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18(주일 설교)“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로마서> 15:9 이방인들도 그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 바 그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15:10 또 이르되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 15:11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하라 하였으며 15:12 또 이사야가 이르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한교연(CCIK) 가입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영성반석 총회 직영 영성반석신학교 (토요일만 운영) 3개월 한 학기, 한 학기에 9번 또는 10번 강의. 남여학력나이 불문 용인 죽전역에서 도보로 12분. 주차장 완비. 토요신학교. 타 신학교 학부 졸업자(비인가 포함)는 1년뒤 목사안수. 일반대학 졸업자는 2년 뒤 목사 안수. 죽전역, 저렴한 학비, 문의 01023769966
할렐루야~! 오늘은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방인인 저와 여러분들은 이제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참 기쁩니다.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니까요...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니까 정말 기쁩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게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영원토록 찬송하며, 성도들과 함께 기뻐합니다. 결국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로마 교회에서 둘 사이에 일어났던 여러 가지 갈등과 다툼을 끝내고, 서로 연합하여 한 마음과 한 입으로 주께만 영광을 돌림으로써 즐겁고, 감사하게 되는 것이고, 이방인들도 주의 이름을 찬송함으로써, 마치 다윗이 이방인들을 정복해서 그들을 이스라엘로 영입한 것 같이 바울 자신도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함으로써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구속 역사 가운데로 인도함 받은 것에 대해서 감사와 찬양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바울이 보기에 이방인인데, 이렇게 복음을 듣고 믿고 있으니까 천국에 있는 바울사도도 정말 기뻐할 것입니다. 한국에 까지 이렇게 복음이 전해졌구나..하면서요... 그래서 10절, 11절에서 계속 찬양하고 찬송하며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고 합니다. 즐거워하게 되는 이유는 우리에게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소망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만이 소망이 있습니다. 그 소망으로 인해 기쁨으로 구원을 기다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유일한 소망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을 만드신 창조주와 함께 다니신다는 것을 아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지금 여러분과 함께 다니십니다. 이것저것 다 챙겨주십니다. 또한 깨닫게 하십니다. 그리고 싸우게 하십니다. 선한 싸움이고, 악한 대적과의 싸움입니다. 강한 용기가 필요하며, 자기 자신의 의지력도 필요합니다. 견디어야 합니다. 이기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바로 ‘성령의 능력’입니다. 성령의 능력 안에서,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성령의 능력으로 무조건 승리하는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망이 참 중요합니다. 소망이 있으니까 기도하게 되고, 기도하니까 성령 받는 것입니다. 항상 소망을 갖고,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믿음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인내하며 하나님의 전신 갑주 입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들고 아주 날카로운 성령의 검 곧 말씀으로 무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믿음 안에서 기쁨과 평강, 그리고 소망을 일으키는 기적적인 능력을 갖고 계십니다. 따라서 저와 여러분은 성령의 능력 안에서,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만 넘치는 기쁨과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혼자서 힘이 들 때는 중보기도를 부탁하시면 됩니다. 여러분 옆에 있는 성도들이 참으로 귀중한 중보기도자임을 아시길 바랍니다. 중보기도는 사람도 살립니다. 물론 일찍 하나님께서 데려가시기도 하시지만, 간절한 중보기도는 그 사람이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게 함을 아시길 바랍니다.
성령 안에서, 소망을 가지며, 즐거워하며, 찬양하고 찬송하며, 중보기도이든 내 기도이든 열심히 하여 성령 충만함 받아서 그래서 더욱 즐거워하는 한 주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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