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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카페 게시글
회복을 위한 소통 오정현의 정체확인을 당회에 요청합시다
mikha 추천 34 조회 9,684 13.07.24 20:29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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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24 21:10

    첫댓글 Fact [事實]는 간단하고 명료하다. 사실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실에는 색칠을 하거나 겉포장을 하여 부풀리거나 없었던 일을 있었던 것 처럼 해서도 안되고, 있었던 일을 없었던 것처럼 검은천으로 덮어도 안된다. 모든 사실이 명명백백히 밝혀진 다음에 Fact 자체에 대한 평가나 판단은 별개의 문제이다. 결론적으로 당회가 사랑하는 담임목사의 신상문제이니 사랑으로 눈감고 덮어버리자는 황당한 주장을 한다거나 의혹제기 자체가 근거없는 것이므로 대응할 필요가 없다는 식의 대응은 의혹자체를 확대재생산하는 역효과를 야기할 것이라 믿는다

  • 13.07.24 21:20

    찬성합니다. 사랑넷에서 요청하던지 안수집사회에서 요청하던지 당회에 공식적으로 요청합시다.

  • 13.07.24 21:25

    그의 인생 자체가 모래위에 쌓은 호화 찬란한 성이군요. 그냥 어찌 어찌 돈으로 다 처발라 놓은 듯 하군요.

  • 13.07.25 15:39

    개척교회 목사님 아들이라고하지
    허우대좋지 그러니 모두들 ㅇ목사본인의말을 그대로 의심없이 갇아들인거지요
    설마 교회안에서 거짓말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을못하니까


  • 13.07.24 21:33

    석사학위 조건에 가당치×

  • 13.07.24 21:36

    전 오목사가 진짜 누구인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살아도 어떻게 하나도 몰랐을까요?
    세상이 그렇게 어수룩했던가요? 한번쯤 브레이크를 밟고서 자신의 모습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며 새롭게 출발할 수는 없었나요?
    인간적으론 그렇게 줄타기로 살아온 인생이 측은한 면도 있고
    담임목사로는 배신감이 크고... 하나님께서도 엄청 머리 아프시겠다고 생각합니다.
    그 아들 하나 회개시키기 위해서 ㅠㅠ 이 많은 성도들이 때론 가슴을 쓸어내리는 아픔으로
    밤잠을 제대로 못자게 하는 울분과 슬픔으로 ㅠㅠ 오목사님 너무 하셨어요 나빠요!!

  • 13.07.24 21:46

    어쩌자고 저렇게 사셨는지 ㅉㅉㅉㅉ! 간이 배 밖으로 나왔네요!

  • 13.07.24 22:09

    머리가 아프네요.. 진실은 무엇인가요 ?

  • 13.07.24 22:27

    음... 저도 90년대 중후반쯤 후임목사로 그가 거론될때 경희대 출신이라고 들었는데... 진짜 대박 사나이군 -_-

  • 13.07.24 23:03

    http://blog.donga.com/jonk78/archives/13258 중반 아래 글래머님이 남긴 내용인데 약간의 새타이어입니다

    오정현목사님은 절대로 그러실 분이 아닙니다
    진짜로 그러셨다면 천하의 나쁜 분이십니다
    김동명목사님 교회에서 쫓겨날 때도 다른 사역자들에게 아주 건방지다고 해서 쫓겨날때도 순순히 나가셨습니다
    그리고, 오렌지 한인교회에서 탈봇신학교 마치고 안수 달라고 하니깐
    당회에서 건방지고 목사인격을 갖추지 못해서 안수를 줄 수 없다고 했을때도 순순히 그 교회를 나왔습니다

  • 13.07.24 23:06

    갈 곳이 없어서 안이숙사모님의 배려로 라스베가스 가는 길목에
    목회자 없는 감리교회 목회자로 가서
    신학교 교수들 모시고 신학교 안수식을 올려서 목사님 되셨습니다.
    거기서 칼빈신학교에 영어도 안되는 어려움을 무릅쓰고 신학석사를 했습니다.

    남아공에서 박사학위를 할만한 시간이 없었음에도
    결단코 박사학위를 거의 일년만에 받아내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박사학위가 현제 사랑의 교회의 문제가 되어있다니, 믿을 수 가 없는 일입니다

    ---아주 괴상한 내용이었지만, 워낙 글이 독특해서(반어법 표현)이라서 몇 달 전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하도 헷갈리는 글이라 동아 블로그 주인장이 이런 댓글을 달았네요.
    "ㅇ R U 글래머? ^^
    오 목사님을 존중해 주시는건지 까는건지 한동안 헷깔렸습니다…^^
    글래머님 글쓰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으시네요…
    .
    오목사님 영어가 참 안되시는것도 잘 알고 계시는군요…
    사람으로선 할 수 없는 불가능 일이라도 전능하신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영어 잘하는 천사를 보내주셔서 논문쓰는것을 도와 주었다고 하더군요.
    하여튼 오목사님이 박사학위를 받은것은 기적이 틀립 없는듯 합니다…
    덕분에 한참 웃었습니다… ㅍㅎㅎㅎㅎㅎㅎ"

