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질문& 답변 오쿠로 다린 홍삼액 맛이 궁금해요!
임주희(대구) 추천 0 조회 1,097 09.12.07 00:5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12.07 01:24

    첫댓글 잘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저는 인삼을 건조해서 찐 후 다시 건조시켜 지퍼백에 넣어 겨울이라 상온에서 보관하고 있어요..홍삼 달일때에는 대추 넉넉히 넣어서 재탕...짙은 갈색이더군요.마실 때 꿀 타서 마셔요.. 여러번 쪄 내면 진해지고 그런거 아닌가요? 저도 사용한지 몇달 되지 않아서 궁금해요

  • 작성자 09.12.07 08:51

    네~ 대추 안넣고 달여도 짙은 갈색인지요? 저희는 원탕+재탕 섞어서 냉장고 넣어두고 7일 안팎으로 먹어요^^ 저는 홍삼이 아니라 거의 흑삼이라고 해야 할 듯하긴 하고요~ 검색해보니 건조할 때 유효성분이 생성된다는 정보가 있길래요. 생각 같아서는 3차 숙성도 하고 싶다는...ㅎㅎ

  • 작성자 09.12.07 08:53

    참! 건조한 거 달일 때 씻으시나요? 저는 씻으려니까 물에 홍삼색이 막 빠지길래 안씻고 하고 있는데 쫌 찝찝하와요^^:

  • 09.12.08 00:33

    저는 건조한 홍삼을 흐르는 물에 살짝 헹둬서 달입니다요

  • 작성자 09.12.07 14:52

    아~ 네~ 전 웬지 아까워서 안 씻었는데 저도 살짜쿵 해야겠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 09.12.07 07:35

    저도 집에서 내려먹는데 아마 잔뿌리에서 쓴맛이 더많이 나는거같습니다... 수삼을 쪄서할때와 홍삼을 사서달일때 맛이 틀리던데요...

  • 작성자 09.12.07 08:54

    아하~ 잔뿌리가 쓰다는 말도 어디서 들은 것 같아요! 저는 잔뿌리 작렬하는 난발삼으로 했어요.. ^^; 그래서 쓴강..
    수삼이랑 홍삼이랑 맛이 어찌 틀린지요?

  • 09.12.07 13:58

    마자요 잔뿌리가 쓴맛을 많이 나게 합니다,

  • 작성자 09.12.07 14:53

    ㅋ.. 난발삼이 싸서 했는데 앞으로는 더 싼 파치로 해야겠어요. 걔는 잔뿌리 좀 덜하니깐요^^ 근데 파치라서 씻을 때 물에 흘러간다는 말도 있고. 아~ 어렵네요~

  • 09.12.08 12:28

    보톤 홍삼액 다린 것 보면 7:3으로 하더라구요. 뿌리가 3정도 들어가는 것 같아요. 홍삼을 찐 후 햇볕에 말리지 않으면 효과 없다고 하더라구요. 꼭 햇볕에 말려서 숙성을 한번 해야 한다고하네요.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 말씀입니다. 곶감을 건조기에 넣어서 말렸을때도 햇살에 한번 보인 것이 더 맛있더라구요. 홍삼액 진하지 않던데.. 오크는 120도 내지 200도 정도라고 하고 달일 때는 저온법을 하던데요. 담배공사제품들.. 그래야 사포닌이 살아있다고하네요. 달여서 식혀서 봉지에 넣어야 한다고하고.. 어렵네요. 전문가 말씀을 한번 들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 09.12.07 13:05

    움직이는 백과사전 이십니다~~~~~~~~

  • 09.12.07 13:05

    움직이는 백과사전 이십니다~~~~~~~~

  • 작성자 09.12.07 15:02

    지금 오* 직원하고 통화해서 달이는 온도 확인했어요^^ 혹시 오* 쓰시는 분 도움되실까 해서 요약하자면, 달임,정과,숙성,한약,약차까지는 물끓이는 온도가 90도 정도로 이걸 타임센서가 조절한데요. 그래서 내솥내부 온도는 70~80도로 유지가 된다고 하네요. 그외 찜, 원액은 내솥내부온도 90~100도, 발효는 내솥내부온도 43~55도, 보온은 60도.. 요렇다고 합니다.^^ 햇볕에 말려야 된다는 정보 감사해요~ 저는 그늘에 말렸는데^^; 앞으로 햇빛에 말려서 먹을게요~

  • 09.12.10 19:32

    저는 인삼을 그냥 믹서에 갈아서 오쿠에 꿀 조금 넣고 정과로해서 냉장고에 보관해서 잠시 데워서 떠 먹게 합니다. 오쿠 없을땐 일일이 인삼 대추 따로 고아 채에 받쳐 내려서 아침마다 데워서 먹게 했는데 너무 번거러웠답니다. 오쿠에 홍삼 액기서 내리면 홍삼이 남으면 그거 처리하기도 그래서 그냥 제 식대로 했답니다. 간편하더라고요. 다음엔 마늘 정과도 이렇게 하려고요...

  • 작성자 09.12.10 22:45

    아! 정말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저도 그렇게 먹어봐야겠어요! 간편하고~ 버릴것 없고~~

  • 09.12.11 10:45

    인삼 2채로 8번을 내린다는 것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우리는 홍삼제조기에 홍삼150g, 홍미삼 150g....이렇게 약300g을 넣고 물 6000cc로 해서 우려내거든요...인삼을 홍삼화시키는 과정이 있기는 하지만, 제품파시는분께 여쭤보니까 검사받은 홍삼제품을 사서 액기스 내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요...인삼을 홍삼으로 만드는 과정이 시간도 걸리고 정성도 많이 들어가야 하구, 자신이 없어서요..^&^..

  • 09.12.17 19:39

    언니가 오크통에 인삼을 쪄서 홍삼으로 만들어 보내주었는데 말려서 먹으라했는데 전 3센치 크기로 잘라서 냉동해놓고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생수 꿀 홍삼자른것 2개정도넣고 갈아먹으면 쥬스처럼 맛있어요.. 참고로 인삼으로 여러번쪄서만든 흑삼은 건강에 그리좋지않고 한번쪄서 만드는 홍삼이 제일좋다고 하던데요.. 아홉번 찐다고 하는건 잘못된 정보라네요.. 울 언니 요새 오크통홍삼쪄서 나눠주는것 엄청 좋아해요.. 동네분들이 다 사서 열심히 드신다고 하면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