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부 아침기도회를 마치고 선교국 직원들과 양화진 묘소를 찾았습니다. 2023년 하디 회심 120주년을 준비하며 마음을 새롭게 다짐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디선교사 묘역에서 기도하고, 아펜젤러선교사의 묘역도 찾아 참배를 하였습니다.
이후 강화도 에덴교회에서 정책 점검 및 업무분장 회의를 가졌습니다. 각 부장들의 보고를 받고, 업무 파악도 체크하며 총회 프로젝트 수행과 현안, 전문성 강화와 성실한 사역을 주문하였습니다.
오늘 선교국 직원들을 위하여 에덴교회 백승철목사의 환대와 원명희목사, 장철순목사도 함께하여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선두항에서 좋은 식사를 제공하고 귀한 차와 다과를 준비해 준 것입니다.
우리 직원들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동기들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고마워~~
열띤 토론과 회의를 마치고 석양이 들기 전에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 돌아오는 길에 선교 후원을 많이 해준 선원교회에도 들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였습니다.
오늘 오전에 이철 감독회장님께서
선교국에 새해 심방을 오셨습니다.
간단한 업무보고와 직원들의 인사를 받으시고 신년 축복의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선교국 이후에 다른 국들도 차례로
다 심방하시어 축복기도를 해주셨습니다.
※ 아래 사진은 좌측으로부터
세계선교정책부장 이강희목사
세계선교사역부장 남수현목사
국내선교부장 홍석민목사
감독회장님
선교국 총무
사회농어촌환경부장 유홍근목사
선교행정부장 문희인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