  • 여기서 확인되는 팩트는
    1. 탈봇 졸업(?)하고 바로 안수 못받았다는 사실
    2. 오목사는 그때도 건방 떨고 다녔다는 것
    3. 오목사 영어 못하는 것은 그 때도 여전했다는 것

    여기서 특히 1번.
    탈봇 졸업했다고 치고, 김동명 목사님 교회(LA시내)에서 쫒겨난 후 오헨지카운티 한인교회에서 또 쫒겨납니다. 그리고 라스베가스 가는 길에 있는 감리교회에서 신학교 교수를 모시고 안수를 받았다고 했지요. 그렇다면 오목사가 장로교단인 PCA에서 1986년 목사 안수 받았다고 미주중앙일보와 한 인터뷰는 거짓이군요. 둘중 하나는 거짓이라는건데 지지자인지 엑스맨인지...

  • 13.07.25 18:20

    김동명 목사교회에서도 다른 교역자들과 계속 충돌하는 문제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사안은 모르겠지만 오목사님 바로 옆에서 있었던 분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윗 글 "영어 잘 하는 천사"의 family name이 Koh라고 요한복음 25:16에 나오더군요

  • 13.07.24 23:06

    고등학교: 불명확
    대학교: 불명확
    대학원: 불명확
    박사: 표절

    묘수 몇번 두는 바둑은 필패한다고 했는데

    오목은 묘수를 너무 많이 두었군요.

  • 13.07.25 06:31

    그 분을 새로운 묘수의 창시자로 임명합니다!

  • 13.07.24 23:35

    네 명쾌하게 조사 요청에 동의합니다

  • 13.07.24 23:36

    오목사는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자격이 없습니다.
    사임해야 합니다.

  • 13.07.24 23:37

    목사님이 빨리 책임있는 결단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모두 해피엔딩합니다...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 13.07.24 23:44

    생각나서 계속 올립니다 http://cafe.daum.net/howsarang/8Xq5/2680
    에는 오목사님을 잘 아는 목사님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거기에...

    .....오전도사가 유힉와서 Talbot에서 수학하고 동기가 되었다고 하더군요....***오전도사가 교단에 가입하려 MDiv학위 취득 후에 고초를 겪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그 직후에, 오정현전도사가 우여곡절 끝에 목사가 된 후에, 그를 만나 직접 듣고 본 것들은,
    저의 고개를 처음으로 갸우뚱하게 하는 만남들이었답니다...

  • 제가 알기로는 그 목사님은 미국에 거주하시고,
    그 Talbot 동기분은 평택대학교 정xx 교수입니다,

  • 13.07.25 00:13

    칼빈신대는북미화란개혁교단(CRC:Christian Reformed Church in North America) 신학교입니다
    오정현목사가 그 당시에 전도사로 있던 한인교회가 그 교단 소속이었는데
    그 교단서 안수 받기위한 시럼을 치르려면 타신대출신은 칼빈신대에 일단 의무적으로 2년수학해야 합니다
    또 교회서 목사후보시험추천을 받아야 시험을 치릅니다. 시험합격이 너무어렵습니다
    오정현전도사가 수학을 했으나, 그 한인교회장로님들 생각에는 여러 면에서
    영어,신학,인격등이 자격미달이라 후보시험원서 추천을 안해 주었답니다
    그래서 부득불 개척교회를 하고 가입한 것이 PCA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입니다
    남가주 사랑의 교회가 개척교회!!

  • 13.07.24 23:54

    http://cafe.daum.net/howsarang/8Xq5/2138
    안녕하세요.. 너무 수고 많네요.. 오정현목사를 너무 모르시네요..청빙하기전에 오목사가 소속되어 있던 노회(미국 PCA 한인 서남 노회, 목사안수도 PCA에서 받음)에 신원조회를 했더라면 이런 일 까지는 벌어 지지 않았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청빙당시 옥목사님의 전적인 신뢰가 있었기에 별 도움이 없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오정현 목사는 은혜(복음)중심의 목회자가 아니라 이벤트목회자이며, 진실성이 없는 철저한 이중인격자입니다. 가면을 쓴 사람이지요. 문제가 생길 때 마다 눈물을 흘리면서 호소하는......신학적으로 문제가 많아 당시 노회 신학위원회에 회부되었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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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7.25 06:33

    성도들이 우리 목사님이 어떤 분이인지를 아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왜? 다른 교역자 청빙때는 방송인사를 통하거나.. 주보에 대략의 약력(학력)을 공지하지요?
    정작 본인은 공개를 못할 이유가 있을까요?

