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my angel Dasom자매님의 간증
이번에 탑건이라는 영화를 보았어요.
오리지널편은 아직 못보았고 최근편만 보았어요.
거기에서 탐크루즈가 거의 은퇴하는 나이였어요.
그때 어린 조종사들을 훈련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탐크루즈는 다시 돌아와 가르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중에 어린 조종사 한명은 탐을 정말로 정말로 싫어하는 사람이었어요.
왜냐하면 그 어린 조종사의 아버지는 젊은시절 탐크루즈와 한 팀이었고,
그때 자기 아버지는 죽고, 탐은 살아났어요.
그 이후로 이 어린 조종사는 탐을 용서하지 않겠다며 매일같이 비난했어요.
탐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이었데, 이 어린 조종사와 갈등이 많이 일어났어요.
그리고 어린 조종사가 탐을 미워하는 또다른 이유는,,,
이 어린 조종사가 학교에 지원을 할때마다, 탐은 보스에게 이 아이는 뽑지 말라고 부탁을 했어요.
이 아이는 정서적으로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이유로..
그래서 이 아이는 아주 오랜 기간동안 이 학교에 다닐수가 없었어요.
지원하고 지원하고 계속 지원하다가 결국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영화의 나중에 보면, 왜 탐이 이 학생을 계속해서 받아들이지를 않았는지가 나와요.
그 이유는, 그 아이의 엄마가 탐에게 간곡히 부탁하기를,
절대로 이 아이를 조종사의 길을 가지 않도록 막아달라고,
어떤수를 써서라도 막아야 한다고, 아이의 엄마인 자기에게 약속해 달라고 했어요.
이 위험한 미션에 남편과 아들을 다 잃어버릴수 없다는 거지요.
그래서 그 엄마는 탐으로부터 약속을 받아내었어요.
주위 사람들 모두 탐에게 이렇게 얘기해요,
‘헤이,탐~ 진실을 얘기해~ 그러면 그 아이가 더이상 널 미워하지 않게 되잖아~진실을 말해~’
그러자 탐이 얘기해요,
자기는 그렇게 할수 없다고….
만약 그 아이가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자기 엄마를 탓하며 미워하게 될거라고….
탐은 그 아이가 한명남은 가족을 미워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어요.
사실 이 부분은 영화 전체에 비해 아주 작은 한부분이예요, 약2분정도~~~
그런데 저는 계속해서 이 장면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2분도 채안되는 이 짧은 장면이 계속 저를 방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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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누군가가 여러분을 탓하고 미워한다면, 그런데 여러분의 잘못도 아닌데
그런상황이라면, 여러분은 얼마나 억울한 감정을 느끼겠어요.
그리고 진실이 아님을 잘못된 것을 분명하게 얘기하고 싶을 거예요.
예를들어서 저희 덴탈오피스에 오시는 환자가 카운터(프론트데스트)에서
치료에 대해 불평을 한다면, 그 리솁션니스트는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제가 잘못한게 아니잖아요~ 저뒤에서 치료한 치료진들의 잘못이지~~거기가서 얘기하세요~’
물론 한팀으로 일하고는 있지만 분명 그러한 마음이 들거예요.
누군가가 여러분을 손가락질하고 미워한다면 정말로 참을수가 없을 거예요.
이것은 내 잘못이 아님을 모두가 알아주기를 원하는 악한영이 있어요,
‘왜 나를 손가락질`!!! 왜 나를 미워해,~!!!’
그러나 탐은 그렇게 하지를 않았어요.
스스로를 지킬려고 하지 않았어요.
어떤 블레임도 미움도 다 받으며 스스로 그 짐을 떠안았어요.
제가 그것을 보면서, 저런 상황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럴수 있을까 싶었어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여호수아형제님을 블레임하고 말을 꼬으며 사람들에게 가쉽을 해 댔어요.
형제님의 잘못도 아니고 사실도 아닌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형제님은 그냥 다 받아주셨어요.
호다식구중에 누가 실수를 해도 우리들을 위해 형제님이 다 안고 가셨어요.
예를들어 우리가 형제님을 터치하고 안아드리고 했는데,
교회가 형제님을 탓했지만, 형제님은 다 안고 가셨어요.
‘내가 안했어요~ 저 자매가 했어요~~~’라고 안하셨어요….
