퀼트를 하다보면 집도 자연히 퀼트적으로? 꾸며보고 싶어져요.
그럴때 효과적인것이 바로 퀼트벽걸이지요.
큼지막한거 하나 걸어두면 좋겠지만 너무 대작이라 엄두가 나지 않을땐 아래의 미니벽걸이도 굿~~

꽃 아플리케후 수실로 줄기를 수놓고, 하트 가장자리에 프렌치넛 스티치를 하거나 캔들위크해주면
저렇게 레이스를 두른 느낌이나요. 퀼트 작품에 적당한 스티치법을 응용해주는 센스!

요 작품은 정말 쉽고도 앙증맞지요.
보통 아즈미노 원단 좋아하시는 분들이 어두운 계열 원단을 주로 찾으시는데 이렇게 밝고 화사한
원단도 좋은 분위기를 낼 수 있지요. 하나하나의 꽃도 사랑스럽고, 만들기도 간단하고.^^

바스켓과 꽃...근사하지요.
아플리케에 정성을 좀 쏟아야하는 작품!
요건 저도 만들어보고 싶네요~
여우님들은 어떤 작품이 좋으신가요?
첫댓글 꽃 아플리케는 손이 많이 갈 것 같아요~~음,,,첫번째랑 마지막 작품이 넘 맘에 드는데,,,세번째 작품이 젤 좋아요~~멋지네요~~저도 만들어보고파요~~
앙~~~ 아플리케가....작업하면서....좀 그럴꺼 같지만...첫번째꺼...너무나 맘에 들고...... 만들어보고 싶어지네요~~~~
저는 다 맘에 들지만 바스켓과 꽃이 젤 맘에 드네요^^ 저두 꼭 해보고 싶은거였는데 ㅎㅎㅎㅎ더욱더 실력이 늘면 그땐 꼭 해보리라 ㅎㅎㅎ
컵받침으로 작게 만들어도 이쁠꺼 같아요...받침으로 스기엔 좀 아깝긴 하겠지만요...ㅎㅎ
올리시는 자료마다 다 따라하고 싶으니...어쩐데요.이를.....넘 예뻐요.
다이쁜 것같아요.. 그중에 두번째건 만들어 보고싶네용...
쉽다는 말씀에 혹~~~하네요^^
바스켓과꽃 너무 근사한데요~ 꼭 한번 만들어보고싶어요~~
ㅅㅔ개다 장소에 따라 다 이쁠듯해요 작아보이는데 손이 많이 갈것 같네요
크기는 작지만..제겐 대작일듯..^^
다 에쁘네요..프렌치넛은 알겠는데 캔들위크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자수에도 관심 많앗는데 다 잊어버렷어요^^*
우와~~~~~~~~~~~~~~~입이 다물어지질 않네요. 너무 멋져요. 저도 언젠간 이렇게 꾸밀수 있겠죠?
정말 이쁘네요 ^^ 어찌 저리 만들수 있는지 존경스러울 따름이에욤 ^^
와우~ 보기만해도 아찔해지네요. 저런걸 우째 손으로 일일이다~~ 대단대단!!
아플리케의 거의 두려움에 대상이라는ㅋㅋ 그래도 도전하고 싶네요
정말 아기자기하면서도 근사한 작품이네요. 너무 예뻐요.
언제 저런 작품 만들만큼 될까나요..... 너무 이뻐요..
이야~ 이쁘당....마미님이 쉽다는말씀이 저한테도 쉽다는건 아니겠지요??ㅠㅠ 어려워보이는데용... 아플리케 어쩜 저리 깔끔하게 되는지.. 흠...
다 이뻐요 ..벽걸이 하고 싶은데 엄두가 안났었는데 작은거도전해볼만하겠는데요..
넘 예뻐요 일찍 배울 걸 그랬어요
어느 세월에 해볼수나 있을려나...ㅎㅎ
참 퀼트란게 매력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