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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3주일 [부르심의 소망을 깨닫는 교회]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에베소서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에베소서 1:18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에베소서 1: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1:20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 편에 앉히사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이시다.
이 세상의 누구도 그의 부르심 없이 자기 임의로 그를 찾아갈 수 없다.
누구든지 그가 부르셨기에 구속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
오직 그가 먼저 부르셨기 때문이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는데, 즉 죄에서 구속하는데서 멈추지 않으시고, 그 때를 시작으로 오히려 더 가까이서 우리와 함께 걸으신다.
그러므로, 우리의 하나님과 함께 하는 여정은 더 완성되고, 성취가 충만한 곳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그 날 당장 아무 예고 없이 닥치는 것이 아니라, 소망을 가지고 가는 것이다.
이 기대는 갖던지, 말던지 마음대로 하라고, 하나님이 아무 상관도 하지 않으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망을 넣어주신다.
그래서, 소망은 우리를 뜨겁게 하나님께 향하게 하는 요소가 된다.
또한 이 소망은 우리 인간들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도 귀히 여기시는 것이다.
이 소망안에서 서로가 서로를 당기고 있다.
하나님도 당기고, 우리도 당긴다.
그러므로, 이 소망은 우리 것만도 아니고, 하나님 것만도 아니고, 함께 달려가는 것이다.
이 소망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근거하여 발생한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신자임에도 자기가 부르심을 받은 자인지, 아닌지 실제적으로 불확실하다.
느낌으로는 대단히 소극적이다.
잘 모르는 것이다.
부르신 것에 대해서 자신이 없기도 한다.
그러나, 모든 성도는 하나님이 부르신 자들이다.
자기가 부르심을 받은 자가 아니라면, 이치적으로 성도가 아니다.
성도라면, 반드시 부르심을 받았을 것이다.
자기가 부르심을 받은 것은 신앙체험을 통해 종종 발견하게 된다.
어떤 이적이라든지, 여러가지 역사를 통해, 하나님이 나를 역사하고 있구나 발견하게 된다.
작은 하나의 발견이라도, 이 사실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기업임을 알게 된다.
그래서, 나는 주님의 기업일 뿐 아니라, 내 신앙이 하나님이 맡기신 내 기업임을 알 수 있다.
대단히 중요한 깨달음을 갖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베푸신 일에 대해서 무감각하면, 이 사람은 성도가 아니거나,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우리 성도들이 이 둘중의 하나가 되지 않기 바란다.
그럴 분도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하나님이 자기를 나타내신 일이 있다면, 대단히 소중히 여겨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마지막 날을 예견하게 해준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일하고 계신 것을 깨닫는 인식은 너무나 중요하다.
나를 통해서, 당신의 일을 만드신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증거가 많이 나오는가 하는 것은 우선적인 문제는 아니다.
많은 것을 좋아하는 것은 세상방식이다.
작은 일이라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를 사용하시는 역사가 있는가.
내 신앙을 도우시는 어떤 위력이 역사하고 있는가.
그것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사람은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다.
자기 머리에 인식이 없으면, 발견도 못할 것이다.
하나님이 돕는 손길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인식을 못한다.
인식은 누가 가르쳐 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원래 모습, 구속받지 못했던 옛사람의 육신을 갖고 있던 상황은 육감을 의지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손길에 대해서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의식을 못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말씀을 통해, 이 점을 선포하고 있다.
누가 알려주어야 한다.
전달해주지 않으면, 하나님이 내 삶속에서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알 수 없다.
자기가 느끼지 못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내 삶속에 안계신 것이 아니다.
그렇게 단정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인식을 하라고 선포해줄 필요가 있다.
어떤 경우에는 증거가 거의 안나타날 수도 있다.
소위 우리 감각으로 증거가 나타나지 않아도, 이 세상 마지막은 아니다.
내가 교회에서 헌신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 이것이 중요한 증거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증거다.
어쩌면, 내가 하나님께 나와서 헌신하면서, 사랑을 다해 일하는 모습, 내 의지로 옳다 아니다가 아니라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 사람을 바꾸어 놓으셔서 역사하시는 것이다.
