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현 목사 “한국 교회가 그토록 원하시는 온전한 부흥의 첫 발걸음을 모두 함께 내딛는 거룩한 시간이 되자” |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지난 10월 23일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제2회 한국교회 섬기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지난 10월 23일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제2회 한국교회 섬기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7천 여명의 목회자들이 본당을 가득 채웠으며 입장하지 못한 인원들은 부속 예배실에서 TV모니터를 통해 함께 예배에 참석했다.
7천여 명의 찬송과 기도소리가 거룩한 울림으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김은수 목사(온사랑의교회)의 사회로 오정현 목사가 ‘주님밖에 없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정현 목사는 “이번‘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통해 한국 교회가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하는 절박하고 간절한 간구가 이어져 ‘회복을 넘어 부흥’을 이루는 거룩한 헌신의 시간이 되자”고 강조했다.
오 목사는 “제2회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에 함께 모인 우리 모두가 다시 한번 한국교회가 하나님이 그토록 원하시는 온전한 부흥의 첫 발걸음을 모두 함께 내딛게 되는 새로운 출발선이자 역사의 변곡점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한국 교회가 될 것을 위해 기도하고 마음 모으는 영광된 시간”으로 만들자고 강조하였다.
또 그는 “의인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되는 것처럼 한국 교회가 시대와 세대를 향한 긍휼함과 간절함이 담긴 목자의 심정으로 진실 된 기도를 드릴 때 부흥의 역사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하며 “이번‘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통해 한국 교회가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하는 절박하고 간절한 간구가 이어져 ‘회복을 넘어 부흥’을 이루는 거룩한 헌신의 시간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교회 섬김의 날은 릭워렌 목사 등의 부흥 메시지와 코리안 크리스천 필하모닉의 섬김의 날 특별공연, 그리고 저녁 8시에 드려지는 산상기도회로 첫째 날 대미를 장식하며 매 시간 성령 충만한 시간을 내일까지 이어진다.
#풀가스펠뉴스 #오정현목사 #사랑의교회 #한국교회섬김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