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만들고 생산하는 곳은 반복적으로 손목과 팔의 관절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중간 중간 스트레칭이 필수적이나 실제로 지켜지지 않고 무리하게 관절을 사용하다가 무리가 와서 병원을 가게 마련이다. 스트레칭을 하다가 마감 시간 못 맞추니 그런 것 같다. 결국 그런 반복적인 업무는 점차적으로 무인화 로봇에 의해서 대체하는 쪽으로 가야 한다. 인간은 단순반복이 아니라 사고하고 어떻게 좀 더 효율적 업무를 해나갈지를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도출해내고 창조하는 쪽으로 업무는 바뀌어야 한다.
어느 무인카페를 보았다. 커피나 차가 있는 자판기와 의자와 탁자만 고스란히 있고 뭔가 꾸며지거나 제대로 장식이 안되어 있는 것처러 훵하니 있는 것이 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 사람들이 갈 수 있도록 그곳을 디자인하고 꾸며야 한다. 그런 것들을 인간이 창조해내고 사고해야 한다.
지난번 AI가 작품을 냈다는 영화를 보았다. 너무 기계적이고 무미건조해서 이것이 작품인가 싶었다. AI는 인간이 창조해내는 수준으로 하기 어렵다. 학습한 대로 데이터라벨링을 통해서 데이터가공 데이터학습을 통해서 인공지능화 되어서 운영되는대로 창조한다. 이런 예술분야에는 인간의 힘이 필요하고 공장처럼 단순 반복은 로봇으로 무인화로 빠르게 바뀌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