  • 13.07.25 08:24

    늦엇지만 그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이제라도. 확실하게 오 목사의
    이력에 대하여.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 이후에라도. 더이상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짚고 넘어 가야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오 목사를 위함이요.
    더 이상의 의문을 막기 위함이며,
    사랑의 교회 성도들을 위해서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목사의 추한 모습이 세상에 더 밝혀지기 전에.
    스스로 속히 사임을 하도록, 마음을 움직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 13.07.25 09:03

    아멘.

  • 13.07.25 13:55

    검증은 이미 사랑넷에서 다 되었는데요. ㅎ ㅎ
    카더라 올렸다면 벌써 저들이 가만히 있었겠어요?
    문제는 지금도 그 거짓을 덮기 위해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다는 거지요.
    정말 안타까운 게 하나님께서 수없이 기회를 주셨을 때 결단하지 못했느냐는 겁니다.
    과연 이 상태로라도 복귀해서 담임목사를 유지할 수 있을 거라는 착각은 ...
    그냥 그대로 버려두시는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아닐까 합니다.

  • 13.07.25 08:40

    예전에 대학생이 아니어도 대학부에 다닐 수 있었습니다. 대학부/청년부가 나뉘어지지 않은 교회들 많았거든요. 제가 어릴 적 다니던 교회도 그랬구요. 사랑넷에 정확한 팩트만 쓰여질 필요가 있기 때문에 댓글 달아둡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7.25 09:04

  • 13.07.25 09:37

    오목사는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정직하다고하는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부정직한 사람입니다.

  • 13.07.25 09:39

    예전에는 뱃지를 달고다녓는데 뱃지를 줍거나 사서 달고다니며 가짜대학생 행색을 하는사람이 있었지요 또 청강생들도 있었는데 졸업장은 못받죠

  • 13.07.25 11:04

    우리 딤임 목사님이 배움이 적고 부족하고 아니 없으면 어떻습니까!

    우리의 잘못도 크다는 생각도 잠시 해 봅니다.

    과연 초.중 고등 학교도 정상적으로 못나온 사람이라면 데려온 옥목사님을 믿고 교회 담임목사로 받아들였을까요?

    아마 반대도 만만치 않았으리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구 모든것이 용서가 된다거나 학력때문에 우리가 담임 목사로 받아들인 것이 아니기에 아무 상관이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자신의 컴프랙스를 거짓으로 바꾸고 거짓으로 삶을 살수 있는 실수는 누구나 합니다.

    하지만 그런 거짓으로 인해 피해자가 생겼고 또 생길수 밖에 없는 상황 이라면 그것은

  • 13.07.25 11:18

    아직도 진행중인 범죄 입니다.

    우리는 회사 기업도 정치적 단체도 아닙니다.

    오직 삶을 바꾸고 죄악에서 벗어나려 몸부림치며 나를 구원 하신 예수를 따라

    제자로 살아가기 위해 사는 예수쟁이 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를 치리 할수 없지만

    진행중인 범죄를 감싸야할 의무도 주님의 명령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이 외쳤던 그 말씀을 우리도 같이 외칠수 박에 없습니다.

    바리세인들과 장사 하는 자들을 교회밖으로 내 쫒으신것 입니다.

    그들은 물건을 .지위를 거짓 학력과 거짓 거룩을 돈으로 바꾸려는 자들입니다.

    죄를 미워 하되 사람을 미워 하지말랍니다.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죄는 사람이 짓습니다

  • 13.07.25 11:25

    이제 학력에대해서는 더 이상 다루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러나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학력은 드러난 거짓의 극히 작은 일부분 이라는 사실을요.

    그 삶이 그 목회가 우리에게 예수의 삶을 전했던 그때 모든것에 정점에 있었던 그 순간에도

    그는 거짓의 범죄를 지금도 진행중 이라는 사실을요

    그렇기에 우리의 기도와 하나님의 일 하심과 우리의 사명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마당으로 갑니다.

    우리는 죄를 용서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권세로 이기려 나아가는 사람들 입니다

  • 13.07.25 13:12

    학력, 표절... 이런것들은 이제 ㅇ씨의 사기극의 시작에 불과하다는것과 앞으로 밝혀질 진실앞에 두려움과 애통한마음으로 하나님앞에 무릎꿇고 기다립니다. 우리모두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 작성자 13.07.25 16:20

    양심에 털나기 시작하여 상식선을 넘으면 범죄가 됩니다.
    욕망에 이런 경계선을 긋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도덕성의 규명과 형법의 적용은 병행되어야 합니다.

