 그때 인연이 되면 님의 발을 닦아 드리고
싶군요
강건하시길_()_
지금 이순간 처럼 맑고 밝으시길 ^^~~
나날이 새날이 되시길
@배우섭 누군가
나올거예요. ^^
감사합니다.
@알타이 그분은 이미 오셔서 인류의 역사를 바꾸고 있지요
하기에 더 더욱 그분의 뜻을
오대양 육대주의 사해동포들에게
매순간 깨어있어 神나게 춤추듯
그빛을 전할
빛의 일꾼이 필요한때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