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대첩자리도.... 북경에서 동쪽해안쪽의 개경과...태행산맥 서쪽의 거란 과의 사이에 있다.
당시에 스스로 고구려 후예라고 자부하던 세나라가 발해(후대에 당문서에 발해라고 기록했지..스스로의 국명은 고려.고리)..고려(고리.코리.까오리)..거란(코리안)
또한...신라의 후예라고 자처한 나라는 거란과 고려 사이에서 교통교류를 방해했다고하는 조르친(조선.여진.jorzin)이 대륙삼국을 통일한 통일신라의 후예로 자부하던 나라이고..그들이 거란이 망한이후에 금나라(김의나라)를 세우고...수백년후에는 후금...즉 청나라를 세우게된다...
이렇게 역사와 지리를 연결하면...우리 중세역사가 속시원히 뻥뚫리고 납득가능한것이다...
예전에는 양자강일대 고려의 남경일대에서 호형호제지간이었으며...다같은 고려사람이었던 주원장과 이성계가 몽골원나라멸망이후...남아있던 대고려를 합작해서 무너트린후 대고려역사를 완전히 산산조각해서 나누어가졌다... 그리고 일제 조선사편수회에서 오늘날 어처구니없는 국정교과서의 틀이 완성되어진 것이다...
산해관을 경계로...우리강역은 만주와 한반도로 변형및 확정되어졌고....당시 만주는 소빙하기시기여서... 우리민족의 주류는 대부분 한반도로 점차 이동하게된다...
근세조선 또는 이씨조선이라고 따로 이름하는 최근 500년 역사의 조선의 공식강역은 엄연히 만주를 포함한 한반도였음을 알고있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