이 사람은 하나님이 역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이 사람은 하나님에게 부르심을 받았다는 증거를 갖고 있는 것이다.
원래 그렇지 않던 내가 순종할 수 있는 것 만큼 강력한 신앙의 증거는 없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이적중 하나는 지옥자식이 하나님의 종이되는 것이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이미 발생한 것을 볼 때, 이제 내 속에 하나님이 소망을 두고 계심을 짐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나도 동시에 소망을 갖고 있는가.
하나님이 내게서 일하실수록 내속에서 소망도 함께 살아나야 한다.
순종하는 자에게는 기대가 있다.
기대는 어느 정도의 보상이다. 소망이 더 커진다.
세상 일은 더 안될 수 있어도, 내 속에는 기대가 더 커진다.
마지막날에 하나님이 다 정리해 주실 소망이다.
하나님 밖에 없는 자.
하나님 밖에 없는 순간에 그는 나타나실 것이다.
우리의 소망은 우리를 견디게 하는 중요한 자원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독려하시는 자원이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셔서, 북돋아주신다.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소원을 불어놓고 일하신다.
의지를 넣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대와 의지와 소망을 넣고, 일하고 계시다.
그래서, 소망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운 기도다.
나는 당신 밖에 없습니다 하는 고백과 다름이 없다.
소망이 없는 사람, 주님께 소망을 두지 않는 사람,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소망이 없다면, 부끄러운 것이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소망이 충만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스도 외에 추가된 것으로 항상 유혹하는 이단]
본문의 말씀은 복잡하다면, 복잡한 것을 굉장히 정제되고, 엄선된 단어로 압축해서 전해주고 있다.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영원하신 선포의 말씀을 주기 원한다.
그리스도 외에 추가된 다른 것으로 제공하면서, 오는 것이 이단의 유혹이다.
항상 있어왔다.
골로새 교회도 소아시아 교회인데, 거기도 외부에서 오는 사상 때문에,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아시아 전체적으로 겪는 일반적인 현상일 것 같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것을 강조하면서, 복음인 척 들어오는 것들이 많이 있다.
그런 주장에 휩쓸리면, 진짜 이단이 된다.
사도는 주님이 요구하신 것들을 그대로 가르쳤다.
사도적 가르침 외에 다른 것이 들어오고, 받아들이고 퍼지게 되니까, 교회가 분열이 되고, 어려움이 많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이 이단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이 스토리는 이천년간 계속 되고 있다.
성경도 유사 성경이 엄청 많이 있었다.
66권을 한권의 문서라고 치면, 다른 문서가 수십만권이다.
그중에 보석같이 뽑아서 여기 있는 것이다.
다른 것은 이단이기 때문에 제외되었다.
그리스도의 은혜에 대한 사실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천년간 그들이 성경 안으로 들어오려고, 엄청 유혹했지만, 오늘 우리에게는 성경만 있다.
성경을 떠나는 것은 그리스도 교회가 이천년간 쌓아온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성경은 예수를 닮은 겸손함과 하나님이 인치신 말씀이다.
여기에 다 있다.
성경을 떠나, 하나님께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은 성경을 하찮게 여기고, 이단을 따라가자는 것이다.
이 세상의 많은 신자들이 자기들이 영적인 통찰력의 한계가 있으니까 답답하다.
그래서, 마음이 다급하니까, 누가 특별한 것을 전한다든지, 특별한 능력이 있다고 하면, 거기에 가서 신비한 영적 비밀을 얻고자 한다.
성경이 말하고 있지 않은 비밀을 조금씩 풀어준다고 생각한다.
한번에 팍 주지 않고, 길들이듯 준다고 생각한다.
혹은 소수에게만 허락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안된다.
하나님이 갖고 계시다가, 조합을 맞추면 던져주듯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받은 은혜 안에 모든 권한을 다 넣어주셨다.
그래서, 성경은 이단에 대해서 경고한다.
골로새서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골로새에 있는 거짓 교사들이 무슨 신비한 무언가가 있다고 했다.
