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거창한지지 모르겠습니다
남여주 파3를 게시판에 글을 등록하고 생각해보니 솔직히 아닌것 같아 삭제를 했습니다.
다음 날 오전에 언덕파님께서 글을 삭제 하였다고 불 똥을 맞고 다시 글을 등록 하라는 엄명을 받고 글을 올립니다.
남여주 파3는 올데이 티켓이 있고 9홀 부터 추가 가 있습니다.
예전에 자주 다닐때는 공휴일이나 일요일 방학때는 휴무를 내고 1번으로 시작해서 죽기 살기로 종료 할 때 까지 집중해서
연습했습니다.
정말로 하루에 12바퀴 ,8,9,10 ,돌려면 체력에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약간 ㅁ쳤어 노래처럼 그랬나 봅니다.
여름철에는 7-8월(방학) 더위와 싸우고 겨울철에도 몇번 가보았는데 아침 시간에는 손이 시려 골프채를 잡을수가 없을 정도로 손이 시려도 악착같이 연습을 했습니다.
뉴 스프링빌 파3도 열심히 다녔습니다.
뉴 스프링링빌을 갈때는 항상 퍼팅 그린에서는 죽어도 2시간 이전에는 나오질 않았구요
벙커 연습장에서도 2시간동안이상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한 두번 다니다보니 요령이 생겨 주말에 혼자 이른 아침에(7시)도착하여 시간을 여유있게 9홀을 예약하고 나서 퍼터연습 벙커연습을하고 파3를 2번 아니면1번 정도 돌고나서 9홀을 돌고오면 숏게임과 전 체 홀을 익히는데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뉴스프링빌은 주중은 선착순 주말은 예약제입니다.
단 주말에는 혼자서 가야 9홀티켓을 끊을수가 있어요.운이 없으면 9홀을 예약을 할 수가 없어요
그래도 9홀이 안되도 파3 3번정도 돌고온다고 생갹하고 가면 콧노래가 나옵니다.
뉴 스프프링빌 파3에 갔을때 신지애 선수가 한참 이름을 날리는 전성기 시절 스프링빙 파3에서 본적도 있구요
나름대로 파3는 스프링빌이 괞찮다는 생각을합니다.
서평택 파3는 캐디가 있는 18홀 파3홀입니다.
전반 홀 은 100 야드 이 전 거리고 후반 홀은 꽤 거리 가 됩니다.
송파에서는 거리 가 좀 멀구요
대명비발디 파3도 18홀 파3이구요. 여기도 파3를 돌고 9홀을 돌수가 있구요 비젼힐스,갈마,영진 등 여러곶이 있습니다.
제 가 골프를 접하고 난 이후에 느낀점은 정규 홀 이 재미는 있습니다.
하지만 정규 홀 도 중요하지만 파3 숏게임 연습을 많이하면 골프에 많은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올립니다.
언덕파님 필리핀 잘 다녀 오시구요
2013 투어 노력 해보갰습니다.
재미진 회원님 건강 하시구요
13투어 같이 함께하시지요 잘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해보 올림
첫댓글 2012여름 투어는 필리핀이 아니고 태국입니다. 태국 사전 답사차 다녀와서 이기윤 단장님과 심사숙고하여 장소 결정하여 2013TOUR 계획 올리겠습니다. 심프로님 7월 15일날 심재호숏게임 교실 한번 개최해 주세요! 아들이 포천 전차부대 자대배치 받아서 짐 실어다 줘야 돼서 저는 참석이 어렵습니다. 장소는 심프로님이 결정하시고 호객은 제가 해드리겠습니다.
7월 15일 비가온다고 예보는되어있는데요 비가 안오면 일요일날 약속하구요
아니면 7월 14일 토요일날 11시 30분 서울체고에서 출발하면 좋겠습니다. 뉴 스프링빌 파3
참가자들에게 연락해보구요. 현재 생각으로는 7월 15일 새벽에 참가 희망자 데리고 가서 훈련 시켜주셨으면 합니다.
언덕파님 7월 15일 비가 안오면 출발 하는걸로 하겟습니다
우리 재미진 회원님들 중에 심재호숏게임 교실에 참여하실 분 댓글로 신청바랍니다.
기냥...거저...되는 것은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