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언약 시대와 새 언약 시대의 율법 이해 -
이한수 교수의 강의를 요약한 것입니다.
4분 이내(동영상)로 간략하게 전개했으니 들어보시면 도움이 되고,
또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바울이 율법을 부정적으로 표현
- 율법은 폐기처분 되는 것이 아니다.
- 율법은 죄 문제를 해결(치유)할 방법이 없다.
- 죄 문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할 수 있다.
- 율법 자체만을 붙잡고 있으면(그리스도가 없는) 아무 것도 줄 수 없다.
평가) 바울이 율법을 부정적으로 평가할 때는 이방인 성도들이 회심했을 때,
자신들의 과거의 삶을 조명할 때이다. 율법은 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
이방인들을 '죄의 삯은 사망'으로 이끌어 간다.
반면에 유대인들에게 율법은 그들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하는 요소가 된다.
그러므로 구약 성도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구속함을 받았고, 성령이 내주했고,
성령의 조명을 받아 율법을 지켰다는 원리를 이해해야만 한다.
이한수 교수의 가르침은 이런 중요한 프레임이 없다.
2. 바울이 율법을 긍정적으로 표현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 율법은 긍정적이다.
- 새 언약 시대의 성도들은 율법을 온전히 성취하는 쪽으로 간다.
다시 말해 구속과 성령을 경험하면 율법의 목적인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성취한다.
https://youtu.be/ELTvFXSraUM
첫댓글
몇칠 공부하고 온 것이 겨우..
쯧쯧..
요즘은 프레임이라는 단어에 꽃쳤냐?
로마서 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구약 율법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인인데 무슨 소리를?
구약도 절대자이신,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입니다.
구약 성경이 폐기되어 쓰레기처럼 버렸다는 것이 아니라
구 약속들을 과거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사로 다 이루었기에
구 약속들이 효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초대교인들은 성령을 받고, 재산을 드려 성도들과 통용하였습니다.
히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구 약속들은 다 이루신 과거이고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입니다.
히 10: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첫 것은 첫 언약을 말씀하시고,
둘 째 것은 새 언약을 말합니다!
요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율법은 모세율법을 말하고,
복음은 은혜와 진리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말합니다.
첫 언약 율법은 구약을 말하고,
새 언약은 은혜와 진리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말합니다.
롬 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사로 율법에서 벗어나게 하신 것이 복음입니다.
사도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
자기가 유대교 가말리엘 문하에서 철저히 배운 조상들의 유대교가 너무나 잘못된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기 위하여 사도 바울을 본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는 다면,구약 율법 신앙을 배설물로 여겨 다 버렸어야 합니다.
요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사도 바울이 율법을 귀하게 여겼다는 것은 완전하게 이루워진 그리스도의 율법을 말합니다.
구약 율법은 폐하였다.
구약 율법은 그리스도로 마침이 되었다.
율법에서 벗어났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