이것은 예수가 하신 일이 충분치 않다고 하는 것이다.
골로새서 2:18 누구든지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함을 인하여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저가 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골로새서 2: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시다.
우리에게 충만한 하나님 자신의 모습이다.
머리를 붙들지 않고, 다른 곳에서 해결책을 찾는 것과 마찬가지다.
베드로후서 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생명, 경건에 속한 것, 우리에게 이미 다 주셨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 모든 영적인 원천을 다 주셨다.
그래서 더 무엇을 찾을 것도 없다.
그래서, 무엇이 부족한 듯하여 이단을 찾는 자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골로새서 1: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우리는 이미 합당하다. 부족하지 않다.
골로새서 2: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골로새서 2: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으므로, 충만하다.
내 안에 하나님의 것이 들어와서, 충만한 능력이 들어와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사람의 생각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들어와 있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유지하고 계신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그의 충만한 은혜가 백프로 제공되어 있다.
자격과 권한, 모든 누림을 가질 수 있도록 이미 허락되었다.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소서" - 이미 주신 것들을 알게 하소서]
에베소 교회는 자기들에게 이미 주신 것을 잘 모르고 있어서 마음이 흔들리고 있었다.
이들은 그리스도를 구원자일 뿐 아니라, 주인으로 삼고, 사랑함으로 훌륭한 바탕이 되어있지만, 잘 모르고 있다.
에베소서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그래서, 저들을 위해 기도했다.
저들에게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소서.
지혜는 세상적으로 어떤 이치를 깨닫는 능력이지만, 특히 바울 서신에서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이해하는 것을 말한다.
계시는 하나님이 알려주신 것을 말한다.
한마디로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는 기능을 달라고 구한 것이다.
우리에게 베푸신 것이 무엇인지 헤아려 알 수 있도록,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눈을 달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는 기질, 정신을 달라고 기도한다.
어떤 사람은 정신을 성령이라고 하는데, 틀리지는 않지만, 정신이 맞다.
우리에게 통찰력이 있어서, 하나님의 것을 즉시 분별할 능력이 필요하다.
하나님 당신의 아들 안에서, 얼마나 많은 유산을 갖고 있는지 알게 하소서.
본문은 에베소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전에 하나님이 이미 주신 축복에 대해서 나눈 바가 있다.
이렇게 다 주셨다는 사실을 다시 반복하고 있다.
우리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 하나님이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셔서, 마음의 문을 열게 하소서.
[마음문을 밝히사]
마음문을 열면, 감각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아니다.
에베소서 1:18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고대인들의 마음은 머리를 말한다.
마음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의지를 갖는다.
그들의 감정은 배로 느낀다.
우리랑 다르다.
영감을 갖게 해달라는 말이다.
18절에는 부르심의 소망, 하나님의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 하나님의 능력의 크심이 나온다.
하나님의 종합적인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마음 문을 열어주소서.
[이렇게 축복을 베푸신 것은 그가 너희를 부르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
어떤 근거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고 하는가.
그가 우리를 택하셨다는 사실, 예정하셨다는 사실이다.
구속하시고, 성령의 인치심을 받게 하신 것이 부르심이 아니면 무엇인가.
하나님의 아들과 동등하게 후사로 만드신 일이다.
끝까지 가시려는 모양이다.
당신의 아들과 끝까지 가시는 것처럼 우리와 끝까지 가실 것이다.
그러니, 부르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만물이 통일되는 날, 모든 것이 완결되어 평화롭고, 깨끗하게 회복되는 날.
신자들에게 약속하신 놀라운 기쁨과 영광의 상태가 시작되는 날.
그 날까지 달려간다.
부르심은 그 날까지 가겠다는 것이다.
소망의 부르심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우리 구원을 끝까지 성취하실 것이다.
소망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의로 갖게 하신 것이다.
빈약한 우리의 소망이 아니라, 하나님이 넣어주신 것이다.
부르심을 통해 하나님이 넣어주셨다.
하나님이 부르셨다면, 결코 회수하지 않으시고, 실패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부르신 소망에 대해서, 알게 하소서.
