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봉신이입니다*-,.-*
오늘도 살며시 소설이란 것을 들고 왔어요~
잘부탁드립니다(--)(__)
------------------------------------------------------------
감사합니다>,.<
------------------------------------------------------------
내방구64화음님, 최강창민짱♡님, してる☆님,
*南작은步악마羅*님, 매화♥님 감사해요ㅜ,.ㅜ
------------------------------------------------------------
《감상 : anoldfriend@hanmail.net 》
《팬카페 : 떳다ュ녀]]최고봉신=_=b : http://cafe.daum.net/BestGod 》
=============================================================
그나저나 더 이상 하진놈이 해린이를 보며 아픈 표정을 짓지 않는다는 말이 무슨 말이지?
"한아~날 위해서 그런 거였어?ㅇ _ㅇ"
"그래!이놈아-내가 그렇게 내 말 좀 들어보라니까 듣지도 않고...
넌 이 세상에서 제일 못된 놈이야.알아?"
"응응^ㅇ^나 너무 너무 못된 놈이다!
하지만 그럴 필요 없었어ㅇ _ㅇ"
(빠직-)
"뭐야?- _-^"
방금 그 말로 난 다시 열받았어-허허-
"왜냐하면 지금은 해린이 사랑하지 않거든!"
"그럼 그때는 왜 울었냐?-_-"
그래!그것이 바로 내가 묻고 싶었던 것이야!!!
역시!선우연!너뿐이 없다!하하하-
=================================================================
<<<남자연예인, 남자모델??...어쩌지?...나 여잔데...- _-a>>> -칠십육일-
"그때는 그냥 해린이랑 만나고 싶어서ㅇ _ㅇ
어떻게 지냈는 지 물어보고 싶어서...사랑해서 그랬던 건 아니야~"
"그럼 싫어?"
한영놈의 갑작스런 발언..
모두 궁금했는 지 숨을 죽이며 하진놈만 뚫어져라~~~바라본다.
"아~~~~니!"
"그럼!!!!-0-!!!"
앞뒤가 안 맞는 하진놈에게 화가 났는지 연이놈이 소리를 지른다.
"사랑했었던 거지> _<"
"......."
우리 모두 멍-하다- _-
그렇다면 그 동안 나는 사서 고생을 했던 것인가!!!!
"그리고 난 지금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고> 0<꺄하하하하-"
"그렇......뭐...뭐라고?!!!"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면서 해괴한 웃음소리를 내며 멀리 달아나는 놈- _-^
"야!!무슨 소리인지 알려달라고!!!!"
"어!ㅇ_ㅇ"
"왜!!뭐 알았어?"
갑작스런 한윤이의 어!소리에 우리 모두 한윤에게 집중하였다.
"아니^ㅇ^촬영있어서 가야겠다고~"
이 가시나가....우씨-
"캬하하하하하-그럼 난 이만 퇴장할께~캬하하하하-"
하진놈과 비슷한 웃음소리를 내며 사라지는 한윤....
우리는 또 멍-해져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너와 하진놈을 커플로 만들고 싶구나...허허허-
-집-
"야!!남궁하진!!!!"
잠잠-
"야!!얼른 나오라고!!!!"
집에 도착하자 마자 가방을 소파에 내팽겨치며 남궁하진을 부르는 선우연...
쯧쯧-넌 아직 하진놈을 다스릴 줄 모르는 구나...후훗-
"야야-하진놈은 그렇게 다루는 게 아니야~후훗-"
"무슨 소리냐?-_-^"
나의 발언에 자존심이 상했는 지 눈썹을 꿈틀거리는 놈...
오~웨이브의 대가?= 0=푸훗-
"자고로-하진놈은 그렇게 불러서는 나타나지 않는다~~~이거지!"
"그럼 니가 해봐!!"
"후후훗-기다려봐-"
나는 크게 심호흡을 했다..
후-하-후-하-
"야!!!!!!!!!남궁!!!!!!!!!!!!"
쩌렁쩌렁한 소리를 지르며 단 2글자!!남궁만을 외쳤다.
"우에에에엥ㅜ 0ㅜ나 남궁 아니란 말이야!!!"
자신은 남궁이 아니라며 주방 탁자 밑에서 기어나오는 남궁...아니 하진놈- _-
얘냐?
어찌하여 거기서 기어나오냐...쯧쯧-
"오오~넌 벌써 하진을 다룰 수 있게 되었구나-"
"당연하지-후훗-"
난 살며시 나의 두 손가락을 들어 주었다.
하지만 곧 선우연의 눈썹이 꿈틀거리는 것을 보고- _-
그 손가락을....접............
었을리가 있나!!- 0-!!!
오히려 그 놈의 눈앞에 턱하니 갖다주었다-,.-후훗-
넌 나에게 못당해~이 놈아-후후훗-
"우에에에에엥"
그런데 저 놈은 여전히 울고 있다-
질긴 놈...- _-^
"하진아~^-^"
"왜...흑흡...."
갑자기 하진을 다정스레 부르는 한서놈...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채로 대답하는 하진놈...
왠지 엄마와 아들로 보인다- _-
"너-한이랑 제대로 화해하고 싶지?"
"응...흡..."
저 놈은 정말 바보다-
내가 놀려서 울고 있었으면서 나랑 화해하고 싶단다..허허-
"그럼 우리 술마시러 나가자^-^"
헉!!야!!윤한서!!그게 무슨 말이야!!
"윤한서!!저 놈 또 주정부리는 거 보고 싶냐?!!"
선우연이 역시 먼저 물어본다.
"(소근)궁금하지 않아?
하진이가 좋아하는 사람이...^-^
쟤는 술만 마시면 묻는 거에 서슴없이 대답하잖아.
이번 기회에 물어보는 거야."
"역시........니가 하진놈 다스리는 대지존이다...-_-"
인정했다는 표정으로 한서놈을 보는 선우연...
나도 인정했다-,.-후훗-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남자연예인, 남자모델??...어쩌지?...나 여잔데...>>> -칠십육일-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재밌어~~ 재밌어~!~~~ㅋㅋㅋ 너무 잼있어여~~ 빨리 써쥬세여~~~>ㅇ<~~♡
누굴까...??누굴까~~하진이 좋아하는 아이가~>ㅁ<
ㅋㅋ,,너무 재밌어요!!>0<//혹시 남궁이(한이한테 옮았음..-_-;;하진아,미안,,ㅠ_ㅜㅋ)가 좋아하는 사람이 한윤이?!ㅇ_ㅇ
재밋을거 같은....^-^ 한윤이라든가 한이라든가 둘중 하나일것 같은..>ㅇ<오늘 1편부터 싹봣어요. 근데 꼬릿말은 2개 째 죄송...=ㅁ- 꼬릿말 잘 안올려서...ㅇ_ㅠ 그리고 또 그 신영인가 뭔가 가시내는 멀리 전학가거나 화해하거나 죽이는게 어떨까요?+ㅁ+재밋을듯..@ㅁ@넘 흥미진진...@_@기대 할게요.
ㄲㅑ~ 하진이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굴까~ 하진아 난 안되니~>_ <ㅎ
ㅎㅎㅎ 역시 조앙 잼나 ^^
어째..한이조아하는거 가타여..*ㅇㅅㅇ~*
설마여-_-;; 한이가 남자라고 알고 있을텐데,, 딴 사람 좋아하는거 아닐까여?ㅇㅅㅇ; 근데 요즘에 한영이가 안보이네-ㅁ-