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영사뉴스] 中 언론, 어제(18)부터 징둥이 개인택배 서비스를 정식 시작했다고 보도

[생활]  o 베이징시 교통관리국, 31일부터 전기자전거(电动自行车) 임시 번호판 온라인 신청 업무를 시작한다고 발표 [신경보]- <전기자전거 생산 기업 및 상품 목록>에 해당되지 않는 전기자전거를 소유해 임시 번호판을 받아야 하는 사람은 '베이징 교통경찰(北京警察)‘ 앱으로 관련 수속 처리 가능- 앱으로 본인의 신분증, 차량 정보 등을 제출한 뒤 관련 심사를 통과하면 예약 장소에 방문해 임시 번호판 수령 가능 - 또는 앱으로 업무 예약을 한 뒤, 현장에서 관련 심사 후 임시 번호판 수령- '19.5.1일부터 임시 번호판 발급이 중단되며, 번호판이 없는 전기자전거는 도로 주행 불가  o 中 언론, 어제(18)부터 징둥이 개인택배 서비스를 정식 시작했다고 보도 [북경청년보]- 발송지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인 경우에 한해 전국으로 택배를 배송하는 개인택배 서비스 제공- '징둥' 앱 혹은 웨이신 미니 프로그램 '징둥택배(京东快递小哥)'를 이용해 택배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후 1시간 이내에 택배원이 방문해 택배를 접수- 같은 지역일 경우 48시간 내에 배송하며, 동 지역 택배의 경우 택배비가 11위안부터 시작  o 향산가도판사처, 주차장 만차‧입장권 판매 완료 시 문자 알림 서비스 제공 계획 발표 [북경청년보]- 20일부터 5주간 샹취안로터리(香泉环岛) 반경 1.5km 내에 있는 시민에 문자서비스를 제공하며, 극성수기인 이달 말~다음 달 초에는 반경 2.5km 내의 시민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o 베이징시 상무위원회, 편의점 활성화를 위한 <편의점 발전 촉진에 관한 조치> 발표 [신경보]- (주요 내용) ▲편의점 입점 가능 지역을 학교, 병원, 지하철역, 체육관, 공원 등으로 확대, ▲아침식사용 음식, 채소를 파는 편의점에 보조금 제공, ▲편의점에서 판매 가능한 간편식 종류 확대 허가, ▲을(乙) 유형 비처방약 판매 허가 등   o 생태환경부, 9월 베이징시 PM 2.5 평균 농도가 관측 이래 가장 낮은 30㎍/㎥을 기록했다고 발표 [신경보]- 9월 대기 질이 우수‧양호했던 날은 27일로 9월 한 달간 오염이 심각했던 날(重污染日)이 없었다고 설명  o 中 언론, 어제 둥청구 둥쓰골목(胡同)박물관이 정식 개관했으며, 주민들의 골동품, 사합원의 구조, 골목의 역사와 문화 등을 관람할 수 있다고 보도 [북경청년보]  [위난상황]  o 중국 내 지진 발생 동향 [중국지진대망]- 10.18 티베트 나취시 솽후현에서 리히터 규모 4.8급 지진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