마음 문을 밝히사 알게 하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기업이다.
[마음 눈으로 하나님의 기업을 감지하다]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는 모든 이스라엘, 이방인 누구든지 그의 기업이다.
[지극히 큰 강력의 능력을 이미 우리에게 주셨다]
에베소서 1: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이 구절은 헬라어에서 가장 힘에 관한 단어를 쌓아 놓았다.
힘, 강력, 역사, 능력.
문장은 짧은데, 힘, 강력, 역사, 능력으로 꽉 차 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을 위해 베푸신 능력이다.
교회를 위해 베푸신 능력을 깨닫게 하소서.
어떤 특별한 자에게만 아니라, 구원받은 자라면, 누구나 부여받았다.
복음 자체가 사람을 지옥자식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바꾸어 놓는다.
이 상승은 엄청난 것이다.
로마서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데살로니가전서 1:5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된 것은 너희 아는 바와 같으니라
복음은 말씀만 오는 것이 아니라, 능력이 함께 한다.
골로새서 1: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그리스도인은 주의 일을 한다.
백프로 자기 힘이 아니라, 거기는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고 있다.
하나님이 하도록 하시고, 그가 가능하도록 역사하신다.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믿는 자들이 이제는 성령의 힘을 받아, 복음을 전할 수 있고, 신앙생활 할 수 있고, 사람이 변할 수 있게 한다.
에베소서 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모든 믿는 자에게 권능이 주어진다.
특별한 사람에게만 주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능력을 달라고 하면 문맥에 맞지 않는다.
우리에게 이미 주신 능력을 활성해 달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이미 우리에게 능력이 주어졌다.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을 알게 하시기 원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부활의 능력, 하늘의 영광으로 올리는 능력]
에베소서 1:20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 편에 앉히사
이 능력은 일단 부활의 힘으로 진가를 나타낸다.
그의 능력이 얼마나 큰지,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하늘로 불러올려서, 하늘보좌에 앉게 하셨다.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들에게 제공되어있다.
얼마나 큰 배려인가.
받기가 정말 죄송스럽고, 큰 은혜다.
그러나, 우리에게 이미 주어져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우리에게 많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고, 반드시 부활이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도 승천하게 하실 것이다.
그리스도를 살리시고, 하늘에 올린 능력이 우리에게도 고스란히 있고, 역사할 것이다.
우리도 살리고, 영원히 하나님이 계신 곳에 올라가서 살게 될 것이다.
[영원한 미래에 소망을 가지라]
영원한 미래에 대해 소망을 가지라.
이는 하나님에게서 온 말씀이다.
그는 예수 안에서 우리를 이미 예정하셨다.
부르심을 받은 분들 아멘하라.
부르셨다는 것은 소망을 가지라는 것이다.
소망이 있다면 아멘하라.
내 신앙이 잘하고 있는 것일까.
다른 특별한 영적 무언가가 있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하나님 품 안에서 안전하게 인도하실 분이 이미 부르셨다.
그러나, 통찰력을 열고 보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셔야 한다.
우리에게 소망을 주신 것은 소망에 불과하지만, 하나님께는 확신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확신의 다리를 넘어가야 한다.
하나님의 강력, 강한 힘에 대해서 의심하지 않고 가려면, 먼저 하나님께서 심어주신 부르심의 소망이 가득해야 한다.
모든 하나님의 약속은 부르심의 소망속에 담겨 있다.
소망이 가득한 분 되기 바란다.
예수를 살리시고, 하늘보좌에 앉히신 능력이 이미 주어져 있으니, 하늘에 오르기까지 자기를 굳게 지키지 바란다.
이 소망이 여러분을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게 될 것이다.
이 이끄심에 순종하여, 놀라운 성공을 이루자.
우리를 주께서 부르시고, 이끄심에 감사합니다.
확신이 가득하시고, 풍성한 은혜로 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끝까지 당신의 확신을 갖고 인도하심을 알고, 우리도 그리스도가 가신 길을 가기 원합니다.
부활의 능력이 충만하고, 승천의 능력이 충만하여, 소망이 굳건하여 잘 지키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