만약 그랬다면 탐크루즈보다 못하겠지요~~
그래서 저는 영화의 그 장면을 보면서 저의 과거를 돌아보았어요.
과거에 제가 어떤 누명을 썻을때, 누명을 벗기기에 급급하고,
다른사람을 보호하지 못한것이 있다면 회개하기를 원해요.
탐크루즈는 저를 회개하게 했어요~~
좋은영화였어요~~~~~~~
지난주에 디보데후서를 읽고 무시무시한 것을 발견하고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디모데후서2:16절에 보면
16.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저희는 경건히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17.저희 말은 독한 창질의 썪어져 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16.But shun profane and idle babblings, for they will increase to more ungodliness.
17.And their message will spread like cancer. Hymenaeus and Philetus are of this sort,)
그러니까 요약하면,
‘망령되고 헛된말을 버리라, 그렇지 아니하면 그 결과는 암이 생길것이다.(it will be cancer.)’
저는 쇼크먹었어요.
그 당시에 암이라는 단어가 있었는지도 놀랍고~~~~
또 여호수아형제님이 우리에게 자주 얘기하셨잖아요~~~
‘누군가를 미워하게 되면 벌써 암이 시작한거라고~~~.’
그래서 저는 암이 시작한걸 형제님이 어떻게 아셨는지, 늘 궁금했어요.
그렇지만 어쩄든 믿었구요.
그런데 이번에 그 증거를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한국어로는 암이라는 말로 번역이 안된것 같아요.
제 성경에는 Godless chatter를 피하라고 했는데, Godless chatter는 ‘사랑이 없는 말’이예요.
가쉽이나 루머 등 사랑이 없이 나오는 말들, 미워하는 말들일 거예요.
그러면 암이 걸린다고 하니까….
하나님이 이미 그렇게 경고를 해 놓으셨어요~~
와~~~믿을수가 없을정도예요~~~~….
제가 이렇게 놀라워하는 이유는... 실제로 그랬거든요….
정말로 이렇게 된 사람을 알기 때문이예요...
실제로 그렇게 될 줄 몰랐는데…그렇게 되었어요...
그녀가 Godless chatter(헛된말, 하나님이 없는말)을 하고 다녔는지 몰랐는데,
알고보니까, 정말로 Godless chatter를 많이 하고 다녔었더라구요.
그중에 특별히 호다와 여호수아형제에 대한 Godless chatter였어요.
그리고 그 결과는 암이었어요...
저는 온몸에 소름이 끼쳤고, 성경에 나온 말씀이 정말로 이루어졌어요.
성령의 사람을 대적하는자에게는 암이 뒤쫒을 거예요...
그러나 지금 비록 암에 걸렸지만,
회개할 수 있어요... 하나님께 부르짖을수 있어요...
왜냐하면 회개하는데 아직 늦지 않았잖아요….
그래서 제가 그녀를 만나게 되면 이 말을 꼭 해주고 싶어요….
여호수아
성경을 읽어드릴게요, 딤후2장
16.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저희는 경건치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망령되고 헛된말이 라는것은 Godless chatter를 말해요.)
17.저희 말은 독한 창질의 썪어져 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그러니까 헛된말을 자꾸 하는데, 점점 깊어가요.
그런데 그런자들의 말은 암처럼 퍼져나가~
그런데 거기에 누가있냐면,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나와요.
이들이 누구냐면, 디모데전서 1장부터 읽어드릴게요~
18.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경계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19.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이들이 아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20.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단에게 내어 준것은 저희로
징계를 받아 훼방하지 말게 하려 함이니라
여기에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나와요.
내가 이사람들을 징계받게 해서 훼방하지 말도록 사단에게 내어줬어~
그들의 말이 암처럼 퍼진다는 거지요.
이 사람들이 복음에 들어왔다가 영지주의로 빠져버렸어요.
그러니까 영만 중요하고 육체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주의예요.
그러면 이런사람들은 암에 거려서 죽어도 상관이 없는거지..
그런데 또 모르지~ 살려달라고 하나님께 막 메달렸을지도 모르고~~~~ㅎㅎㅎ
(다솜자매님의 간증은 여호수아형제님의 말씀 중간에 있었습니다. 그렇지만구분하기 쉽게 part-3에 따로 떼어서 올려놓아요..
오늘도 여호수아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Happy Saturday의 문을 닫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