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결과물
쿨맥스로 내꺼랑 아들 바지 2개완성이요.
아들래미 튀어나온 뱃살에
허리밴드가 자꾸 돌아가서
이번에는 같이 박아줬는데...역쉬 퀼티가 올라가네요

하다보니 전체길이가 안맞어 자르다 보니 살짝 짧아졌어여.짧아진김에 그냥 밑단 고무넣고 조거스타일로 마무리했어요.


보이시나요..허리 음하하
처음해본거 치고 맘에 듭니다^^

왼쪽이 아들꺼 오른쪽 내꺼
사이즈가 점점 비슷해지려 합니다..ㅋ


바로 입어주는 센스
입고 장보러 다녀왔어요.
몇개 안살꺼라 생각하고 장바구니만 들고 갔는데 사다보니 엄청많이
오이.당근.브로콜리.청경채.소고기.블루베리 등등
짊어지고 왔어요
휴~~~~
그와중에 커피한잔까지
집에와 널부러져있는 상태입니다^^
즐건주말 보내세요♡
첫댓글 와우~~허리밴드 상침 굿 입니당~^^
울집 큰상전두 귀욤진 배땜시 항상 허리밴드는 상침으로 마무리 한답니다~ㅎㅎ
여태 문제없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확찐~~자 되고는 배가...ㅋㅋㅋ 밴드 꼬임이 장난아니라 한번 해봤는데
괜찮네요~~다음부터 무조건입니다^^
@용감한맘 울집은 아뽜 체형 닮아 2년전부터 귀욤진 떵배가 쏘~옥 나와서리~~밴드는 한없이 돌고 꼬여서 지두 상침하기 시작했는디 절대 안꼬이구 좋아용~^^
저거 첨아냐~~~저리 깔꼼지게되짜나여~~
인제 옷도 같이 입으믄되는거에용?이햐~역시 애들은 쑥쑥잘크는듯♡
그러게요..근데 키보다는 살이 많이 쪄서...살짝 걱정입니다 ㅋ
허리밴드 하는 법 좀 갈차주세요
저도 도전해볼라구요^^
방법이라기는 뭐한데..ㅋㅋ
그냥 적당히 잡아 당기며 노루발 맞춰서 박아줬어요!!
따로 찾아보고 박은게 아니라 허접한 설명이네요 ㅠ
깔꼼지네요~~~^^
긍가요??
원단이 얇아서 울어요 ㅠㅠ
이잉
압력조절못하겠어요ㅠㅠ
허리에 고정시키기위해
꼭 박아쥬야해요ㅋㅋ
근데
뭐이리 많이사오심까ㅋㅋ
내 먹을꺼 사와찌요...
등심이랑 이것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