    특히, 목사라는 직업은 기독교인의 양심과 영혼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의 범죄도 언젠가는 드러나겠지만 너무 우습게 사기를 당한 우리 자신과 순진한 기독교인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도 그의 논문표절과 학력위조내지 세탁문제는 규명되어야 합니다.

    ‘어른 말을 잘 듣는 아이는 없다. 하지만 어른이 하는 대로 따라하지 않는 아이도 없다.’ 사회심리학자 제임스 볼드윈 교수의 주장입니다. 청소년의 인성교육에는 솔선수범이 절대적입니다.

  • 작성자 13.07.25 14:51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교회, 목사로 부터 무엇을 배우겠습니까?

    위에서 제기한 합리적 의심은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그의 정체 확인을 당회에 요청하는 것은 그래서 더욱 필요합니다.

  • 13.07.25 15:45

    불필요한 소모적 논쟁을 피하기 위하여 사랑의 교회 담임으로서 위의 질문들에 대한 명확한 답변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상털기가 아니라 소모적 논쟁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조치로 보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7.25 18:18

    그 부분은 누군가 결정적인 증인이 나 주셔야 하는데,
    안이숙 사모님이나 김동명 목사님이 살아계셨으면
    이런 일을 그냥 두고 보시지 않으셨겠지요. 그런데 두분 모두 돌아가셨으니....

    안수과정을 잘 아시는 정XX 교수님에게는 이미 상당한 회유공작이 들어갔을거라고 봅니다
    친구의 착한 면모까지 용의주도하게 이용하실 분이니까요...엉엉 울면서...

    올리는 사진은 남사교 탄생예배인데 이 사진에서 웃고 있는 분들 가운데
    몇 분이나 증언해 주실 수 있을까요? 결국 모두 다 척 지고 가슴 아프게 떠났다고 하는데요..

  • 13.07.25 23:20

    무면허? 무자격? 운전기사가 대형버스를 운전하면.. 대형사고 납니다!!!
    번거롭게 당회까지야.. 본인이 직접 해명하시면 되지요~ 그럴 용기는 없나?

  • 13.07.26 00:57

    학력이나 이력은 자신의 정직을 보여주는 가장 기초적인 바로미터입니다. 그것에 거짓이 있다는 것은 자신이 그 모든 다른 것에도 신뢰받지 못할 존재라는 것은 스스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어느 학교를 졸업했는지 어떤 학위를 받았는지는 그 다음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학력의 진위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하는 가장 기초적인 문제인 셈이죠. 교회의 담임목사 자리가 이런 기초적인 검증을 거치지 않은 것도 문제지만 거짓을 동원해서라도 이 자리에 올라야했다면 당사자의 자세는 더 큰 문제입니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는데 옷 매무새가 바를 수 있겠어요? 만약 오해라면 당사자가 빨리 나서서 명명백백하게 증거를 가지고 해명해야지요~!

  • 13.07.26 01:33

    오목은 사랑의교회 역사에 두 번 등장합니다. 처음은 1978년 창립예배 때 내수동교회 대학부 학생들과 함께 찬양을 했습니다. 강남은평교회(사랑의교회 전신) 개척 직전 옥목사님이 내수동교회 대학부 여름수련회에서 설교하신 인연으로 알게 된 사이였습니다.
    1987년 가을에 사랑의교회 협동목사(?)로 몇 달 있었습니다. 사랑의교회 정식 채용 목회자는 아니고, 미국 가기 전에 경험 삼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동생인 오정호 목사가 사랑의교회 전도사였습니다. 오목은 그 후 미국에 건너가 남가주 사랑의교회 개척.

  • 13.07.26 06:17

    소외된 사람에게 더 관심이 많았던 옥목사님은
    시골개척교회 가난한 목사 아들이라고 소개한 한 청년에게 관심이 많으셨겠지요
    그래서 그 청년이 이끈다는 대학부에 시간 내서 가서 말씀을 전하셨고 대학부가 커지게 되었겠지요
    그 청년이 미국에서 갑자기 와서 목회에 실패했다고 하면서 눈물 흘릴 때
    목사님은 그를 위로한 다음 "남가주 사랑의 교회" 이름 걸고 나서라고 격려해 주셨고
    교회가 열린 후 제일 처음 부흥집회 강사로 가서 그 청년을 도와주셨겠지요

    그러나 그 무서운 청년의 정체를 너무나 뒤늦게 알고나서
    "너의 진심이 어디에 있는지, 너의 정체가 정말 무엇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으셨겠지요

  • 13.11.08 07:30

    목사 안수에 대한 의혹이 2013년 7월부터 있었던 거군요. 그런데 아직 답이 없다는 건........

    이미 답이 나온 거군요.

  • 14.01.06 22:40

    사임하세요. ㅇ땡땡씨.

  • 14.01.06 22:40

    사임하세요. ㅇ땡땡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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