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성을 기준으로 서쪽에 서당이 있다. 자금성 방향으로 동,서,남,북 방향에 각각 성당을 지었으며, 방향에 따라 동당, 서당, 남당, 북당으로 하였는데 동당은 시내 중심에 있어 순례를 할 수 없다고 하였고, 서당도 문이 닫혀 있어서 순례를 할 수 없다고 하였는데 우리 순례객들은 하느님의 은총을 너무나 많이 받아 순례를 할 수 있었다.
남당, 북당에 비해 규모가 작다고 하였는데 그동안 보아 온 성당 규모에 비해 정말 작았지만 우리나라 성당에 비교하면 그닥 작은 성당도 아니다. 그러나 이곳은 관광지가 아닌지라, 순례객들도 보이지 않고 정원도 없어 삭막하기 그지 없었다.
중국 성당은 어디를 가나 예수님 십자가 상을 볼 수가 없었다. 아마도 그들 나라의 방침인것 같았다.
제단
마리아 상과 성 요셉 상은 성당 가는 곳마다 있었다.
현지 중국인 신부님께서 서당 성당에 대하여 설명을 하시는데 가이드가 천주교인이 아니라 통역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이 곳 성당은 한국인 미사가 있다고 신부님께서 말씀하신다. 중국의 성당들은 큐알 코드로 헌금을 받는다. 사회주의 국가 이다보니 돈의 흐름을 통제하고 차단하려는 의도가 아닌지 생각해본다.
세례수, 성당마다 있었는데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